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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빌리지 월드 in the past(5)

18 신 크리센트
  • 조회수410
  • 작성일2020.08.17
빛과 어둠이라는 것도 결국 종이 한끝의 차이인데 결국 생명체들은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지 않지요. 결국 접고 나면 다 똑같은데..

프리가가 밭을 가는 고신을 보고 어떻게 등장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자 자 프리가 정신차려 용사님에게 어떻게 다가갈지를 말이야.
"구원자여 빛의 힘으로 악을 구원하소서 아니야 너무 식상해.
선택받은 자여 빛의. 아 결국 똑같잖아. 꿈 속에서 나타나야겠어 "'용사여 일어나세여 하 완벽해.'

밤이 되고 곤히 자고 있는 고신에게 접근한다. '좋았어 멘트 외치고 하나 둘 셋 눈물 흘리고 시작!!!


꿈속에서 꽃밭을 휘젓고 있는 고신 프리가가 나타나 눈물을 흘리고 "용사여.. 어 어? 뭐야 꺄아악!!!

고신이 꿈속에 깨 프리가는 튕겨져 나오고 고신은 흐리멍텅한 눈으로 "넌 누구야?" 프리가가 정신을 차리고"제 소개가 늦었습니다 아아악!!!
"이 날개 뭐야 내 날개와는 다른데 넌 드래곤이 아닌거야?"
프리가는 날개를 잡아당기는 고신의 손을 뿌리치고"요정이 말을 하면 끝까지!!...아하하 제 소개가 늦었군요... 제 이름은 프리가 당신을 인도할 길잡이입니다. 용사여 악에게서 드빌월드를 구해주세요." 고신은 흐리멍텅한 눈으로 관심 없다는 듯이 밤하늘을 쳐다보았다.

"요정이 하는 말을 들어!!!!!!!!!!!!!!!"고신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다시 듣고 하는 말이"밥 줌?" 프리가는 고개를 끄덕하고 고신"간장게장,스팸도?,협회연금,숙박지원도?" 프리가 속으로 "'하 쉑 바라는거 드럽게 많네 경건한 마음으로 왔는데....흐리멍텅해보여도 실속은 더럽게 챙기네..."

(끄덕...)

고신:내일 아침에 출발이다!!!

프리가: 하...

아침

프리가는 상점에 들려 고신에게 기본템을 맞춰준 후 당부의 말을 전했다.

고신:가즈아 레츠 꼬!!

프리가:이런 멍청하고 이기적인 놈이 용사라니...

고신: 헤헷 프리가같이가!!!


마법협회 비밀 회의실

시그마:니드호그님의 타락이라 정신도 굳건하신 분이 어째서..

테일: 그래서 일단은 용사님을 인도해줄 길잡이를 보내놨네..일단 한시름은 덜어놨어..

시그마:용사님과 니드호그님의 정면승부가 걱정이야. 니드호그님은 태초의 드래곤이야 그리 간단한 상대가 아니라고!!

청룡:허허 이사람아 화내지 말게. 그걸 의논할려고 여기 모인거 아니야.!!!

테일:위치 드래곤!! 우리 측이 모일 수 있는 연합의 병력의 규모는?

위치:원로회 병력까지 합쳐서 추산 5000쯤 됩니다.

위치 그녀는 비상한 실력과 처세술로 원로회의 관심을 얻고 자신의 생각과 잘맞는 테일과 뜻을 같이하고 있다.

테일:지금부터 모병제를 폐지하고 징병제로 바꿔!! 병력이 그것밖에 안되서야 원 ㅉㅉ  아 빛의 섬의 수호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건 확인했나?

위치:편지를 보냈지만 깜깜 무소식입니다.

시그마:쓰러트리는 건 솔직히 불가능이야 차라리 봉인을 시키세..

청룡:그것도 나쁘지 않지. 

시그마: 이제 최후의 때를 준비해야겠어.


한편 빛의 섬에서 

라바: 무녀님 협회가 저희에게 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또 편지를 없셀까요?

크레센트:그래주세요. 지금의 협회는 이익집단. 무답이 답입니다.

달하늘을 보며"저들도 하늘의 달과 태양처럼  음과 양의 조화를'알아야 할텐데...

다음화 예고

고대신룡:이것은 빛의 검?

프리가:동부에서 어둠의 기운이 설마 니드호그님이?

테일:니드호그의 몸속에 완전히 어둠의 기운을 심어놨어 크하하'!!!

시그마:최후의 때가 머지 않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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