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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광 6화

20 box365
  • 조회수345
  • 작성일2020.11.06

린 일행은 그들이 타고 왔던 차에 도착 했다.


"그래서 이녀석 어떻게 끌고 갈거야?"


"음.. 그냥 좌석도 있는데 그냥 태우지 뭐. 아직 텔레포트장치를 사용할수 있는 정도의 단계는 아니니깐 말이야."


"일단 어차피 린 너 뒷좌석 편하다면서 맨날 뒷자석에 누워 지냈잖아. 그러니까 뒤에 좌석 하나 있으니깐 거기다 이 녀석 태우고 가면 될껄?"


"그래 알았으니까 일단 태워."


"표정좀 풀지? 어차피 거기 말고는 태울 곳도 없는데 말이야."


"나도 알고는 있어. 다만 내 뇌가 받아드리지 못하는 것 뿐이야."


"일단은 어차피 시간도 얼마 안 걸릴거 같은데, 대략 10분에서 15분 정도 될러나 모르겠네."


"뭐 중간에 벌레가 꼬일수도 있고 그걸 포함 하더라도 얼마 걸리지 않을 거야."


"그래 그러니까 일단 태우라고."


"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차 문을 연 다음에 안에다가 Jane을 넣은 뒤 앞에는 강빈과 지오, 뒤에는 린이 Jane의 다리를 깔아앉으며 차에 탔다.


그 후 그들은 C구역 협회로 가던 중에도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C구역 협회랑 이 녀석이랑 싸우다가 이렇게 현상금이 걸렸다는 이야기인가? C구역 협회가 전투분야를 담당하진 않아도 이 녀석에게 맞고 다닐 정도로 약하지는 않을건

데?"


"내가 알기로는 C구역 협회가 최근에 위에서 부터 물갈이가 될걸로 기억 하거든?"


"아마 그때 C구역 협회의 전투중 60%를 담당하는 부장을 짜른 후에 C구역 전투직 대부분이 은퇴했을거야."


"그러니까 이런 허접에게 털리지."


"하긴 그정도의 현상금은 걸릴만한 녀석은 아니였는데 말이야."


"그래도 협회의 자존심은 있다고 이정도를 건것이겠지."


"그놈의 자존심이 밥이라도 먹어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협회는 왠만한 길드보다 사람들이 뭉처있으니깐 우리를 건든 자들이 이정도의 힘을 있었다라고 대중들에게 광고라도 하는 것이겠지."


"뭐 일개 길드가 말하는 것보다는 길드의 말을 더 믿을꺼니깐 말이야."


"이렇게 말하는 사이에 다 도착한거 같은데?"


그들의 차가 도착한 곳은 어느 거대한 빌딩 앞이였다.


그후 그들은 차에서 내려 Jane을 업은 채로 거대한 빌딩 옆에 있는 5층 건물로 들어갔다.


"여기 채포한 범죄자랑 의뢰서."


그러고는 Jane을 한 감옥처럼 보이는 곳에다가 넣었다.


"구속구 없이 들고 왔더는건, 그만큼의 실력의 차가 컸다는 겄이겠죠?"

"맞는 말입니다. 좀 쉬웠다고 볼수 있겠네요."


"일단은 세금을 땐다고 하면은 길드 등급까지 고려 하면 원래 제시한 금액의 80%정도 받아가실수 있겠네요."


"돈은 길드 계좌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네, 한시간 이내로 처리 해드리겠습니다."


그 말은 한 뒤 린 일행은 건물을 나오고 난뒤에 차를 탔다.


"다행히 벌래는 안 꼬여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1급 길드의 이름이 있는데 함부로 건들지도 못하겠지. 그녀석들도 자신이 어느 정도 등급인지를 알 테니깐 말이야."


"일단은 빨리 돌아가서 쉬고 싶다."


"빨리 출발 안하고 뭐하세요. 자칭 운전기사님?"


"네,네 출발 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C구역을 벗어나 그들의 사무소가 위치해 있는 J구역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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