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리에이트》24화#발각#
봄이오면꽃은핀다
장소 : 북데스페라도 국경선
시간 : 현재
부쿠기(여성ver) : 으 원피스가 이렇게 불편한지는 몰랐어....
루나(노인ver) : 형이 다 자초한 일이잖아 ㅋㅋㅋ
부쿠기 : 그건 그런데....
부쿠기는 목에 묶은 붉은 리본을 만지작거렸다
북데스페라도입국공무원: 창문 내리시고 신분증 검사하겠습니다
루나는 그의 말에 창문을 내렸다
입국공무원 : 신분증 제시해주세요 ㅎㅎ
루나 : 형...죽이고 들어갈읍읍읍
부쿠기는 루나의 입을 틀어막았다
부쿠기 : 저희들이 급하게 오느라 신분증을 놔두고 와서요 헤헤....
입국공무원 : 불법입국으로 두분을 연행...
부쿠기는 자신의 귀에 걸린 달빛모양의 귀걸이를 풀었다
부쿠기 : 이거면 될려나.....
입국공무원 : 크흠... 해치열어!!
공무원은 부쿠기가 건낸 귀걸이를 받고는 문을 열어주었고 그들은 무사히 북데스페라도에 입국하였다
루나 : 이제부터 어떻할꺼야?
부쿠기 : 찢어져서 찾자....그게 빠를거야...
루나 : ㅇㅋ 돌 찾으면 여기 시청앞에서 만나자
부쿠기와 루나는 그렇게 돌을 찾기 위해 서로 갈라졌다
장소 : 북데스페라도
시간 : 현재
라우 : 다래님 거의 다 배치했습니다 차량도 구해서 뒤쪽으로 대났고 탈출로도 미리 마련했습니다
다래 : 재판이 오늘 몇시죠?
라우 : 4시간뒤에 시작입니다 아마 할아버지께서는 그 전 30분 전에 들어오실 것 같고요...
다래 : 그 때가 기회겠군요
그 때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민 : 기회는 무슨 개죽음이지....
다래 : 넌 뭐야....
민 : 하도 안타까워서 말해주는거야...
다래 : 개죽음이라는건 또 뭐야...시비 거는거야?
민 : 정신차려...넌 지금 쫓기는 신세야 더군다나 그냥 폭력조직도 아닌 한길드에게 쫓기는 상태고....
민 : 너가 달빛속 간부라면 자신이 쫓던 이의 가족의 재판이 열리는 곳에 너가 나타난다는 것도 예상 못할까?
다래 : 그건...
민 : 제발...답답...
쾅!
갑자기 보라색의 둥근 불꽃이 날라왔고 민은 그것을 쳐냈다
루나 : 뭐야 ㅋㅋ 민...너가 왜 너가 잡아야할 놈을 지키고 있는거지?
민 : 루나....어떻게 이렇게 일찍....
루나 : 여기서 내가 찾던 만남이 있을거라는 미래를 봐서 ㅋㅋㅋㅋ
다래 : 저 할아버지가 그 달빛속의 최고간부 중 1인인 루나라고?...
민 : 모습을 바꾼거야...저 놈이 온걸 보면 부쿠기도 왔을 가능성이 커 심지어 그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루나 : 넌 예전이나 지금이나...ㅋㅋㅋㅋ
루나의 모습이 사라졌다 갑자기 민 앞으로 나타났다 그 순간 민의 발밑에서는 피가 회오리쳤다
민 : 다래!!! 뒤로 피해!
순간 루나의 몸에 있던 피들이 바깎으로 튀어 나오기 시작했고 아까 만든 회오리는 루나의 몸을 덮쳤다
쾅!
루나 : 마룡의 구슬1 개방...
그 순간 루나의 몸에서 흘려나온 피가 다시 몸으로 들어갔다
민 : 내 능력을....
민의 손을 드니 루나의 머리에서는 피로 만든 거대한 대검이 내려왔다
콰아아아아아아앙!
그 순간 연기가 자욱히 깔렷다
루나 : 하...너무 흥분했어 ㅋㅋㅋ 이거이거 쿠기형한테 욕 엄청들어먹을 것 같은데....
루나의 손에는 포포모의 깃털이 들려져 있었고 모습은 노인에서 본 모습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다래 : 허억허억.... 민이라고 하셨죠...
민 : 뭐가 묻고 싶은거야?
다래는 저만치 도망간 후 민에게 이야기했다
다래 : 여기서 모두 정리해야겠어요...아까 민님과 루나와 싸우는 모습...제가 돌만 깨운다면 이길 수 있을거에요!!!
민 : 너 부쿠기가 싸우는거 본 적 있어? 미안하지만 난 그런 개죽음이 뻔한 싸움은....
다래 : 그럼 돌을 내놓고 죽으라는거에요!!!
민은 다래를 바라보았다
민 : 잘 들어 다래...너의 말대로 여기서 부쿠기를 잡으면 이 반역은 50퍼는 성공이야...하지만 지금 우리들의 전력으로는 절대 불가능해 달빛속 길원이 몇명이 더온지도 알 수 없고..
다래 : 그렇다는건...
민 : 돌을 가진 자를 데려와...넌 어제 그런자를 만났어...너의 돌을 봐..
다래의 주머니에 있던 돌은 빛나고 있었다
민 : 태초의 돌은 돌들의 거리가 가까울 수록 강한 힘을 내.... 지금 부쿠기를 잡을 방법은 그거 뿐이야....
다래와 민이 새로운 계획을 말하는 동안 부쿠기는 도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부쿠기(여성ver) : 여기인가? ㅋㅋㅋㅋㅋ
부쿠기는 2구역 건달들이 운영하는 주점 앞에 멈쳐서서 말했다
부쿠기 : 그럼...
부쿠기는 주점으로 걸어들어가기 시작했다
건달1 : 넌...뭐야...
부쿠기 : 뭐기는...술집 온 사람이지....눈은 장식이야? ㅋㅋㅋㅋㅋ
건달1 : 하 나... 이 년이...
건달2 : 멈쳐....
건달1 : 형님?....
건달2는 부쿠기의 손목에 있는 팔찌를 본 후 말했다
건달2 : 보자하니 달빛속의 테이머의 여식이나 아내같은데...여기는 귀빈같은 분들이 오실 곳이 안됩니다...돌아가 주십시오...
부쿠기는 주변을 둘려 보았다 거기에는 수 많은 젊은 여성들이 강제로 잡혀있었다
부쿠기 : 싫다면...
건달2 : 그럼 저희들의 방식대로 내보낼 수 밖에요...
부쿠기는 자신에 목에 있던 리본을 풀었다
부쿠기 : 해봐....
부쿠기는 리본을 휘둘렸다
촤아아아악!
그 순간 그 리본은 앞에 있던 건달 한 명을 반으로 갈라 버렸다
건달1 : 리본으로..사람을....
부쿠기는 리본을 다시 앞에 있던 건달에게 휘둘려 리본으로 그의 목을 감았고 리본이 조여지며 그의 머리는 하늘로 쏟구쳤다
부쿠기 : 아...원피스가 더려워 졌잖아....
뒤에서 건달을 총을 쐈고 부쿠기의 머리를 정확히 명중했다 그 순간 부쿠기는 리본을 다시 휘둘렸고 리본은 정확히 그의 심장을 관통했다
부쿠기 : 뭐하냐? 너는 ㅋㅋㅋㅋㅋ
부쿠기는 다시 리본을 회수하며 점점 안 쪽 까지 들어가기 시작했다
건달3 : 죽어!!!
건달3은 칼을 휘둘렸고 부쿠기는 그 칼을 손으로 잡았다
채애애앵
부쿠기는 그 칼을 손으로 부려뜨렸다 그리고는 그의 목을 잡고 바닥에 내리꽂았다
부쿠기는 그 후 수많은 조직원들을 죽이고는 마침내 그들의 큰 형님이 있는 방까지 오게되었다
부쿠기 : 휴...옷이 너무 더려워졌어 ㅋㅋㅋ 북데스페라도 옷이 또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니까.... 뭐 여기서 하나 사볼까?
앤드류(2구역 마피아의 수장) : 달빛속의 장식...너 달빛속에서 왔구나....
건달4 : 형님 제가 처리 하겠습니다...
부쿠기의 한 손에서는 포포모의 깃털이 나왔고 그 깃털을 점차 칼로 바뀌어갔다 그 칼의 손잡이 위에는 포포모의 꼬리에 있는 장식이 달려 있었다
부쿠기 : 괜히 나서서 명 단축시키지 마...
건달4는 부쿠기에게 달려들었고 부쿠기는 왼손의 리본을 휘둘러 그의 목을 감은 다음 자신 쪽으로 끌어당겼다 그 후 오른손에 있던 칼로 그를 찌른 후 옆으로 던져 버렸다
앤드류 : 리본이라...ㅋㅋㅋㅋ
앤드류는 한손에 리본이 생겨났고 파티드래곤으로 인수화 했다
부쿠기 : 인수화라...너 나름 상위 테이머구나 ㅋㅋ 하긴 2구역 전체의 가장 큰 범죄 집단의 수장이니...
촤아아아악
앤드류는 부쿠기의 몸을 갈라버렸다
앤드류 : 너가 내 상대가 될 줄 알았어?
부쿠기는 리본을 오른쪽 칼을 잡고 있는 손에 묶었고 상처는 순식간에 치유됬다
앤드류 : 뭐야...
앤드류는 부쿠기를 향해 다시 달려들었다
부쿠기는 그의 리본을 손으로 잡은 후 끌어당겼고 칼등으로 그의 목을 가격한 후 그를 잡아 땅에 꽂아버렸다
앤드류 : 커억...
앤드류가 다시 일어나려는 순간 부쿠기는 순식간에 그의 위로 올라탄 후 그 의 목이 스치도록 칼을
땅에 박아버렸다
부쿠기 : 여기서 더 움직이면 진짜 죽일거야.....
앤드류 : 너 지금 실수하는거야!! 내가 말이야 달빛속의 누구랑 아는지 알고!!! 내가 달빛속 외교장관이랑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데!! ㅋㅋㅋ 네 년은 X됬어 이제 ㅋㅋㅋㅋㅋ
부쿠기 : 그랬구나...ㅋㅋㅋ 그랬어...달빛속안에 이런 여자나 파는 쓰레기랑 내통하는 놈이 있었다니...
부쿠기는 중얼거렸다
앤드류 : ㅋㅋ 이제 겁나냐?
부쿠기는 칼을 앤드류의 목으로 더 깊게 파고들게 했다
앤드류 : 커억...
부쿠기 : 그 딴건 아무래도 좋은데 말이야...내가 좀 바뻐서...너희들이라면 이 구역 모든 사람 물건을 찾을 수 있다며....물건 하나만 찾아줘...그럼 살려줄께...
안녕하세요^0^ 봄오꽃입니다 이번 화는 겨우 제 때 맞추어 쓴거 같네요 ㅋㅋ 항상 창작의 고통은 힘들지만 열심히 봐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계속해서 소설을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 화 베스트 댓글
☆☆팜파오☆☆
루나
소평가
듭린사랑
4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0^
리크리에이트24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