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스스로 살 길을 찾는 법이죠...

드래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빛의 신 아모르는 두 창조물 

즉 다크닉스와 고대신룡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다크닉스는 어둠으로 물들어 결국

아모르의 적이 되었다. 

.....이것이 전해져 내려오는 옛날 이야기죠.. 하지만 역사는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사실 1편은 왜곡된 이야기를 정리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사실 빛의 신 아모르 이전의 세계는 존재했습니다. 

저희는 그 이전의 세계를 "올드월드"라고 칭하죠

그 "올드월드"는 지금의 유타칸 보다 더 많은 종류의 드래곤들이 존재했었습니다.

당연히 그들의 창조주도 있었습니다. 그들의 창조주에 대한 이야기는 후에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지만 하나 스포하죠

창조주는 우리가 잘 아는 존재입니다. 이 이상은 저도 말 못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창조주는 여러 종의 드래곤을 탄생과 멸종을 지켜보고 그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멸종된 종들은 자신들이 도태됬다는 것의 분노를 느끼고 

신에게 반역을 꽤하기도 하였지만 그들은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더 이상 드래곤이 아닌 형체 없는 암흑으로 변질됬고 곧 한 드래곤으로 변하게됩니다.

그리고 그 드래곤은 신을 죽이고 세상까지도 먹어치워 올드월드는 멸망했고 그로부터 1000년 뒤 빛으로부터 아모르가 등장하죠

이것이 오늘 소개할 이야기의 정리의 끝입니다. 

이번에 처음 글을 써보는 거라 좀 이상한거 같은데 나쁘진 않은거 같군요 다음 편은 곧 작업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