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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리에이트》22화#시작#

31 봄이오면꽃은핀다
  • 조회수512
  • 작성일2020.11.06
장소 : 달빛속의 수도(강구연월)
시간 : 현재

고신 : 쿠기형 이제 떠나볼께 ㅎㅎ

부쿠기 : 아..이제 가는구나 ㅎㅎ

새벽 : 너무 걱정하지 마 이번에는 안 놓쳐 반드시 돌 가지고 올테니 형은 다른거에 신경써!!

부쿠기 : 그럼 ㅎㅎ 너희들을 믿지 ㅎㅎ

새벽과 고신은 간단한 인사를 마친 후 다래를 추격하기 위해 강구연월을 떠나기 시작했다

루나 : 왜 거짓말 했어....형....

부쿠기 : 거짓말은 아니야...단지 확율을 높이는거 뿐이지...

병사1 : 부쿠기님 손님 들어가십니다!!!

루나 : 저 놈은.....

민(전달빛속의국방장관,현 현상금 사냥꾼) : 와 오랜만이다ㅋㅋㅋ 루나야....

부쿠기 : 요즘은 어떻게 지내?

민 : 뭐 최근에야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녔죠 ㅋㅋㅋ 부쿠기님이야 말로 잘 지내셨는지요?

부쿠기 : 나야 뭐..것보다 너한테...

민 : 아 이미 다 들었습니다 다래 그 놈을 죽이고 돌을 가져오는거요? ㅋㅋ 뭐 저야 수지에만 맞으면 뭐든 해드리죠 ㅋㅋㅋㅋㅋ

루나 : 국방장관도 때려치우고 간 놈이 욕심은 많네...

민 : 국방장관이라 그거 그만둔 지가 30년정도 됬으니 ㅋㅋㅋ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ㅋㅋ 그게 좋았는지 나빴는지 말이야.....

부쿠기 : 너야 뭐 일처리하나는 깔끔하니....금으로 줄까? 달빛속 화폐로 줄까?

민 : 금으로 해두죠 ㅎㅎ 그럼 이만....

민은 부쿠기에게 다래의 상세 정보가 적힌 서류 봉투를 받고는 건물을 나서기 시작했다

장소 : 북데스페라도(2길드)
시간 : 현재

라우(근위군) : 이제 곧 북데스페라도로 진입할겁니다....이제 부터 당신의 선택이 중요합니다...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요?

다래 : 1000명이 다같이 저안에 움직이는건 저희가 왔다고 선전하는거....200개의 조로 나누어 5명씩 다니며 우선 돌에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죠....

다래의 말에 200개의 조가 편성되었고 각각의 연락을 위해 위치추적방지 유심칩을 핸드폰에 끼어넜었다

다래 : 슬슬 출발해보죠

다래의 팀을 포함한 200개의 조는 각각 텀을 두어 데스페라도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다래는 태어나서 처음보는 거대한 현대식 도시에 눈을 때지 못했다

다래 : 이런...곳이 존재할줄이야...

라우 : 지금 감탄 하실 때가 아닙니다 빠르게 2길드에서 돌을 가진 이나 아님 돌의 힘을 다루는 이들을 찾아야합니다

다래 : 네 알겠습니다 제가 한눈을 팔았네요...

그들은 한참을 돌아다녔지만 별다른 정보를 찾지 못했다 그 때 도시 한가운데 있는 거대한 전광판에서 뉴스가 흘려나오기 시작했다

아나운서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지금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사건 반란자의 땅에서 일어난 폭동 그 현장을 OOO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OOO리포터 : 네 사건현장에 나와 있는 OOO리포터 입니다 어제 새벽 이 곳 반란자의 땅에서는 폭동이 일어났는데요 국제경찰들의 조사결과 총재근위대장이였던 글라이스와 반역자 땅의 위원장이였던 리온스의 소행으로 나타났습니다

OOO리포터 : 이들은 서로 미리 폭동을 계획하였으며 글라이스가 군대를 끌고 오자 마을주민들이 같이 합세하여 폭동을 일으켰으나 미리 나가 있던 달빛속의 새벽에게 진압되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글라이스는 현장에서 사살되었으며 리온스는 생포 후 내일 이 곳 북데스페라도에서 재판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아나운서 : 네 잘들었습니다 다음 소식...

다래는 그 순간 다리에 힘을 풀려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다래 : 할...할아버지가....구하러 가야되요...전 가야합니다

라우 : 정신차리세요 할아버지께서도 당신이 이렇게 일을 그르치는 것은 바라지 않으실 것 입니다!

다래 : 그래도 흐읍....

라우 : 우선 찬찬히 생각해야 합니다

라우는 다래를 달래기 위해 우선 팀원 3명과 함께 카폐로 들어왔다

라우 : 자 심호흡 하세요...

라우는 다래를 진정시키기 시작했다

라우 : 우선 저희는 돌을 찾느게 목표 그치만 무작정 찾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반역자들 땅에는 없었던 반역자들의 자손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다래 : 어떻게...

라우 : 그 돌....그 돌이 해답일 겁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그 돌들은 서로의 위치를 알려준다 하더군요

다래 : 그렇다는건...

라우 : 네 빠르게 그 힘을 깨우셔야 합니다....

그 순간 카폐에는 북데스페라도의 테이머들이 들이닥쳤다

테이머1 : 여기 분명있다고 했는데....

카폐주인 : 무슨 말씀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테이머1은 카폐주인의 배에 칼을 꽂았다

테이머1 : 하...어디서 끼어들어..

테이머2 : ㅋㅋㅋㅋ 미X놈아 그렇다고 죽일것 까지는 없잖아...아 맞다 여기 주인장 딸이 그렇게 이쁘다고 하던데...이제 내가 돌봐줘 볼까 ㅋㅋㅋ

다래는 순간적으로 일어날려고 했으나 라우가 어깨를 눌려저지시켰다

라우 : 움직이지도 마시고 고개도 들지 마십시오...여기서 걸리면 지금까지의 모든이의 희생이 물거품이 됩니다...

테이머들은 테이블을 돌며 사진과 그들의 얼굴을 비교하며 다래를 찾기 시작했다

라우 : 저들이 오는 순간 뒷문으로 도망치십시오...저희들이 시간을 끄는 동안요....

테이머들은 테이블들을 돌아서 다래 앞까지 도착했다

테이머2 : 너 왜 고개를 숙이고 있어!!!

그 순간 라우는 테이블을 엎고 그 외 팀원 3명과 함께 난동을 부리며 시간을 끌기 시작했다

그 사이 다래는 뒷문을 통과해 도망쳤으나 밖에서 대기중이던 테이머로 인해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오고 말았다

다래 : 어쩔 수 없지...

라우 : 안됩니다! 그 돌은 이미 부쿠기를 거친 것 만약의 경우지만 돌의 힘을 쓰는 순간 부쿠기가 눈치 챌 수도 있습니다!!!

다래를 제외한 이들은 힘겹게 싸우기 시작했다

다래 : 어떻게 해야하지.....왜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거야....

그 때 뒤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민 : 곤란해 보이네...다래 ㅋㅋㅋㅋ

다래 : 당신이 어떻게 내 이름을 아시죠?

민 : 그건 나중에 알려주고 일단 여기서 나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

민은 테이머들에게 다가기기 시작했다

테이머1 : 뭐야 ㅋㅋㅋㅋ 이 놈은...

테어머1는 민을 향해 칼을 휘둘렸다

피잇!

민의 팔에는 상처가 났고 피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민 : 아...고마워 ㅎㅎ 이걸 원했거든....

민의 팔에 흐르는 피는 점차 바닥어 스며드렸다

테이머2 : 왜 ㅋㅋ 또 멋진 척 해봐 ㅋㅋㅋ

피잇!

그 순간 피는 다시 공중으로 떠올랐고 얇게 소용돌이 치기 시작했다 그 피는 테이머1와 2의 심장을 관통하고는 그 안에서 다시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테이머들은 민이의 피에 온 몸에 구멍이 난 후 죽고 말았다 민이는 카폐 주인에게 다가갔다 그는 카폐 주인의 상처가 난 배위에 손을 올렸다 그 순간 그의 눈은 붉은 색으로 빛났으며 머리는 하얀색으로 바뀌었다

카폐주인 : 허억허억...

민이가 손을 떼자 카폐주인이 흘렸던 피는 다시 그의 배속으로 들어간 후였고 배에는 피딱지가 덮여 있었다

민 : 커피값은 그거로 퉁쳐도 되지? ㅋㅋㅋㅋㅋ

민이는 말을 마치고 돌아섰다

다래 : 넌 누구야...

민 : 음 쉽게 말하면 너 목숨값을 노리고 온 사람?

다래 : 근데 왜 날....

민 : 너무 쉽게 잡음 쿠기님한테 받을 돈이 줄어들거 같아서 ㅋㅋ 이것도 일종의 밀당의 비지니스라...

민 : 아...너 말이야 다음번 이런 일이 발생하면 망설이지 마라...결국 너와 너의 사람을 지킬건 너밖에 없으니....어차피 내가 죽일놈한테 이런거 말하는 것도 우습긴 한데 아까 너가 너무 한심해서 말이야...

민은 그 말을 끝으로 카폐를 나섰고 다래와 그의 동료들도 재빨리 카폐를 나서 그 자리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장소 : 북데스페라도의 수도
시간 : 현재

글라시드(글라이드의 적자, 2길드 길장) : 너희들이 여긴 왠 일이야? 그 또라이가 시켰어?

고신(달빛속NO.4) : 부쿠기형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 때시면서 ㅋㅋ 뒤에서라고 막 말하시네요.... 반역자의 아들 글.라.시.드.님....

글라시드 : 미안한데 여긴 북데스페라도 너희 둘이 죽어도 아무도 모를 수 있다고....그러니 입조심해...

새벽(달빛속NO.8) : 뭐 글라시드님이 말을 함부로 하긴 했어도 고신형도 크게 잘한건 없네요.... 피차 서로 시간도 없으니..본론부터 말할까요?

글라시드 : 군사를 빌려주고 다래라는 놈을 찾는데 나도 참여하라고? ㅋㅋㅋ 그건 거절할께.... 이미 다래 그놈은 현상수배범 내가 아니더라도 잡힐 놈...

고신 : 지금 달빛속의 정식요청을 거부하시는....

글라시드 : 내 길드에서 나가 둘 다....비자 발급은 여기서 끝이야.....이게 내가 너희들에게 줄 수 있는 마지막 자비니까....








안녕하세요^0^ 봄오꽃입니다 ㅎㅎ 오늘 화는 왜인지 첨 소설을 시작할 때의 기분이 들었네요^^ 그만큼 즐겁게 쓴 것 같습니다^0^ 오늘도 모두들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전 화 베스트댓글

☆팜파오☆
루나
부쿠기
소평가

4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0^

댓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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