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리에이트》42화#각성#
봄이오면꽃은핀다
장소 : 별자리
시간 : 현재
은아 다윤 다래는 마침내 산을 통해 별자리 길드에 다달았다
다래 : 별자리다....
다윤 : 이 다음은 어떻하지....
다래 : 어떻하긴 글라우드부터 찾아야지....
다윤 : 그걸 누가 몰라...어디서 찾을거냐고?
은아 : 역시 그 방법 밖에 없나?
다래 : 무슨 방법?
그 순간 은아는 아모르의 힘을 사용하여 별자리 길드의 건물을 파괴했다
다래 : 너 왜 갑자기 급발진이야!!! ㅠㅠ
다윤 : 미치겠다 별자리군들이 몰려오잖아!!!
은아 : 뭐 어때서 그래 ㅎㅎ 이렇게 되면 우리는 감옥으로 가겠지 왜냐고? 일개 병사들이 우리의 존재를 알지 못하니까 ㅎㅎ
다래 : 잠시만 그럼 감옥으로 잠입하겠다는 소리야?
은아 : 자 다같이 두 손을 머리위로 들어주세요 ㅎㅎ
그렇게 셋은 별자리군에게 잡힌 후 감옥으로 이송되었다
은아 : 자 이제 수갑부터 풀고 슬슬 나가보자 ㅎㅎ
은아는 일어나 수갑을 풀려고 했다
은아 : 어...애들아 이거 안풀리는데 ㅎㅎ
다래 : 넌....비켜봐...
다래는 발로 은아의 수갑을 차 부셔버렸고 셋은 수갑을 풀고 감옥안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다윤 : 내가 시간을 느리게 만들어놨어 그러니까 찬찬히 들키지 않게....
삐이이이잉!!
그 때 싸이렌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다윤 : 제발!!! 들키지 않게 ㅠ
그 때 다래는 감옥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보고 이야기했다
다래 : 애들아 누가봐도 여기 지하가 특수 감옥일거 같은데....
그들은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은아 : 기다려....
은아는 주머니에서 사진을 꺼냈다
은아 : 찾았다....
다래는 글라우드가 갖혀있는 창을 뜯었고 수갑을 풀어주었다
다래 : 데리러 왔어요...빨리 나가요....
글라우드 : 너희들이구나 그 돌의 사용자 꼬맹이들이 ㅎㅎ
은아 : 자세한건 나중에....
글라우드 : 난 안나간다....더 이상 지킬 혈육도 또 사랑하는 이도 없어...더군다나 너희들은 절대 그들을 이기지도 못할거고...
다윤은 글라우드를 들쳐업고 말했다
다윤 : 네네..다 됬으니까...빨리 나가기나 해요!!
그들 셋은 글라우드를 데리고 감옥을 빠져 나와 도심속에 숨어들었다
다래 : 허억...따돌렸어....
은아 : 글라우드라 했죠....저희와 함께가요...
글라우드 : 날 좀 내버려둘레?
다윤 : 한심해....돌의 사용자임에도 이렇게 숨을려고만...
글라우드 : 잠시만 그게 무슨 소리야?
은아 : 무슨 소리긴요!!! 돌의 사용자이면서!!
글라우드 : 아니 글라시드아니였어? 돌의 사용자는?
은아 : 그게 무슨....
글라우드 : 글라시드였어....돌의 사용자는 아버지는 마지막으로 그에게 힘을 물려줬어....
다윤 : 하지만 글라시드님은 단 한번도 힘을 사용한적이......
다래 : 게다가 이제 글라 가문에 남은 이는 당신 단 한 명이에요....
그 때 다래의 뇌리에는 불현듯 한 인물이 스쳐지나갔다
장소 : 별자리 공동묘지
시간 : 현재
부쿠기 : 나오느라 힘들었을거 같은데 어때? 다시 살아난 기분은?
글라이스 : 쿨럭...쿨럭...
글라이스는 무덤에서 나와있었고 그의 주변은 물이 휘감고 있었다
글라이스 : 부쿠기.....
부쿠기 : ㅋㅋㅋㅋ 그랬던 거야 네 놈의 아비는 적자가 아닌 서자에게 힘을 이전했어....우리를 속이기 위해서....
글라이스 : 힘이..안들어가 쿨럭.....
부쿠기는 글라이스에게 물을 건내며 이야기했다
부쿠기 : 세상은 바뀌지 않아...그러니까 돌을 넘기고 포기해....지금이라도 넌 다시 시작할 수 있잖아 ㅎㅎ
그 순간 부쿠기를 향해 공격이 날라왔다
콰아아아아아아앙!!
부쿠기 : 미안한데 꼬맹이들아 ㅎㅎ 비켜.....
부쿠기는 순간적으로 다윤을 걷어차 기절시켜버렸다
다래 : 안보였어....
은아 : 위험해!!!
은아는 부쿠기에게 달려들었다
부쿠기 : 너희들은 학습능력이 없는거야?
부쿠기는 깃털로 창을 만든 후 은아에게 꽂아넣었다
부쿠기 : 협죽도.....
부쿠기는 그 후 협죽도의 독을 은아에게 집어넣었고 은아는 그대로 쓰려지고 말았다
부쿠기 : 30년전 선대에 비해 한없이 모잘라....
다래 : 순식간에 두 명을?
부쿠기 : 뭐해...안들어올꺼야?
다래는 순식간에 부쿠기에게 달려들었다
다래 : 부쿠기!!!
부쿠기 주변에는 수많은 깃털들이 맴돌았고 부쿠기는 깃털 한개를 튕겨 보냈다
퍼억!
그 순간 다래는 깃털에 맞아 쓰려졌다
부쿠기 : 뭐해...계속해야지?
다래 : 안그래도 그럴...쿨럭....
부쿠기 : 아 ㅎㅎ 말안했구나 깃털안에 독을 담았어...협죽도의 ㅎㅎ
다래는 겨우 일어나 다시 일어서 달려들었고 다시 부쿠기는 깃털하나를 튕겼다
다래는 칼로 깃털을 막았고 칼은 부서지며 깃털은 다시 다래에게 꽂혔다
다래 : 어째서....저번에는 공격이 닿았었는데....
부쿠기 : 아 그거 설마...네 공격이 내가 못피해서 맞은거라 생각하는건 아니지?
다래 : 그게 무슨...
부쿠기 : 너가 나에게 한방 씩 먹이며 즐거워하던게 보였거든 ㅋㅋㅋ 그걸 보는게 즐거웠어....그건 그렇고 더 이상 일어나지도 못할 것처럼 보이는데....
부쿠기는 글라이스의 호주머니에서 돌을 꺼내고는 돌아섰다
부쿠기 : 뭐야...아직도 여력이 남았는거야?
부쿠기는 자신의 다리를 잡고 버티는 다래를 보고 이야기 했다
부쿠기 : 하......
(부쿠기 회상)
다훈 : 포기해....못이기는건 너가 더 잘 알잖아....
부쿠기는 다훈의 다리를 잡은 채 이야기 했다
부쿠기 : 못해...난 운명을 이겨야 해 그러기 위해서는 너부터 넘어서야 하니까...
(부쿠기 회상 끝)
부쿠기는 다래를 걷어찬 후 돌아섰다
다래 : 결국 뭘해도 넘을 순 쿨럭....없는건...
그 순간 다래는 어느 캄캄한 공간으로 이동되어 있었다
다래 : 당신은...누구야?....
다훈 : 돌의 사용자가 보는 기억이라고 해두지....
다래 : 갑자기 왜 나타난거야....
다훈 : 난 스스로 나타나지 않는다...네 놈이 요청하기 전까지는....방금까지도 간절히 날 불렀지 않느냐? 누구든이라도 좋으니 힘을 달라고....
다래 : 힘을 받으면 이길 수 있는거야?
다훈 : 현실적으로 말해 못이긴다....지금 상황에서 쓰러져 있는게 유일하게 목숨을 보전할 수 있는 길....
다래 : 그래도 가야만 해....수많은 사람들이 날 기다리고 있어 너가 할 수 있는것이 있다면 뭐든지 해보란 말이야!!!!
다훈 : 그....눈 내 젊은시절을 보는거 같구나.....그래 어쩌면 너라면 해낼 수도 있을지도...이 비극의 연속의 종료를....
다래는 그 순간 정신을 차렸다
다래 : 7개의 돌의 힘 제 1힘 완전개방...카데스....
다래의 등뒤에는 한개의 황금 날개가 솟아났다
부쿠기 : 누워 있어 제발....
부쿠기는 깃털을 날렸으나 다래는 그 깃털을 손으로 쳐내고는 달려오기 시작했다
부쿠기 : 넌 정말이지....짜증날 정도로 다훈을 닮았어!!!
부쿠기는 다래에게 수백개의 깃털을 날렸으나 다래는 깃털을 맞고 쳐내면서 달려오기 시자했다
다래 : 너무 힘을 올렸어....온몸이 망가진다...그러나 멈출 수 없어!! 어떻게든 거리늘 좁혀야 해!!!
다래는 순식간에 다가오기 시작했다
부쿠기 : 닿는다면 날 이길 수 있다 생각한거야?
다래는 다가왔고 부쿠기는 다래의 배를 가격했다
다래 : 커억....크윽...
다래는 피를 토하면서 부쿠기에게 주먹을 날렸다
부쿠기 : 너무 가까워 졌어 거리를....
그 순간 부쿠기의 발밑에서 빛이 나왔다
은아 : 기다려....
다윤 : 시간 완전 정지 쿨럭!!
다윤은 피를 토하며 시간을 정지시켰다
다래 : 난 절대 그 누구에도 지지 않아!! 그렇게 약속했으니까...모두에게!!!
촤아아아악!!
부쿠기 : 위험해...쿨럭...역시 이놈들은....
부쿠기는 피를 토하며 주저앉았다
안녕하세요^0^ 봄오꽃입니다 이번 화는 디게 짧게 구성이 되었네요 ㅠ 담 화는 더 길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전 화 베스트 댓글
팜파오
소평가
광달팽이
3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0^
리크리에이트42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