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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찾아서]17화

49 듭린사랑
  • 조회수387
  • 작성일2020.10.09

셰피아가 췡을 쓰러뜨렸을때. 뒤에서 누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저벅 저벅.... 점점 발걸음 소리는 커져갔고 셰피아는 긴장한채 무기를 꽉 쥐어잡았다. 그러고는 뒤를 돌아본 후


에 무기를 겨누었다.


세피아: 넌 누구냐!!!!


파워: 어우어우~~ 진정하라고 친구! 내이름은 파워야




[신을 찾아서]17화 시작합니다



셰피아: 파워라... 이름이 파워드래곤이랑 똑같군


파워: 그래 맞아! 파워드래곤이랑 똑같아서 힘이 아주 뛰어나지~


셰피아:근데 나에게 볼일이 있나~


파워: 아니. 너에게 볼일은 없지만, 우리 마을에서는 싸우지 말아줘~ 저놈이 성가신건 알겠지만 우리마을에서는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


셰피아: 알겠어. 근데 고신은 어디있지>...?


셰피아는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고신은 찾을수 없었다.


파워: 아 그 잘생긴 남자애 말하는거구나~ 싸우길래 내가 두명다 제압해서 눕혀놨어;;; 때리건 미안!


파워는 정중히 셰피아에게 사과를 하였고, 셰피아는 괜찮다고 하며 생각하였다.


셰피아의 생각: 고신은 전혀 약하지않아... 근데 한번에 제압했다는건 굉장한 실력자라는거지..



셰피아는 생각을 다마치고 파워에게 물었다.


셰피아: 혹시 넌 아르하가 어디있는줄 알아?


파워: 아르하?? 거긴 위험한곳이야... 그리고 내 고향은 아르하야


셰피아: 진짜?


파워: 웅~ 근데 그 아르하에는 내 사부가 살고있어. 사부지만 드래곤이야. 그의 이름은 '렉스톤'이야


셰피아: 렉스톤이라... 아주 쌜것같은 이름이야!!


파워: 이세상에 25마리밖에 없는 희귀 드래곤인데, 내가 섬긴 사부는 최초의 렉스톤이야


셰피아: 그래서 니이름도 파워야?


파워: 뭐 그렇다고 볼수있지


그들이 대화하던중 고신은 정신을 차렸다. 그 둘이 대화하는것을 보고 고신은 질투심을 느껴 파워에게 말했다.


고신: 어이... 볼일 끝났으면 이만가지


셰피아: 애한테 왜그래~


고신: 와.... 너 지금 이녀석 편을 드는거야? 언제봤다고..


셰피아: 너... 설마 질투해?


고신은 당황한듯 얼굴이 빨개졌다.


고신: 질투같은건 무슨..


셰피아: 질투하네~~ 괜찮아 걱정하지마! 내마음속에는 너밖에 없어~


고신: 진짜루>.?!!!


셰피아: 웅~~


파워: 크흠... 이제 내가 아르하가 어디있는줄 알려줄께.  일단 아르하에 가려면 고대의 탑 맨꼭대기위로 가야되


셰피아: 뭐 그건 쉽네 그다음엔?


파워: 하지만 고대의 탑에는 밀란이 있어


셰피아: 밀란?


파워: 어 지금 드래곤 슬레이어를 꺠우려고하지... 부탁할꼐 너가 밀란을 이겨줘!


셰피아: 고신 어떻게 할까?


고신: 우린 위기에 처한사람을 구해야지~ 단 조건이있어!


파워: 뭔데?


고신: 너 우리와 함께 모험을 떠나자 넌 파워가 무지막지 쎄서 전투에도 유용하고 너와 모험을 함께하면 재미있을것같아


파워: 좋아... 대신 꼭 우리마을... 아니 하늘의 왕궁을 지켜줘!!


셰피아: 그럼 진지하게 전투를 준비해보지!!



셰피아와 고신은 파워가 안내해준 집에서 내일을 위해 운동,스트레칭을 충분히하고 달빛을 함께 바라보았다


셰피아: 달빛이 참 이쁘다~


고신: 그러게~ 너도이쁘고... 달빛도 이쁘넹 ㅎㅎ


셰피아: 어 뭐라고했어 ㅎㅎ? 나 못들었어!!


고신>_< >_<   아 몰라~


셰피아: 아 뭐야....


셰피아는 실망한듯 고개를 푹 숙였다.


고신은 셰피아의 머리를 뒤로 넘겨주면서 말하였다.


고신: 내 눈에는 너가 제일 예뻐


셰피아는 심쿵하였다


세피아: 고마워 >_<


고신: 우리 연애 할까?


셰피아: 좋아!!


환히 빛나는 달빛은 아름다운 커풀 한쌍을 비추고 있었다.



그렇게 아침이 밝았다.


파워: 자 이제 출발하자!!

셰피아와 고신은 미리 준비를 맞춰나서 바로 출발하여싸.


셰피아: 근데 밀란이라는 자는 쎄?? 너가 충분히 이길수 있을것같은데...


파워: 밀란이라는 자는 사람을 조종할수있고 죽은사람을 자신의 부하로 살려낼수있는 네크로멘서의 능력을 가지고있어


셰피아: 어 난 그기술을 못배웠는데...


파워: 당연하지 그건 어둠의 기술이야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짓이라고... 그가 살려낸 어둠의 군단중 한명이 있는데 너무 강해..


셰피아: 그럼 밀란을못이기는게 아니라 그 녀석을 못이기는 거야?


파워: 어... 근데 그녀석 이름이 너랑 비슷해


셰피아: 나랑 비슷하다고?


파워: 어... 이름이 셰아야


세피아는 순간 멈추었다.


파워: 셰피아 왜그래..? 내가 뭔 잘못했어?


셰피아: 아니.... 우리 어머니 이름이 셰아야...


파워: 설마 그게 너의 어머니..?


셰피아: 그럼 난 싸울수없어...


고신: 그럼 파워와 내가 싸워서 이기면 되지~


고신은 아무걱정 없을거라며 말했다


셰피아: 그럼 부탁할께...




그들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고대의 탑에 도착하였다.


셰피아: 그럼 한번 올라가볼까..?


파워: 좋아~!!


그들은 무기를 꺼내들어 1층에 들어갔다.


유령: 너희는 누구냐!!!!!!!!!!


셰피아: 밀란을 물리치러 왔다!!


유령: 함부러 그분의 성함을 부르다니!!!!


유령들은 세피아를 감쌌다..


셰피아: 빛라이트!!!!


셰피아가 손전등을 유령을에게 비추자 유령들은 하나하나 사라졌다.


셰피아: 별거 아니구먼~~ 빨리빨리 2층으로 가자고!!!


그들은 파워덕분에 공략법을 통해 밀란이 있는 층까지 왔다


밀란: 여기까지 오다니 대단하군 ㅋㅋㅋㅋ 나의 어둠의 군사들을 쓰러트려 보아라!!!


밀란이 어둠의 군사들을 소환하자 세피아는 주저 앉았다... 그 군사들사이에 자신의 어머니가 있었던것이다


셰피아는 슬픔에 폭주를 해버리고 말았다..


셰피아: 용화!! 화이트 썬더!!!


그녀는 화이트 썬더가 한몸이 되어 썬더창으로 어둠의 군사들을 몰살 시키는 중이였다.


그때 그녀의 어머니가 자신에게 칼을 겨눈것을 보았다.


셰피아: 엄마.... 진짜 오랜만이야 흑흑 ㅠㅠ


셰피아는 계속 울며 말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이미 죽었기때문에 아무것도 몰랐고 어머니는 셰피아를 배려하였다.


파워: 스톤 에이지!!!


하늘에서 돌들이 떨어져서 셰피아를 구했다


파워: 넌 밀란이라는 자를 죽여 그러면 우린 살수있어


셰피아의 슬픔과 분노는 밀란을 향했는데 그때 하늘에서 누군가 떨어졌다


쿠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카라: 빨리 빨리 보고를 하니 좋군


셰피아: 카라!!! 넌 우리 부모님을 죽였지!!


카라: 한심하군.. 넌 너무 약해빠졌어! 너가 수련을 하러 가지만 않았어도 너희 부모님은 살았을지도 모르지 ㅋㅋㅋ


셰피아: 썬더소드!!!!


세피아는 썬더소드를 카라에게 겨누고 휘들렀다. 3연속 휘둘렀는데 카라는 가볍게 피했다. 그때 카라는 무투와 검술을 합해서 무술을 만들어냈다.


이게 무술의 첫시작이 되었고 카라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카라: 이렇게 강해졌을줄이야!! 어둠오브 !!101개!! 어둠포 발사!!


셰피아: 썬더오브!! 100경! 썬더 오브 발사!!


세피아의 위력은 엄청났고 카라는 피하지못하고 정면으로 맞아버렸다


카라: 너같은건 괴물이야... 넌 너무쌔다고!! 왜 그런힘을 정의에 사용하는거지!!


세피아: 너같이 세상을 재건하는데 쓰는데보단 나아..


카라: 난 널 못이길줄 알았지


셰피아: 무슨소리지!!!


카라: 혼자 온게 아니란 말씀!!


뒤에서 누군가 셰피아를 찔렀다. 그건 바로 미스텐이였다


미스텐: 미안하지만 죽어줘야겠다! 혼혈의 검 소환!!


미스텐은 혼혈의 검으로 셰피아의 심장을 찔렀다


셰피아는 눈을 감고 쓰러졌다...


카라: 잘했다 미스텐!! 우린 이만 돌아간다!!


고신: 멈춰!!!!!!!!!!1


고신은 셰아를 순식간의 물리치고 카라에게 칼을 겨누었다.


카라: 아~ 너도 있었지! 하지만 오늘은 이만 물러나도록하겠다~ 너의 여자친구나 잘 지켜보라고~


고신: 나중에 만나면 꼭 죽여버리겠어!!!!


고신은 이를 악물며 말했다.


고신은 셰피아를 일단 응급실로 옮겼다


고신: 제발 살려주세요ㅜㅜㅜ 제발!!


셰피아는 한달동안...1년동안 의식을 차리지못햇고 고신은 카라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엄청난 수련을 하였다.


고신의 전투력은 약 전세계 1위가 되었고, 랭커의 가호를 받고있었다


고신은 셰피아를 보고말했다.


고신: 너의 복수는 내가 꼭 해줄께...



고신은 카라를 찾으러 다니기 시작했다.


















그렇게 1000년이 흘렀다.....


세피아는 기지개를 펴며 일어났다.


셰피아: 고신은 어디간거지? 그리고 여긴 어디지? 몇년동안 잠을 잔거지?


셰피아의 눈앞에 펼쳐진것은 완전 모르는물건들..... 전자기기.... 이런것들이 펼쳐져있엇다.



[신을 찾아서]17화  



이번화는 딱히 제목이 없습니다!! 스토리 전개를 확뺴버렸습니다 허허~~


1000년동안 있었던 이야기는 다음화부터 천천히 시작되니!! 꼭 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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