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좀비지역네가 여관으로 들어가니 딱 저녁8시가 되어있었다.
그뒤 나는 간단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확인을 한다음에 마지막으로 적혀져 있던 편지를 확인하고 잠에 청했다.
그뒤 오랜만에 꿀잠을 자고 있었던 나를 깨우는소리가 들렸다.
나는 나가기 싫어 뻐기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들이 나를 강제로 끌고 갔다.
그들은 마치 %*)(*(@&(%*#..,...? >_<, #*()$*#)!!!!!라는 이상한 소리로 말하더니 내방에 놓여저 있던 쪽지를 확인하고는 나를 어떤 짐마차에 넣었다.
그뒤 그들은 한번더 (*)(#U()#*())*(........, *(@ *())@*$(&*@)**)*)#&)%*@%! *(#)$(@) *)()*#*#@.
라고 말한뒤 입가에 달려있던 어떤 장치를 끼더니 다시 말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저희가 실수로 변역장치를 까먹고 작동안시켜서."
그때까지 나는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뒤 나는 정신을 차리고 왜 우리를 이렇게 끓고 가냐고 물어 보았는데.
위에서 아무리봐도 우리들이 방에서 안나올거 같다고해서 강경대책을 취했다고 한다.
아무튼 그사람들 의외로 착한 사람같았다.
원래 처음에는 무섭고 두려우니깐 아무래도 한번은 강제로 시키는것이 좋다고 한다.
근대 나는 이게 뭔 개 sound인지 모르겠다. 이해도 안되고.
아무튼 마차에 둘러보니 온갓 사람들이 나가빠저있다.
몇몇은 강제로 들린건지 아직도 잠에 빠져있고, 대부분은 비몽사몽하고있다.
이와중에 멀정히 깨어있는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
주변에 코고는소리와 매우 조용해진지 대충 내 계산대로라면 45분쯤 마차가 정지했다.
그뒤 차를 어떤거대한집 차고로 옮기고 난뒤 마차를 완전히 멈췄다.
그뒤 어떤 사람과 뭔가 매우 작은 골렘이 나왔다.
그뒤 그 골렘이 뒤에서 메가폰(대충 확성기라고 보면 된다)을 꺼냈다.
그리고 나는 뒤에 있을일을 예상하고 귀를 막았다.
그뒤에 "야! 빨리 안일어난나! 정신차려라!"
뭔가 귀를 막았지만 그래도 시끄러웠다.
그뒤 주위에서 아 엄마 5분만, 죄송합니다 병장님! 이런 소리가 들러오고
뭐 그뒤에도 몇몇의 말이 나왔지만 그거는 건너 뛰겠다.
???:지금 이 정신머리로 여기서 살수 있을거 같나!!?
엑st라:나는 분명히 방에서 잠을자고있었는데!
???:지금 사태파학 1도 안하나! 빨리빨리 일어났나!
엑st라(대충 조연쯤?):그러면 댁은 누군데요 생김새만 보면 두부같은데.
???:그래 나 두부할깨! 닌 일어나라!
엑st라:네네 마치 우리엄마처럼 잔소리 하시네요.
???:그레 난 잔소리많이 하지, 하지만 난 너희들을 도와주려구 온 한마디로 교관이다!
그래서 그 작은 골렘의 별명은 두부로 정해젔다.
두부:그래서 일단 여러분이 갓 태어난 아이처럼 이 세상에 온지 얼마 안됬지?
두부:일단 왜 우리가 여러분을 불렸는지를 설명을 해야겠군
두부:너희들도 어디선가 고대괴물이라고 부르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거야.
두부:아마 그거는 우리들이 추정한거라고는 아무리 약한 개체라도 100lv이상은 될거야.
두부:그리고 그것들이 이세계를 파괴한다음 다른 세상으로 갈거라는 신의 말씀이 있었지
두부:그리고 우리들은 처음에는 환청이 들린거 아니냐는 생각을 하였지
두부:하지만 세계에 사는 사람들의 50%가 죽자.
두부:우리들은 한군데로 모아서 여기를 수비하고있지.
두부:그래서 한마디로 너희들은 용병이자 여기에서 너희들 세상을 지킬수 있지.
두부:일단은 여기서 얻은 힘은 원래 세계에 가서도 쓸수있으니까 대가는 없다고는 하지 못하겠군.
두부:일단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기의 명칭은 좀비지역
두부:어떤 바이러스를 내뿜는 고대 괴물이 이 지역으로 왔었지
두부: 그 고대 괴물로부터 바이러스가 퍼저서 이 지역에 있던 사람들이 다 좀비가 되었지
두부:이지역은 농토 80% 주거지역 16% 그외 4%로 이루어저 있지.
두부:너희들은 다행히도 주거지역으로 결정이 났지.
엑st라:어 그러면 주변에 방해물들이 있어서 위험하지 않습니까?
두부:흠 그런 걱정을 할려면 1세제곱미터당 8만마리가 돌아다니는 농토지역으로 갈거냐?
두부:덤으로 바닥에는 진흙까지 있어서 이동하기가 불편할탠데...
두부:그래도 가겠다면 어쩔수 없이 보내주도록 하지
엑st라:아니 저는 농토지역에 가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두부:아무튼 그런줄 알고 있어라.
두부:아무튼 여기에서는 마법이나 그런거는 효능이 없다.
두부:하지만 물리력을 지낸 마법 그것도 한 10lv정도의 마법쯤 되면 효과가 있겠지.
두부:하지만 그정도의 마법사는 보통은 국경지역에 있으니깐 이곳으로 파견될 확률은 제로에 가깝지.
두부:아무튼 그래서 여기에서는 너희들을 강하게 해줄거다.
두부:한 6개월정도는 있을건데.
두부:여기에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약간의 물건을 줄거다.
두부: 한번 확인해 보도록 아마 큰 도움은 주지는 못해도 호신용으로는 충분할거다.
그뒤 나는 받은 무기를 확인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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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구형 권총 넥스트 타입
등급: 일반적이지 않음(uncommon)
요구레벨: 없음
요구 스텟 파워 8 체력3
그외 조건: 권총형 총탄 9mm~12mm
능력치: 공격력 15 관통 15% 내구도 100/100
이름: 권총형 총탄 9mm *100
등급: 일반적이지 않음
요구레벨: 없음
요구 스텟: 없음
그외조건: 소모품
능력치: 공격력 15 관통력 5%
이름:솟 소드
등급: 일반적이지 않음
요구레벨: 없음
요구 스텟: 파워 10 체력 5
그외 조건: 없음
능력치: 공격력 25 내구도 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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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니까 나쁘지는 않은 무기인거 같다.
일단 내가 쓸수 있는지부터 확인을 해야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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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무아
레벨:6
HP:720/720
MP:1070/1070
주직업:X
보조직업:
1.X
2.X
3.X
주스텟
파워:11
스피드:12
체력:12
방어:13
마나:30+23
부스텟
스텐스:10
지력(포인트가능):14
잔여스테이터스 포인트:0
능력:수정(S)
특성:신의날개(S)
스킬:검술마스터리(F-),마나소모감소(F) 마나흡수 1LV 에너지블레스트 1LV 매직미사일 1LV 휴식 1LV 작은 파이어볼 1LV 작은 폭팔 1LV 근력강화 1LV 이동속도강화 1LV 체력강화 1LV 방어력강화 1LV 몸강화 1LV
소지금:4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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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11로 아슬아슬하게 쓸수 있을거 같다.
두부:일단은 받았으니까 한번씩 써보기는 해야겠지.
두부:자 나를 따라오도록 다행이 인원수는 20명 안팍이니까 한번씩 쏴보는데 20분도 안걸릴거다.
그뒤 우리들은 두부교관의 말에 따라 두부교관을 따라갔다.
두부:자 여기가 총의 느낌,소리,반동등을 느낄수 있는 공기총이다.
두부:일단 여기서 총알을 낭비하기에는 아까워서 장치로된 총을 한번 쏴볼거다.
두부:흠... 혹시 여기서 질문이라도 있나?
엑st라:어 근데 구지 활이나 마법등을 사용하지 않고 왜 총을 쓰는 겁니까?
두부:일단은 마법같은 경우에는 다 알고있겠지만 마법의 효능이 대폭으로 떨어진다.
두부:그리고 활같은 경우에는 조준하기도 어렵고 배우는데에 크게 하루에서 1년정도에 걸릴지도 모른다. 체격에도 그렇고.
두부:그리고 투사체같은 경우에는 회수하기도 어렵고 제조하는데에도 큰 비용이 든다.
두부:그리고 총같은 경우에는 손같은게 있으면 일단은 써볼수라도 있다.
두부:한마디로 최후의 저항 같은거라고 해주지.
두부:더이상의 질문은 있나?
그뒤 조용해지자 다시 귀여운 두부교관이 말했다.
두부:일단은 총잡는법은 이렇게 저렇게 여기를 잡고, 적에게 이걸 맞추며 조준하며, 요렇게하고, 방아쇠를 당기면 되고, 재장전 방법은, 요렇게 저렇게 하면 된다.
두부:흠... 뭐 뒤에 할말이 있었는데 잊어먹었으니 그거는 건너뛰고.
두부:일단 한명씩 한명씩 앞에있던 공기총을 잡아서 한번 쏴보게나.
두부:여기보면 점수가 있지?
두부:이거는 맞추면 치명상을 입힐수 있는 부위다.
두부:뭐 각 개체마다 그런 부위가 다를수도 있지만.
두부:일단 인간이라는 기준으로 보았을데 치명상을 입힐수 있는 부위다.
두부:보통은 머리를 노리는거는 별로 추천하지는 않고 다리나 그런데를 쏴 이동력을 봉쇄하는것이 목적이다.
두부:그래서 다리쪽에 점수가 상당히 높은 거다.
두부:일단은 각자 돌아가면서 쏴보도록.
그리고 쏴봤는데 나는 조준은 잘한거 같은데 힘이 부족한건지 내가 노렸던 곳과는 달리
살짝씩 빗나가서 점수를 30~50점 정도 받았다.
뭔가 이게 나의 최선이라는 것을 알고있어도 뭔가 큰 점수를 받지 못한게 후회가 되는거 같다.
두부:자자 그러면 일단은 기본적인 호신법도 알았고 이제 지형을 알아야 겠지.
두부:자자 일단 우리가 있는 여기가 본부 통칭 옛 대저택이다.
두부:여기가 은근 크기도 크고 위쪽에 전망대에서 주변 상황을 정찰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두부:다음은 연구소다.
두부:여기는 좀비들을 효과적으로 퇴치하기 위해서 좀비샘플을 몇까지 있기때문에 너희들은 물론 여기서 연구하는 과학자나 이곳을 지키는 가드들만 들어갈수 있다.
두부:아무튼 여기는 너희들이 신경을 쓸곳은 아니라는 말이다.
두부:다음은 무기소다.
두부:여기서 무기를 받을수 있는데.
두부:나를 포함한 교관에게서 받을수있는 쪽지같은것을 가저가야 아마 총을 줄거다.
두부:그 쪽지는 너희가 이 무기를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증명서 비슷한거다.
두부:뭐 이걸로 설명은 끝났고 오늘은 푹숴도.
두부:자 따라오도록 숙소로 안내를 해줄깨.
그렇게 우리들은 두부교관을 따라갔다.
두부:여기 침대가 대충한 20개인가 25개인가 정도 있거든?
두부:뭐 부족하면 바닥에서 자고.
두부:그러면 벽이나 그런대에 책이나 그런게 많이 놔두었으니까.
두부:그럼 나는 이만 빠지도록할께.
두부:자 자네들도 가도록 하지.
그렇게 그들은 나갔고 나는 뭔가를 고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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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빠서 글을 잘 못올리기도 하고 가만히 쉬고 싶기도 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실제로는 이글도 3일정도 만 써서 올리는 것입니다.
뭐 저는 쫌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한달에 한번정도는 올릴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신청이나 그런건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