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소설 게시판

  • 드래곤빌리지
  • 뽐내기 > 소설 게시판

유저 프로필 사진

차원 탐정사무소 (제 4장 - 레오폴리스의 축제, 로크의 등장)

27 E.F.L.S
  • 조회수370
  • 작성일2020.06.02
이제 약속의 시간이 되기 4시간 45분 전, 우리는 나갈 준비를 했다. 이 시간 때에 무슨 일이 있어서 나가는 것일까? 나는 그 생각에 대해 의문을 가지며 우리는 나갔다. 밖에서는 무언가 즐거운 소리가 들렸다. 축제였다. 그것도 매우 큰 대형 축제였다. 모든 종족의 사람들이 아무런 악의 없이 서로 놀고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이게 레오폴리스인가? 마을 사람들이 너무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어. 서로 즐기며 아무런 갈등이 없이 친하게 지내며, 갈등이 일어나면 아주 간단하면서 어려운 방법으로 잘 처리하고 있잖아. 무언가 알 수 없는 동경심이 생겼어. 이런 마을은 처음이야. 어쩌면 내 인생의 최초로 만난 유토피아일 수 있겠군. 나는 잠시 사색에 잠긴 사이에 카르타에르는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특히 사격장에서 무언가를 맞추는 소리가 들렸다. 그 사격장의 주인은 매우 큰 인형을 주었다.

여기, ‘특제 파우스트 봉제인형이란다.”

카르타에르는 그 인형을 들고 나에게 왔다.

자네! 이것 좀 봐보게, 본인이 저기 사격장에서 특제 파우스트 봉제인형이라는 것을 받았는데 정말로 크지 않나? 아주 폭신해.”

축제에 빠지지 말고 여기서 조사하자. 녀석이 어떻게 올 것인지 말이야. 일단 녀석이 어떻게 있을 지는 조심하라고.”

, 자네 말대로 우리는 놀러온 것이 아니라 의뢰를 해결하러 온 것이니 조사를 해야겠군. 본인도 모르게 축제 분위기에 휩쓸렸군. 그런데 이 인형이 너무 커서 그러는데 자네가 잠시 맡아줄 수 있는가?”

알겠어. 일단 이 도시를 돌아다녀보자.”

나와 카르타에르는 레오폴리스를 돌아다녔다. 여전히 레오폴리스는 평화로웠다. 축제 분위기가 열정적인지 너무 즐겁게 보인다. 걸어가는 도중, 초록색용이 우릴 쳐다보았다. 그 용은 카르타에르에게 달려갔다.

카르타에르 맞지? 오랜만이다! 여기서 만나다니 우연이네!”

자네는 초림아닌가? 이 얼마만인지 모르겠군!”

그런데 저 파란용 분은 누구셔?”

이 자는 청천혼, 본인처럼 탐정이라네. 날씨에 관련된 능력을 다루지.”

둘은 대화를 즐겁게 하고 있었다. , 친구 사이이니까 대화가 즐거운 것도 사실이지. 그나저나 이 초림이라는 친구, 매우 친절하고 마음씨 따듯한 아이였군. 순수한 아이야. 나는 잠시 둘의 대화를 보던 도중, 초림은 나에게 물었다.

안녕하세요. 청천혼씨, 혹시 제게 능력을 보여주실 수 있나요?”

안돼, 지금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말이야.”

정말로 딱 한번만이면 되요. 저 너무 궁금해요! 지금 보여주시면 안 되나요? 제발요!”

안된다고 말했잖아. 그만하고 이제 조사를 시작해야 해서 말이야. 그리고 로크라는 도적을 잡아야 하고.”

로크? 그 도적은 누구에요?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파우스트는 우리를 뒷골목에서 쳐다보며 호쾌하게 웃고 우릴 쳐다보았다.

정말이지 너넨 전부 재미있으면서 유쾌한 놈들이라니까. 냉정했던 내 성격이 잠시 기뻐지는 느낌이야. 그래서 로크라는 도적에 대해 궁금하다는 용이 있지? 일단 알려줄게. 녀석은 암부 최강의 암살자이자 도적이야. 보통 실력이 아니라서 나나 반 씨를 1:1로 싸울 정도야. 빠른 기동성, 강력한 단검들, 그리고 응용을 할 수 있는 지능에 함정까지 전부 잘 짜며 상대를 죽이는 놈이야. 보석이라면 훔치는 욕망이 큰 놈이지.”

파우스트, 정신 차려. 우리는 의뢰 때문에 온 거니까 착각하지 마라.”

그래, 네 능력에 대해 잠시 봤어. 이름이 청천혼인가? 이미 네 정보는 내가 잘 알고 있어. 그래서 로크를 상대할 생각은 있어?”

내가 말해주지만 이번엔 이상하게 침묵을 하던 성격은 어디로 간 거냐고?”

그야 비위를 잠시 맞추기 위해서 한 식이지. 그리고 로크를 방심시키기 위한 작전이야. 녀석은 지금 안심하고 그 석상으로 갔을 거야. 그리고 그 행동을 지켜보는 반 씨는 참지 못해 그 녀석을 잡으려고 검을 꺼내는 모습이 보여. 지금이라면 녀석을 기습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일 거야.”

정말이지. 너는 한 수를 잘 감추는 척하다 드러낸다니까.”

우리는 파우스트의 안내에 따라 높은 건물보다 매우 큰 이상한 석상에 도착했다. 한 여인이 누군가를 간절히 기도하는 석상이다. 눈물 부분은 영롱하게 빛났고, 석상의 모든 면은 황금비율 그 자체였다. 사람들은 저 석상을 보며 매우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마치 그 석상에 있는 마음을 알고 있듯이 말이다. 저게 레오폴리스에서 유명한 석상인가. 성녀처럼 보이는 여인이 기도하는 모습이 일품이군. 정말 없던 눈물을 만들어 낼 정도야. 마음조차 말라버린 사람도 마음을 생기게 할 수 있는 석상이 이 석상이라는 것에 대해 좋은 것 같아. 나는 잠시 감상에 잠기는 동안, 카르타에르는 저 석상을 보며 이상하게 눈물을 흘린다.

울며 기도를 한다라.......정말이지 안타까운 느낌이 든다네. 저 석상 여인의 간절한 마음이 본인에게 전달되는 것만 같군.”

그래, 저런 석상 앞에서 울어도 이상한 점 하나도 없어. 특히 영롱하게 빛나는 저 보석으로 된 눈물이 이 석상에 일품이야. 저걸 만든 사람은 최소 위대한 조각가야. 마치 아담의 창조처럼 이런 위대한 석상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는 위대한 석상이야. 마치 살아.........”

내가 말을 하려던 찰나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바람의 흐름이 이상해졌다는 것이다. 설마, 그 도적은 이미 이 석상보다 높은 건물에서 우릴 내려다보고 있던 거였나? 나는 다시 그 건물을 향해 쳐다보았다. 진실이다. 그는 기다렸다는 듯이 우릴 내려다보았다. 나는 카르타에르를 쳐다보았다.

잠만, 무언가 바람의 흐름이 이상해. 설마, 로크가 이 석상을 이용해서 보석을 훔칠 생각인가. 일단 준비하고 있어. 구름을 타고 올라갈 준비를 말이야.”

자네는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이오?”

아니야, 저건 분명 이상한 느낌이야. 우리가 잡아야 할 도적과 이상하게 저 무거운 무기들을 들어도 지치는 기색 없는 사람까지 있어.”

자네 그 말이 진짜인가?”

진짜야. 내 능력으로 봤어. 그리고 실 결계를 풀 방법을 찾아야..........”

이상하게 내 뒤에 있었는데 앞으로 벌써 온 파우스트가 날 쳐다보았다.

빨리 준비해. 녀석은 이미 준비했어.”

그전에 실 결계를 풀어야 하지 않나?”

그것까지 끊으려면 시간이 걸릴 거야. 허무하게 이 기회를 날려버릴 가능성이 있어. 일단 올라가자.”

파우스트가 하늘을 쳐다보았을 때, 건물 위에서 녀석은 즐겁다는 듯이 웃으며 소리쳤다.

신사숙녀 여러분!! 오늘도 레오폴리스의 축제를 즐기고 있나요? 오늘 그 우울한 분위기를 사라지게 만들어 주겠습니다!! 저기에 있는 사랑스러운 어린 숙녀분, 조용히 있으세요. 즐거운 분위기에 이 우울한 석상이 있다면 뭐가 축제입니까!! 축제는 즐기라고 있는 거지 우울하게 다양한 감정이 있으라는 것은 아니잖아요! 저는 이 석상을 부수도록 하겠습니다.”

녀석이 그 석상 머리 위로 단검을 던지며 무슨 방법인지는 몰라도 빠르게 왔을 때, 누군가 그 녀석을 향해 검을 휘두르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구름을 이용해서 위의 상황을 보았다. 정체불명의 갑주를 입은 다양한 무기를 들어도 지친 기색 하나도 없는 약 210cm 이상의 거구의 남성이 그 녀석을 쳐다보고 있었다.

오늘 딱 걸렸어. 레이첼을 위해 만든 이 석상을 부수려는 놈아. 이제 시작해볼까? 로크

그렇게 말하면 무서워 죽겠어요. 반 씨

오늘은 네가 감옥으로 보내게 해주마.”

정말 어이없습니다. 반 씨보다 강하다는 파우스트를 거이 이길 뻔했던 저를 이길 생각을 하다니 멍청하군요.”

그건 그가 진심으로 상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실력 차이가 무엇인지 그 뼈에 새기고 말해라. 꾀병 부리면 더욱 간다.”

그는 녀석을 향해 매우 커다란 대검을 한 손으로 가볍게 휘둘렀다. 그러나 녀석은 간단히 피하고 단검으로 그의 팔을 베려고 했지만 그의 단검에 막혔다. 둘이서 엄청난 싸움이 벌이는 동안, 카르타에르는 내 등을 쳤다.

이제 슬슬 올라가봐야 할 것 같네.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이 기회를 날려버릴지도 모르지.”

일단 실 결계를 없애는 시간이 있어. 일단 빨리해. 이제 올라간다.”

나는 날개로 날아오르고 카르타에르와 파우스트는 내 구름에 의해 떠올려졌다. 일단 빨리 올라가야해.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그 사람이라도 절대 버티지 못해 몸이 베이고 말 거야. 압도적인 속도라고 해서 강하다는 것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나중에 당할 가능성이 커서 빨리 가야해. 나는 실 결계를 공기 마찰로 모두 불태웠다. 대신 모든 건물은 구름 결계로 감싸서 불이 붙지 않았지만 말이다. 거이 다 올라가는 도중, 그 사람이 온 몸이 토막난 채로 떨어진다. 그 상태로 떨어지려는 찰나에 피가 스스로 움직여 그 사람을 감싸고, 그 사람은 마치 용의 형상처럼 보였다. 붉은 비늘, 100개의 날개, 10개의 뿔, 피처럼 붉고 화염처럼 타오르는 갈기.........용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강력해 보이는 모습이다. 마치 신을 뛰어넘는 자를 보는 것 같다. 그것도 자신의 운명을 뛰어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자처럼 말이다. 파우스트는 아무런 말이 없었고, 카르타에르는 날 쳐다보았다.

저건 도대체 무엇인지.......정말로 압도적인 외관이군!”

일단 로크를 생포할 수 있어. 빨리 올라가자.”

우리는 이제 그 석상 머리 위에 도착했다. 드디어 만났군. 로크라는 도적을 말이야. 이제 감옥 속에서 반성할 정도로 잡아주지.

---------------------------------------------------------------------------------------------------------------------------------------------------

여기서부터 잡담입니다.

내일은 제 개학이라서 시간대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 점을 주의하십쇼. 고통이 100배가 된다 하니 안심할 날도 없겠네요.

(이미 고통받고 있지만 말입니다.)

댓글4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