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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빛의 분노

0 우왕왕
  • 조회수415
  • 작성일2020.06.23

한여름 날,  스파이시와 라파엘은 길을 걷다 털썩 주저 앉았다. "아~ 더워..." "그러게" 라파엘은 무엇인가 잘못돼었다고 생각했다. 비가온다.

"뭐야!" 그순간 몬스터가 나타났다. "악스! 니가왜 여기 있지?" 스파이시는 빛의 분노를 썼다. 몬스터가 사라졌다.

 대신 주변의 드래곤들의 눈이 안보이게 됐다. 치킨헤드 드래곤이 화나서 소리쳤다."우리아기 눈이 않보이겠네. 스파이시!빛의 분노 쓰지마.쫌!!!"

라파엘도 그냥 태권도로 싸우라고 했다.


다음 날, 사건이 일어났다. 빛의 분노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것이다. 스파이시는 조금 미안했다.

1시간후에는 아이가 송곳에 찔리고,1분 후에는 스켈레곤이 떨어져서 조각 났다.


스파이시는 꿈을 꿨다. 드래곤들이 자기를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을 무서워하다 카데스의 부하가되는 꿈을...

라파엘은 스파이시가 따돌림 당하고 자기도 맞는 꿈을 꿨다.

둘다 해치기에 둘은 눈물이 나왔다.


결국 둘은 깨어나서 산책을 하기로 했다. "무서운 악몽을 궜어....""나도" 그때 몬스터가 나타났다.  도망갈수밖에 없다 스킬을 쓰면 또 미움 받으니까.

라파엘이 나섰다. "자애의 칼날!" 몬스터는 사라졌다. 앞이 안보이는 드래곤이 있다.

스파이시가 무서워서 스킬을 쓰고 만것이다.


또다시 둘은 따돌림을 받았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이제모두 둘을 싫어 한다.

둘다 서럽고 무서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울었다."우아아앙~"

터벅터벅 집으로 오는 길은 힘들기만하다.빨리 성체가 되고 싶고 빨리 드래곤들을 혼내주고 싶다.

하지만 그럴 용기가 없다.


예언을 받고 태어난 둘도 무서움 앞에서는 어쩔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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