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빠르게 아주 빠르게... 핼기를 타고 부산으로 향하고 있었다. 우리는 지나가다 생존자들을 발견하였지만, 눈을 감고 넘어갔다.
우리의 목숨을 지키는 것 많으로도 힘들었기 때문이다. 부산까지는 매우 먼 거리였다. 우리는 식량을 아껴서 먹기 시작하였다.
" 자... 먹어 오늘 식량이야 " 그녀는 고소공포증이 있었는지, 얼굴 혈색이 안좋아보이고, 많이 헐숙해보였다. 난 그녀가 너무 걱정되어 마음을 조금씩 졸이기 시작하였다.
행인아저씨는 양이 너무 적어 밥그릇을 긁어 먹었다. " 아~~ 잘먹었다 교대다 신미래 "
행인아저씨는 신미래와 교대를 하며, 핼기 운전을 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조종법을 몰라서 그들에게 민폐를 끼치는건 아닌지, 내가 식량을 뺏는건 아닌지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잠을 자려고, 이불을 펼칠라고 한 찰나에, 심장이 꽉 조여왔다.
숨은 가빠지고,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였다. " 행...해이ㅣ..아저...씨 크아아아아아아아아!! "
나는 울부짖기 시작하였다. 내 심장을 부여잡고, 몸부림을 쳤다.
" 야... 너 왜그래 ! 손 때봐 " 그녀는 나의 손을 치웠다. 그러자 심장이 빨간색 빛이 나면서 빠르게 뛰기 시작한 것이였다.
" 곧있으면, 부산이니 좀만 참아봐... 미안하다 해로개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이런 말뿐이라서 "
신미래와 행인아저씨는 해로개가 버틸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밖에 없었다. 해로개가 참아서 버티는것뿐이 방법이였다.
" 크아아아아아아.... 헉헉..." 해로개는 매우 고통스러워하였다. 그나마 심장을 누르고 있으면, 고통이 덜한다고 하여서, 신미래가 매일 매일 잘때마다 눌러주었다.
내가 잠든 뒤 그들은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였다. " 행인... 이녀석 살수 있을까? " 신미래는 걱정하는 목소리였다.
" 강한 녀석이니... 견뎌낼 수 있을꺼야... " 행인아저씨는 말을 더이상 하지 않은채, 빠르게 가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천천히 부산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 빨리 벙커를 찾아야되 " 신미래는 망완경으로 벙커를 찾기 시작하였다. 그때 뒤에서 해로개가 정신을 못차리고 그녀를 물려고 하기 시작하였다.
감염자들과 증상이 비슷하였지만, 그는 매우 빨가였다. 우린 어떻게 된건지 인지를 하지못하고, 일단 행인아저씨가 뒤에서 그의 목을 쌔게 후려쳐, 기절시켰다.
그러고는 휴지들로 입을 막아 놓았다. 그리곤 그녀는 그가 정신차리게 옆에서 기도를 하였다.
그렇게 3일째 부산을 돌아다보니, 연료도 바닥이 보이기 시작하였고, 식량은 없어진지 오래였다. 우린물로만 생존하였고, 해로개는 정신을 차리기 급급하였다.
우린 일단 높은 건물에 착륙을 하였다. 높은 건물에서 벙커를 찾기가 더 수월할 거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러자 옥상 문을 쾅 쾅 쳐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문이 날아오며, 감염자들이 때거지들로 나오기 시작하였다
행인과 신미래는 무기를 들고 싸우기 시작하였다. 행인은 총을 들었고, 그녀는 검을 들었다.
하지만 수량을 견뎌낼 수 는 없었다. 그때 신미래가 감염자에게 물릴 려고 한 찰나, 해로개가 뒤에서 창을 빠르게 던져서, 그를 죽였다.
해로개가 나오자, 감염자들은 안절부절 못하며, 떨기 시작하였다. 그러고는 하나둘씩 옥상에서 떨어져 도망쳤다.
"나...ㄴ..ㅏ..가..ㅁ.여..ㅁ자..에..요 ? " 해로개는 말을 버벅거렸다.
신미래는 나에게 다가와서, 안아주었다. " 정신 차렸구나... 치료법이 있을꺼야 벙커를 찾아야 돼 "
그러자 하늘에서 핼기가 내려왔다. 누군가 박수를 치며 병사들을 이끌고 내려왔다.
" 전 아스카의 대장 스카라고 합니다. " 스카는 자기 소개를 한 뒤, 그들에게 발포 명령을 내렸다. 해로개의 심장을 정확하게 관통하였다.
털썩 해로개는 버티지 못하고 쓰러져, 피를 매우 많이 흘리기 시작하였다. " 안돼...아....안돼!! 해로개.... 정신차려!! " 그녀는 울부짖기 시작하였다
" 감염자들은 죽여야합니다. 반감염자는 버틸 순 있지만, 저녀석은 곧있으면 감염자가 되서 죽을 운명이였으니, 운명을 빨리 받아드렸다 생각하십쇼 "
그러고는 행인과 신미래에게 전기총을 쏴서, 기절시켰다. 그러고는 수갑을 채워 그들을 태웠다.
" ㅎㅎ... 스카... 마음에 안드는 이름입니다 " 그러고는 가발을 벗었다. 그리고는 안경을 쓰자 아주 익숙한 얼굴이였다.
"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해로개씨 전 아스카의 대장 듭린이라 합니다 "
To be contiuned
장편 소설: 락홈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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