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사건 6화 두식vs크리센트vs트붕이(2) end
신 크리센트
크리센트는 두식과 트붕이들을 상대로 키배를 하였고 트붕이들과 두식은 밤낮으로 싸워대기 시작했고 한게시글에 500댓글이라는 전설적이고 경이로운 기록까지 세웠다. 싸우다 지친고 분탕질에 따분함을 느끼게 된 크리센트는 드빌을 떠나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리게 되고 논란의 분탕유저가 사라지자 드갤러들은 모이기 시작했고 하지만 트위터사건으로 인해 기존 고렙유저들은 거의 떠났고 회색 빨강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드빌의 도배 처벌 수위가 증가하였다. 1번 도배를 하면 영구정지가 된다. 전에는 25번 도배를 해야 일주일 정지를 받은 거에 비하면 처벌수위가 많이 강화가 됐다고 할 수 있다.
디:하...
이제 끝났나 정지가 풀리긴 했지만 반응도 예전 같지 않아서.
디시인은 한번 도배를 하자마자 영구정지를 당했고 이후 디시인은 카톡방을 나갔다. 지금 또 다른 사이트에서 분탕을 치고 다닐지 모를 일이다.
이후 크리센트는 단어자체가 블랙리스트에 들어갔는지 이후 그 닉네임을 사용하면서 게시글을 올리면 삼일내에 바로 영정 처리 됐다.
참 이때가 드빌의 격동기가 아닌 가 싶다. 거의 삼일에 한명이 저격을 당하고 도배천지에 날 따라하는 자유게시판의 유저도 같이 덩달아서 분탕을 치고 다니고 그때의 격동기를 견디고도 지금도 활동하는 드갤러들 대견하다고도 할 수 있다.
그때의 사건은 드빌의 문제점들이 고름이 되어 터진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