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유를 위해 싸운다. 그것은 우리의 독자적 신념이요, 우리의 유일한 타인에 대한 공적이다.
-J.F.케네디
자유란 무엇일까?
어딘가에 묶이지 않고 돌아다니는것?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는것?
원하는 것을 뭐든 해내는것?
아니다 자유는 우리의 본능속에 각인된 신념이다
이 이야기는 거짓된 신념을 자신의 손으로 진실을 이뤄내는
자유의 이야기
자유의날개에 대한 이야기이다
1화:억압자
-세인크리아 대륙 엘피스 지역
"과거 우리종족은 위대한 신들께 반기를 들었었다네"
"결과는 당연하게도 실패하였으나"
"우리의 너그러우신 신들은"
"제물로 하여금 우리를 용서하시네"
"오오 너그러우셔라 오오 위대하셔라"
"제물"이것이 내가 기억하는 기억의 시작이며 내가 기억하는 기억의 끝이다
10년 후
엘피스 지역
파트라:후~겁나 춥네~
크리아:....
파트라 : 혈사님!! 이 방향이 맞나요?
크리아:....
파트라:(어...대체 뭐라는 거야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