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2
프리드리히 롤랑 : 도대체 여긴 어디야?
김롤랑 : 넌 누구야?
Zero.롤랑 : 하아... 돌겠네.
(롤랑이들 집합)
오스카 리처드슨 : 다 다른 이름에 롤랑이라는 이름으로 집... 저게 뭐여?
에드워드 파우스트 : 죽이면 알...
(대충 파우스트 참교육 중인 오스카)
오스카 리처드슨 : 닥치고. 니 대가리 깨지기 싫으면 잘 간수해.
반 레온하르트 : 아예 다른 얼굴들 뿐이니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나도 모르겠지. (커피 한 잔 마시며)
청천혼 : 죽이면 알 것 같으니까.
신한준 : 한 번 해보자고.
(그리고 롤랑이들에게 흠씬 두들겨맞은 둘)
반 레온하르트 : 이럴 줄 알았네.
(그리고 말싸움을 시작한 롤랑이들)
청천혼 : (1900년대 나레이션을 부수며) 닥치고.
프리드리히 롤랑 : 그래서 너희가 왜 여기에 있는지 알려달라고 ㅁㅊ놈들아!
Zero.롤랑 : 어쩌다 소설 쓴 것 때문에 여기로 온 거라고 ㅄ아. 그냥 가만히 있어.
김롤랑 : 둘 다 진...(롤랑들에게 맞으며) 그냥 싸우자.
(그리고 세계는 멸☆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