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르르르르릉..뜨르르ㄹ..툭
"여보세요?"
"어 오니야 너 요즘 할꺼없지?"
"ㅇㅇ 근데 왜?"
"드래곤 리그 나가자!"
"갑자기? 그건 그렇고 보상은?"
"100만 골드랑 트로피인ㄷ..."
"콜로세움에서 만나자"
뚝....

그렇게 1시간 17분뒤...

"어 왔네? 그럼 바로 호스팅 하자!"
"좋아 바로..."
[system]:본 대회는 3vs3입니다. 호스팅으로 한명을 더 찾겠습니다.
"에이...호스팅 해야되자나..."
"뭐 이야기나 하면서 기다리ㅈ..아!"
누군가가 켈리의 어깨를 치고간다
"아 저기 죄송합ㄴ...?  뭐야 저 사람 사과도 안하잖아?"
"그냥 참아 곧 호스ㅌ....잡혔다!"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다니엘 김 이라고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그런데 어떤 드래곤을 준비하셨나요?"
오니는 다니엘에게 물어보았다.
"저는 딜탱커인 타로스를 준비했습니다"
"어...이런....이거 큰일났네..."
하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