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
☆라퐈엘☆
무관심과 차별의 차이점이 뭘까?
무관심은 양날의 검과도 같고,
차별은 핵폭탄과도 같다.
그럼,
둘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한 사람을 사회에서 매장시킬수 있다.
무관심은,
한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
차별은,
한 집단을 나락으로 떨어뜨릴수 있다.
그러면,
이 둘을 합치면,
어떻게 될까?
바로,
'편파'가 된다.
편파는 무관심처럼,
어디에서나 있고,
차별처럼,
한 대상을 매장시켜버릴수도 있다.
그리고 이런 편파를,
저지르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
어느곳에나 있다.
피하려해도,
피할수없다.
살면서 다들 한번쯤은 해봤을수도 있다.
하지만 줄여나갈수는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편파를 줄여나가자.
그게 배려이다.
당한사람은 짜증나고 슬프다.
자신의 노력이,
무시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들을 위해서라도,
줄여나갔으면 좋겠다.
이건 제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