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빛과 어둠의 전쟁이 끝나고 아도니스의 심복 마법사왕 앙도니르와 몬스터들은 사악한 주문을 완성시켜 드래곤을 사라지게 하였습니다. 드래곤들은 사라졌고 인간들은 신체적으로도 월등한 몬스터들에게 인간들은 처참한 희생을 치러야 하는 시대....

그런시대에 데란딘 북쪽 지역에 광산과 장인들의 나라 겔레보름이라는 나라가 건국되었고 그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욕심이 너무 과했던 걸까요....그들은 금을 마구 파내기 시작했고 광산깊은곳까지 파자 고대의 화룡 마니구스 를 깨우고 말았습니다. 고대의 화룡 마니구스는 금에 대한 욕구가 엄청나 탐욕의 용이며 마니구스의 불꽃을 본자는 살아남은 자가 없으며 그의 비늘은 철갑을 몇겹두른것과같고 어떠한 드래곤보다도 커 대적할 자가 없다라는 이야기가 지금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화룡이 깨어나자 왕국은하루만에 몰락하고 살아남은 이들은 북쪽의 황폐하고 추운땅까지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비극은 이게끝이 아니었습니도. 앙도니르가 지배하는 어둠의 제국 이란두르가 계속 그들을 공격하고 유린해 나갔습니다.

싫증이 난 왕자중한명이 원정대를 이끌고 나가려 합니다."우리 겔레보름의 영광을 되찾는다!!!"그는 충신들을 모으고 서쪽의 유명한 궁수에게 원정대 합류를 제안하게 됩니다.

"이런 시골마을에서 당신의 인생을 이렇게 무료하게 보내시겠습니까?,아니면 우리와 같이 모험을 떠나시겠습니까?"

궁수가 대답했다."좋습니다"

안녕하십니까！！기억하시는 분은 없겠지만 저는 아도니스의 성물의 작가입니다. 이번엔 산문체 위주로 한번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