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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중학교2-25(역전의 샤크-2)

53 청백흑상아리
  • 조회수466
  • 작성일2020.05.19


하하하......역전의 샤크-2 입니다. 원래 같으면 '역전,그리고 안녕'의 문구를 패러디 해야 했었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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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뜨세요... 링크..."

​깨어난 용사.

​"드디어 깨어났구나 오랜만이구나, 링크"

​달려라

​"하이랄 왕국의 역사는 아주 먼 옛날부터 몇 가논이라는 이름의 재앙이 불어닥친 역사..."

​살아 남아라

​"이제는 이야기하지... 100년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지켜라

​"그 공주는... 널 계속 기다리고 있다고"


​"저기...이 싸움이 끝나면 말야..어릴 때처럼 다시 놀러 오지 않을래?"

​"정말 착한 아이야. 그러니 지켜주도록 해."

​"난 이 경치를 지키고 싶어. 그렇지? 친구!"


"아, 맞다. 넌 날 수 없었지?"


100년 전의 동료들.


"공주는 하이날 왕국의 제왕 가논에게 잡혀있다."


"제왕이 아니고 재앙인데요."


"......왕에게 말대꾸 하는거냐?"

​"됐고 패러세일만 주세요. 2회차라서 다 알아요. 그리고 전 마을 사람 괴롭히기만 할 거예요"

​"허허. 이 나라는 이제 망했군. 저딴게 용사라니."

​"100년 전에 망했어요."

​청백흑상아리의 전설:브레스 오브 더 드래곤


​"또 만났네요. 우리는 전생에 부부였음이 틀림없어요."

 

"난 너 보단 임파가 좋아."

 

"!!!!!!!!!!!!!!!!!!!!!"

 

"난 프루아가 좋아."

 

"!!!!!!!!!!!!!!!!!!!!!!"

 

"난 볼슨이 좋아."

 

"!!!!!!!!!!!!!!!!!"

 

 

 

 

 

 

@테일드래곤3@야, 드중 때려 치우고 이걸 연재하자.

옆 차원에서 강해보이는 애들보고 이 세계를 부숴달라고 해보자.

 

"이 세계가 부숴진게 몇 번인데. 그리고 남의 캐릭터로 그런 짓 하는거 아냐."

 

@테일드래곤3@이미 저 위에 있는 젤다는 망쳐졌는데?

 

"..........젤다가 아니다, 링크다."

 

​@테일드래곤3@그걸 묻는게 아니잖아. 저 위에 있는 링크는 이미 망쳐졌는데 왜 새가면 일행은 못 망치냐고?


​".....새가면이면 퍼맨 말하는거지? 퍼맨은 아직 여기 나온 적이 없어. 서론이 기니깐 빨랑 본론으로 넘어가자." 

 

@테일드래곤3@어이, 그럼 또 저 법정으로 가야....

 

 

 

 

 

@엘더4@

지금부터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페어리드래곤3@

그런데 말야, 원래 시작하기 전에 피해자의 정보라도 있어야 하는거잖아.

근데 우린 아무 것도 모르잖아?

 

@샤크곤3@

저 안경씨가 우리한테 변호 자격만 주고 정보를 주지 않았으니깐.

 

@엘더드래곤4@

럼 스마트 검사, 증인을 불러주시지요.

 

 

@스마트드래곤4@

예.

일단 피고인 테일의 말부터 들오보도록 하죠.

 

 

 

테일이 증인석에 않았다.

 

 

@스마트드래곤4@

테일군.

자네는 어릴 때부터 발라를 미워했지?

 

 

@테일드래곤3@

....아뇨.

 

@스마트드래곤4@

드래곤 중학교2-18을 보면 자네가 어릴 때 

피해자가 재롱을 잘 부려서 용돈을 더 많이 받는 것이

질투가 났고 그 질투가 지금까지 쭉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아닌가?

 

 

@테일드래곤3@

....맞습니다.

 

 

@스마트드래곤4@

피해자를 미워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건가?

 

 

@테일드래곤3@

예.

 

 

@스마트드래곤4@

자네는 사건 추정 시각인 12시에 무엇을 하고 있었지?

 

 

@테일드래곤3@

수업을 하고 있었죠.

 

 

@스마트드래곤4@

정말 그럴까?

그 시간의 선생과 학생들에 따르면 자네는 11시 50분전에

화장실에 간다면서 교실 밖을 나간 후 수업이 다 끝날 12시 17분에 돌아왔다고 하는군.

그 시간엔 무엇을 하고 있었죠?

 

@테일드래곤3@

...........밖에서 바람 좀 쐬고 왔습니다.

 

@스마트드래곤4@

밖으로요? 

 

 

@테일드래곤3@

예. 요즘 드중이 밖에는 안나가고 계속 교실에만 있으니 바깥 공기가 쐬고 싶어졌습니다.

 

@스마트드래곤4@

하지만 그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는 없죠.

 

 

@테일드래곤3@

........

 

@스마트드래곤4@

그 다음 증인인 이그나 형사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엘더드래곤4@

변호측, 이의 없습니까?

 

 

@샤크곤3@

....저..저희는 기본적인 정보가 부족합니다.

 

@엘더드래곤4@

어떤 정보 말입니까?

 

@샤크곤3@

피해자 부검 결과라든가, 피해자를 죽인 흉기라든가.

 

 

@스마트드래곤4@

어이쿠, 제 밑사람이 실수라도 해서 못 전해드렸나 보군요.

죄송합니다.

 

스마트가 실실 웃으며 말했다.

 

참고:검사가 정보를 주는 건지 전 잘 모릅니다.

여기선 검사 스마트가 정보를 주는게 아닌

선생 스마트가 정보를 주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샤크는 해부기록을 법정 기록에 추가했다.

 

해부기록:사망 추정 시각은 12시.

날카로운 무언가에 목이 베여 사망.

시체의 뒷덜미,허벅지, 등에 붉은 반점이 있음.

시체의 체온이 높음.

 

@샤크곤3@

어라? 흉기는 없나요?

 

 

@스마트드래곤4@

그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샤크곤3@그렇군요..

 

 

테일이 피고석에 들어가고 이그나가 나왔다.

 

 

@스마트드래곤4@

이그나 형사, 본 것을 말해주시죠.

 

 

@이그나4@

내가 언제부터 형사였다고..

그러니깐 피해자 발라는 엎드린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목에서 나온 피는 이미 마른 상태였고요.

중요한 것은 발라의 피를 조사해보다가 다른 용의 피도 나왔습니다.

 

 

@스마트드래곤4@

누구죠?

 

 

@이그나4@

테일과 헨리 지킬의 피 입니다.

 

 

@현무드래곤3@

헨리 지킬? 그 새가면 아저씨?

 

@샤크곤3@그 사람이 여기서 왜...

 

 

@스마트드래곤4@

그렇습니다. 재판장.

범인은 둘.테일과 헨리 지킬입니다.

시체의 체온이 높은걸 보면

피해자는 둘과 싸웠을테고 둘은 그 와중에 피를 조금 흘렸겠죠.

 

 

@엘더드래곤4@

흠... 그런데 테일은 범행 동기가 있는데 헨리 지킬은 뭐 때문에...

 

 

@스마트드래곤4@

조사결과, 그 둘은 어떤 조직의 일원이라 합니다.

두목인 지킬은 부하들을 아끼기에 테일의 부탁을 거절 못하고 범행을 도운겁니다.

한마디로 잘못된 애정같은거죠.

 

 

@테일드래곤3@

뭔 소리야? 나 그런 놈 모른다고!

 

 

테일이 소리치고 주변이 시끄러워지자 재판관이 망치를 내리치며 "정숙하세요."라고 말했다.

주위가 조용해지자 스마트가 흘러내린 안경을 고쳐 올리며 말했다.

 

@스마트드래곤4@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둘의 면회시에 서로 아는 듯한 대화 내용을 녹음 했습니다.

 

스마트가 녹음기를 꺼내 틀자, 소리가 나왔다.

 

-"누구세요?"

 

"그렇군. 고문 탓에 기억에 혼란이 생긴건가?"

 

"누구냐니깐?"

 

"기다려라, 반드시 널 구해줄테니."

 

"아, 그러니깐 누구냐고!"-

 

대화 내용은 여기서 끝났다.

 

 

@샤크곤3@

자..잠깐! 그건 불법 녹음이니깐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스마트드래곤4@

그래, 하지만 이미 대화 내용은 들어버렸어.

일단 둘이 아는 사이란 것은 증명 됐잖아.

 

 

@엘더드래곤4@

흠....하지만 테일은 자꾸 모른다고 하던대 말이죠..

 

 

 

@스마트드래곤4@

테일 정도의 잔머리를 잘 굴리는 용이라면 공범을 아는 척을 할리가 없죠.

헨리 지킬이 자꾸 아는 척을 하지깐 꽤 속 터졌을겁니다.

 

 

 

@테일드래곤3@

진짜 모른다니깐...

 

 

 

 

 

대기방

 

"밖이 왜 이렇게 소란스럽지?"

 

지킬은 자신을 증언할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용들이 와서 그를 밖으로 끌고 나온 후, 피고 석에 앉혔다.

 

"이게 무슨.."

 

그가 피고석에 앉자 까마귀들이 시끄럽게 울어댔다.

 

 

 

 

@스마트드래곤4@

원래 이 다음에 또 다른 증인인 헨리 지킬이 사건 현장은 다른 곳이었다는 증언을 하려 했으나

공범으로 몰린 이상 그 증언은 효력이 없겠군요.

이상입니다.

 

 

@엘더드래곤4@

알겠습니다. 변호측.

 

 

@샤크곤3@아, 예.

 

 

@엘더드래곤4@

계속 그렇게 가만히 있을건가요?

변호할 마음이 있는겁니까?

 

@샤크곤3@........이의를 제기하겠습니다.

 

 

@스마트드래곤4@

뭐 말이지?

쓸모없는거면 벌점을 부여하지.

퇴근하고 집에 가서 가루바나나 들어야 해.

 

 

@샤크곤3@.

(생각해라. 테일을 구하기 위해. 일단 사건 현장이 다른 곳에 있었다던 것부터 밝혀야 해....그럼,)

시체는 옮겨졌습니다.

안 그렀습니까?

 

 

@스마트드래곤4@

무슨 소리지?

 

@샤크곤3@

해부 기록을 보면 피해자의 뒷덜미,허벅지,등에 붉은 반점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스마트드래곤4@

용이 죽으면 혈액순환이 멈추면서 혈액은 밑으로 가라 앉게 된다.

그렇게 붉은 반점이 생기지.

몸의 뒷쪽에 그게 있다는 것은 즉, 피해자는 누워 있었다는...앗!

 

 

@샤크곤3@

눈치채신거 같군요.

그렇습니다! 피해자는 누워 있었죠.

그런데 이그나씨의 말에 따르면 피해자는 엎드려 있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몸의 앞쪽에 붉은 반점이 생겨야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것은 즉, 시체는 누군가에 의해 옮겨졌다는 겁니다!

 

 

@스마트드래곤4@

그...그것만으론 부족..

 

 

샤크는 스마트의 말을 끊고 계속 말했다.

 

 

@샤크곤3@

사건 발생 장소는 3층 남자 화장실이 아닌, 바로 여기!

 

 

->1층 도서관

    하이랄 성의 잡아도 보상 안주는 라이넬 나오는 곳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의 수도, 펜드래건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의 1부 때는 못 가는 추기경실

 

 

-도서관을 선택하셨다면 계속 읽으시고 다른걸 고르셨다면 병원에 가보시는게...-

 

 

@샤크곤3@

그 장소는 도서관!

그 증거는 이겁니다!

 

 

    딸기 우유가 묻은 묻은 용기사 가이아(죄송합니다. 저번화에 깜빡하고 '딸기 우유가 묻은'이란 내용을 못 넣었습니다.)

->어지럽혀진 책들

    해부 기록

 

 

용기사 가이아나 어지럽혀진 책들을 선택하신 분은 그냥 읽으시면 됩니다.

 

 

샤크는 어지럽혀진 책들을 내밀었다.

 

@샤크곤3@

도서관 사서 블레이드의 말에 따르면 11시 50분에 나간 후,

12시 10분에 돌아 왔는데 이렇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그 사이 이곳에서 싸움이 일어났고, 12시 정각엔 헨리 지킬이 도서관에 들어왔다가 누구에게 맞아 기절.

그때 그이 피를 미리 얻은 다음 발라의 시체의 뿌린겁니다.

 

 

"그렇군. 팔에 이 점은 주삿자국인가."

 

지킬이 자신의 팔자락을 걷으며 말했다.

(역시 이것도 떡밥을 추가 못했다고 한다.)

@스마트드래곤4@

그럼 테일의 피는 어떻게 설명할거지!

 

 

@샤크곤3@

이곳은 드래곤 중학교!

항상 작가와의 싸움이 벌어지는 곳이고, 학교는 매번 터지고

지구도 자주 터지는 곳!

이곳에서 남의 피를 얻기는 식은 죽 먹기 입니다!

 

 

@스마트드래곤4@

그....그걸론 부족...

 

 

@샤크곤3@

하나 더!

 

샤크는 딸기우유가 묻은 용기사 가이아를 내밀었다.

 

 

@스마트드래곤4@

딸기 우유가 묻은게 뭐?

 

 

@샤크곤3@

딸기 우유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것은 딸기 우유가 아닙니다!

저번화에서도 말했지만 이 소설은 건전한 소설이기에 함부러 ㅍ ㅣ 라는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스마트드래곤4@

아~ 피 말하는 거였어?

잠깐, 그게 도서관에서?

 

 

샤크는 앞에 책상을 치며 말했다.

 

 

@샤크곤3@

그렇습니다!

지금 당장 이 카드의 피가 누구의 피인지 조사하기를 요청합니다.

 

 

 

@스마트드래곤4@

.......훗.

 

스마트가 당황해서 흐트러진 안경을 다시 올리고 웃었다.

 

@스마트드래곤4@

그래서, 그게 그 둘이 죽이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나?

그저 사건 현장이 바뀌었을 뿐, 그 둘이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어!

   

 

 

@샤크곤3@

아.... 

 

 

'쾅!'

재판관이 망치를 쳤다.

 

 

@엘더드래곤4@

일단 이걸로 사건 현장은 3층 화장실이 아니고

1층 도서관이라는게 확인 된거군요.

확실한건 그 카드의 피가 누구의 피인지 조사해 봐야겠고요.

그럼 일단 여기서 휴정.

내일 다시 이곳에서 보죠.

 

 

 

1일차 법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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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르....쓰기 힘드네요... 스토리 대충 짜니깐 떡밥도 못 뿌리고...

분량 조절 실패입니다.

벌써 6천자에요.(공백을 빼면 4천자)

차라리 이번 화를 1만자로 하고 다음 화에서 끝내는 방법도 있지만

여러분이 힘드실까봐 여기서 끝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림판으로 에드워드 엘릭 그려봤는데 생각보다 잘 그려져서 놀랐다.

배경을 어둡게 하고 스프레이로 조금 어둡게 해봤는데 좋더라....

현재는 를르슈 람페르지를 그려보는 중....그냥 뭐....기아스가 맘에 드는거 빼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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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계속 산에 데리고 간다....

자연의 정기를 너무 받았나 자꾸 배가 아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완결 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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