케일은 곰곰히 생각했다.이대로 솔라의 치료를 기다리기엔 검은사도회의 계획을 막기엔 너무늦는다는 것을 말이다. 그때 소녀가 자신이 선의로 가겠다고 하였다. 소녀가 타탕카섬은 가는데 몇일이 걸리니 솔라는 배에서 치료하면 되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다.케일은 이걸로 한시름 놨다.

케일:바로 타탕카 섬으로 가도록 하죠!

소녀:네！

'누리,즈믄:좋았어！！

케일 누리와 같이 솔라의 침대를 배에 옮기고 출항할 준비를 한다.

선장:그럼 출발해볼까?

케일,누리,즈믄:네에！

배가 출항하자 항구 마을 사람들은 케일 일행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그 나쁜놈들 대가리를 한대 딱 치고 오랑께！！" 

검은 사도회 타탕카 섬에 도착

아퀴나스:모양? 아무도 없잖아！근데 산사태가 일어났었나 본데?

브리한:니켈 그녀석 짓이군,분명 어스퀘의 공격이야. 도리스 신관과 
니켈은?

아퀴나스: 물러엉 먼저 갔나봐.
니켈과 도리스 방해하는 원주민들을 해치우고 먼저 유적이 있는 신전으로 간다.

도리스:후우 원주민들의 저항이 거셌어. 그렇지 않은가?

니켈:그렇군요 하하. 

도리스 구 모양의 반쪽은 어둡고 반쪽은 밝은 돌을 발견했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검으로 찢는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분명 아도니스의 성물이었다.

도리스:찾았다！ 드디어！ 드디어 대신관이 될 수 있어！니켈！자네도 이번 건으로 신관이 될 수 있을거야！ 하 하！

니켈:그렇군요.(손가락으로 어스퀘에게 신호를 보낸다.)

어스퀘 파동을 발사 도리스는 파동을 견디기 힘들어 쓰러지고 어스퀘 파동의 화살의 쏴 도리스 죽는다.

'니켈:흠 너무 싱거워 하지만 이성물만 있으면 ...(성물에 손을 갖다댄다)

갑자기 엄청난 전기가 흐르더니 니켈의 정신이 혼미해진다. 뭐 뭐야?

어스퀘 도와줘....어스퀘 갑자기 주변에 파동을 쏴 유적을 무너지기 직전 상태로 만든다.

갑자기 니켈 앞에 검은 안개가 나타나더니  그속에서 어둠의 형상이 나왔다. 그리고'말을 걸더니 :아둔한 자군요.원하는게 가까이 있을지라도 경계를 했어야 되는데 ..

니켈:넌 누구야?

전대 빛의 아이이자 검은사도회의 창시자 아도니스입니다.당신은 누군가에게 한 마법서를 얻고 엄청난 힘을 얻고 최강의 드래곤을 어스퀘를 얻었습니다. 흠 모든게 이상하지 않았나요?

니켈:아도니스님?대체 그게 무슨소리입니까?

아도니스:사실 다 계획된 일이었죠. 제 1차 빚과 어둠의 전쟁에서 고대신룡에게 일부러 죽은 다음 영혼을 남겨 힘을 키우고 시대의 강자들을 힘으로 유혹하여 저의 하수인으로 삼았죠. 때를 기다린겁니다. 다음 어둠의 아이가 태어나길 그게 당신이죠.

니켈:왜 당신은 저한테 이런...

아도니스:당신의 어둠의 힘 그것을 빼았으려 한거죠.

니켈:그럼 저한테 마법서를 건네준 노인은? 저 드래곤은！

아도니스:그건 제 충직한 신하7 로열가드중 바리안 마법서는 바리안이 자신의 모든 마력을 담은  마법서 . 비록 신하의 힘은 잃었지만 당신의 어둠의 힘을 각성시켜버렸으니 상관 없죠. 아아 어스퀘는 본디 제 드래곤. 가족과 같은 존재죠. 


어스퀘:아빠....

아도니스:이제 당신의 몸과 힘을 빼았겠습니다.

아도니스가 니켈의 몸속으로 들어가자 니켈은 검은 피를 토하고 그의 몸과 살점이 재구성 되기 시작하고 점차 아도니스의 몸의 형태로 변했다.

아도니스는 니켈의 영혼을 소멸시켜버리고 아도니스는 완전히 부활했다. 

어스퀘:그럼 이제 세리스 엄마랑 즐겁게 놀던 때로돌아갈 수 있는거지?

아도니스: 어스퀘... 좀만 기다려라. 카데스님의 어둠의 시대가 오면 그녀는 깊은 어둠속에서 피는 찬란한 꽃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올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