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이름모를 액체를 가지고 있기로 하였다.
난 그날 잠자리에 들 때 까지 바위와 에그에 대하여 생각하였다.
'나머지는 내일 생각하자.'
침대 밑에서 블리스의 숨소리가 들렸다.
그러다 나도 스르르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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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으음.
아침이었다.
볼이 간지러웠다.
'블리스 인가 보구나.'
잠시 뒤 볼이 매우 아파왔다.
김준호: 아악! 블리스, 왜그래!
그러며 옆을 돌아보았다.
블랙찡또였다.
김준호: 블랙찡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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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헉헉….
꿈이었다.
블리스: 끄르아앙!
김준호: 어? 블리스? 거기서 뭐해?
블리스: 식은땀 나는데 일어나질 안아서 햘다가 물었어.
김준호: 야 그래도 깨무는건 아니지!
블리스: 미안해. 근데 무슨 꿈을 꾼거야?
김준호: 아무것도.
블리스: 에? 정말?
김준호: 응. 아무것도.
난 블리스에게 알려주기 싫었다.
더군다나 바위의 죽음을 안겨준 블랙찡또가 나오는 꿈은 더더욱 말이다.
블리스: 음 그럼 난 밖에서 놀고 있을게.
김준호: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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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다시 올립니다.
포기 했다가 다시 해보고 싶에졌네요^^
근데 여기 아이템 코드 뿌려두 되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