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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켈리
  • 조회수376
  • 작성일2020.11.06
켈리는 벌써 추워진 날씨에 치킨 10마리를 아껴서 산 롱패딩을
입고 공원에 산책을 나왔다, 자신의 롱패딩의 자부심이 큰 것같다

"역시 비싼 값을 하는군~ 따뜻하고, 예쁘구만~"

비록 메이커는 아니지만, 깔끔한 검정색에 소매에 하얀
줄무늬가 있는 패딩은 근사해보인다

그때 켈리의 앞으로 무언가가 날아와 부딪히고
켈리는 폭발하는 분노를 얼굴에 표출한다

"야!, 거기 공 좀 던져줘!!"

웬일로 공을 가지고 놀던 오니가 켈리에게 공을 던지라고 했고
켈리는 던지기 위해 공을 잡는 순간

"이거 왜 이래.... 설마....?"

켈리의 롱패딩의 소매부분이 찢어진 것을 본 켈리는
치킨 10마리가 날아갔다는 것의 분노를 느끼면서
혈관이 부풀 정도로 공을 강하게 쥐고, 엄청난 속도로 날린다

"어디 한번 잡아보도록 하지!!"

오니는 오른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점프하며 손을 뻗었지만
공은 오니의 손목을 박고 옆에 있던 나무에 부딪힌다

오니는 이 충격으로 넘어지고, 켈리도 놀라서 그에게 다가간다
켈리는 오니에게 손을 뻗고 부축받으며 일어서려던 찰나

"아... 엄청 아파... 삐끗했나...?"

둘은 불안한 마음으로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의사에게서
충격적인 진단을 받는다

"부러졌습니다.. 통깁스 해야합니다..."

"거짓말이죠?!, 저 글 쓰면서 먹고 사는데... 그럼 몇 주정도...?"

오니가 절규하며 묻자, 의사는 난해한 표정으로 답한다

"최소 4주는 해야... 저기 괜찮으신가요?!"

오니는 이미 충격에 기절 한 모양이다, 하긴 이러한 일은 처음이긴 무슨
벌써 3번 째이다, 특히 이번엔 처음으로 손목이 부러졌다

그래서 업로드 날짜가 늦어질 것 같습니다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얼른 회복되서 복귀하겠습니다!!

"아니 내 롱패딩은...."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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