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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광 7화

20 box365
  • 조회수336
  • 작성일2020.11.07

고요한 밤에 H구역에 두 가지 인영이 보였다.


한 사람은 초록색 긴 피리를 들고 있고 옷은 초록색과 하얀색의 그라데이션과 황금이 섞여있는 매우 아름다우면서 수수한 느낌이 드는 코트였고,


한 사람은 주황색 긴 막대기를 들고 있고 옷은 주황색과 황금색의 그라데이션이 있는 아름다운 코트였다.


초록색 긴 피리를 들고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


"무슨일이지? [주황] 레미즌. 여기에는 무슨 일로 왔나."


"글세, [녹색]프란 너에게 할 이야기가 있어서 말이야."


"무슨 이야기를 할려고.이때 내가 무었을 하는지는 너도 잘 알텐데?"


"그래, 잘 알지. 하늘을 보고 기도를 한다며. 죽어버린 동생의 녂을 기리기 위해서 말이지."


"알면 돌아가지 그래? 이 시간을 방해하면 아무리 너라도 무사히 돌아가진 못할껄?"


"그렇지만 진짜로 너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니깐? 이 시간을 낭비할 만큼의 가치는 충분히 있어."


"아무리 가치있는 일이라고 해도 동생을 기리는 것 만큼 나에게 중요한 건 없어."


그런 말을 하고 프란은 레미즌을 등지고 걸어나갔다.


"너의 동생을 살릴수 있는데도?"


그 말을 하자 걸어가던 프란은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보았다.


"너 그말 어디서 들었어."


"그냥 날 따라오면 되, 그러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거야."


"아무리 기술이 발전 했더라도 사람을 살리는 기술은 없어. 또 있더라도 그만한 에너지원을 구할 방법도 없는데."


"그걸 실제로 일어낼수 있다고 난 그 사람에게 들었어."


"말해봐."


"뭘?"


"그사람. 누구나고."


"미안하지만 그 사람의 이름을 말하지 않기로 약속을 해서 말이야."


"그렇다면 힘으로 그 이름을 얻어가기로 하지."


그 말이 끝나고 프란은 몸을 뒤로 옮긴 다음에 피리를 잡았다.


"워. 피리라도 불러고? 그러면 주변사람들이 위험하지 않겠어?"


"여기는 이미 정부도 H구역 협회도 신경 안 쓰는 곳인거 알아. 그러니까 신경 꺼."


그 말을 끝으로 프란은 피리를 불었고 피리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여전히 듣기 나쁜 소리군. 그렇지만 이미 그 수법은 안통해. 이미 접근한 후이니깐 말이야."


그 말을 한 후 레미즌은 자신의 막대기로 프란을 항해 찔렸고 막대기의 틈을 통해 주황색의 화염이 나왔다.


프란이 피리를 불고 있던 손으로 피리를 검자세로 잡고 막대기를 흘려낸뒤에 레미즌을 항해 내리쳤다.


"하! 그런 공격따위 사정거리를 벗어나면 그"


내려친 곳으로부터 빠른 속도로 초록색 음표가 바닥에서 나왔고 그런 음표에게 레미즌은 정통으로 맞았다.


배를 잡고 있는 레미즌을 보는 프란은 피리를 거누며 다시 한번 말했다.


"말해봐라. 누가 그걸 알려줬는지를."


:하.. 약속보다 목숨이 소중하니까 말하는 수 밖에 없나?"

"노스로부터 그런 말을 전해 들었어."


"노스!"


그 말을 들은 프란은 피리를 밸트에 맨뒤에 말했다.


"지금 노스는 어디있지?"


"글세 날 따라오면 알게 되겠지?"


그말을 끝으로 레미즌은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했고 프란도 그 뒤를 따라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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