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스의 성물 과거편 다크로드 19화 혼돈(2)END
대신관 나가카보로스
아도니스:후우 후우...그래 이힘이야!!!! 이힘이라면 세리스도!!
고대신룡:엄청난 혼돈의 힘의 기가 느껴져(신전의 밑바닥을 쳐다보면서)
다크닉스:지금 한눈 팔때가 아닐텐데!!!(다크닉스가 파괴의 파동을 쓴다.)
라파엘:지금 느껴지는 혼돈의 힘이 무엇인지 내가 한번 알아보지!!
아도니스:드디어 드디어 이힘이라면 어엇!!
구체에서 나오는 엄청난 힘이 빛의 결계의 힘을 무력화시켰고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몬스터대군은 진군한다.
G스컬:도무지 네녀석의 머리를 따라갈 수 없구나 아트마. 아도니스라는 녀석...생각치도 못한 변수덩어리였구만 크큭
아트마:....사랑... 그것은 빛이나 어둠으로도 정의내릴 수 없는 것. 아오라도 참 이해가 안가..저런 것들을 위해 희생했다는 것 자체가...
G스컬:흐음??사랑이라....사랑을 위해 아도니스는 자신이 태어났던 세상까지 파멸로 이끄는군....
한편 빛의 신전 인근 바인델 요새
병사1:야 저것 좀 봐...(털썩 주저앉으며)
병사2: 저 몬스터군대는 역대급 규모야!!!
병사3다들 도망쳐!!!
빛의 신전
라파엘 아도니스가 있는곳에 오다..
라파엘:그대는 그깟 엘프 여자때문에 이세계를 혼돈으로 몰고 가려는 것인가?
아도니스:....그깟? 내인생의 전부였던 세리스를..(차분한 목소리지만 눈에 살기가 가득하다)
아도니스가 성물을 바닥에 던지니 엄청난 에너지의 충격으로 죽음의 문이 생기고 죽음의 문이 열리더니 악령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고 악령들이 방방곳곳으로 널리 퍼졌다.
라파엘:이놈!!!
라파엘이 아도니스에게 달려드니 아도니스는 몇번 저항을 하더니 순순히 라파엘의 공격을 맞아주고 쓰러졌다..
그러던 사이 고대신룡이 왔다...
라파엘:다크닉스는??
고대신룡:잠시 스파이시와 엔젤에게 맡겼다. 아도니스. 왜 진지하게 안싸웠지?
아도니스:때를 기다릴겁니다....지금은 아직 때가 아닌것이지요..저의 힘은 아직 그녀를 쿨럭..
(검은 피를 토한다.)
고대신룡:때를 기다린다니?!?
아도니스:하... 세리스 그때 다시 만나자..(허공에 손짓을 하며)
아도니스 결국 숨을 거둔다.
고대신룡:허....
라파엘:빨리 다크닉스를 막으러 가자!!!
희망의 숲에서
세계의 기록 :결국...난 아무것도막지 못했어...(빛의 신전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시작된게 빛과 어둠의1차전쟁
다크닉스는 봉인되었지만 라파엘,
스파이시의 희생이 뒤따라왔다.
몬스터 대군은 곳곳이서 나오는 바인델군에
의하여 궤멸됐지만 바인델측의 반이
전사하는등 엄청난 피해를 입게됐다.
.. . 아트마는 전쟁이후로 아무도 본사람이 없고
G스컬은 또 어딘가에서 힘을 키우고 있다.
오실리에는 자신이 태어났던 유적에서
알로 돌아가 아도니스가 말했던 때를 기다리
기로 한다...
전쟁의상처가 아물즈음 마법사왕 앙도니르가 세운 서쪽 대륙의 어둠의 제국 이란두르가 탄생하였다.
어둠의 제국 이란두르와 켈레보름 원정대 동시에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도니스:'세리스 우린 영원히 함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