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wkr.
4번째, 불의 잔. 사실상 여기서부터가 진짜다.
지친다. 바뀐 부분만 가자.
케드릭과 나는 함게 우승컵을 잡았다.
그리고 우리 둘은 함께 그리핀도르의 축하를 받을 것이.....
"아악..."
"뭐지? 여긴 호그와트가 아닌데?"
정신을 차린 케드릭이 말했다.
우리는 어느 묘지에 와 있었다.
"뭐가 어떻게 된거야?"
나는 케드릭에게 물었다.
"글쎄... 우승컵이 포트키였나? 그런데 누ㄱ....."
케드릭은 말하다가 쓰러졌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바로 그에게 달려갔다.
!!!!!!!!!!!!!!!
숨을 쉬지 않는다. 심장이 뛰지 않는다.몸은 차갑게 식어간다.
"드디어 왔다! 해리포터!"
내 뒤에서 목소리가 들리자 난 곧바로 뒤를 돌아보았다.
거기 있던건 저번 장에서 도망쳤던 피터 패티그루였다!
그는 곧바로 날 덮쳤고 난 정신을 잃었다.
으음......
어떻게 된거지.......
난 내 팔을 앞으로 뻗으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묶여있었기 때문이다.
-
피터는 그의 팔과 해리의 피를 이용해 볼드모트를 부활시킨다.
-
"나, 돌아왔도다."
코없는 대머리가 항아리에서 나오더니 말했다.'
피터는 그에게 지팡이를 주었다.
지팡이...?
"케드릭! 케드릭을 왜 죽였어!? 니들의 목적은 나잖아!"
"그야 당연히 필요없으니깐 죽였다."
-
해리는 속박에서 탈출하고 볼드모트와 마법대결을 펼치지만 진다.
-
대머리는 쓰러진 나에게 지팡이를 겨누며 말했다.
"아브라 카다ㅂ....컥!"
갑자기 그가 쓰러졌다.
내가 정신을 잃기 전에 본 것은 덤블도어 교수님이었다.......
-여기서터는 줄거리만 말하겠습니다.
볼드모트는 부활했지만 어떻게 나타난건지 모르겠는 덤블도어가 그를 죽이고 피터 패티그루를 붙잡았다.
하지만 케드릭은 돌아오지 않았다.
마법부는 덤블도어가 볼드모트를 죽였다는 말을 믿지 않았고 그것은 어둠을 먹는 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새 어둠의 마법 방어 교수, 돌로레스 엄브릿지는 학생들에게 실전을 가르치지 않자,
해리는 몰래 학생들과 모여서 마법을 연습한다. 이 모임의 이름은 '덤블도어의 군대'이다.
그만큼 학생들은 덤블도어를 신뢰했다.
호크룩스에 대해 알고 그걸 하나 찾고 돌아온 덤블도어와 해리는 말포이에게 무장해제를 당했지만
바로 덤블도어는 반격해서 제압한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온 스네이프는 덤블도어에게 지팡이를 겨눈다.
덤블도어는 무슨 주문을 외어 바로 스네이프를 공격한다.
쓰러진 스네이프는 죽기 전까지 "뭔가 잘못됐어"같은 말을 반복했다.
호크룩스 때문에 볼드모트가 다시 살아났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싸울 준비를 한다.
어느날, 맥고나걸은 해리를 부른다.
그리고 그녀는 "우린 모두 속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녀가 말하길 그와 친구들, 가족, 주변 사람 모두가 그저 소설 속의 인물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자신은 '오즈의 마법사'의 세계에서 법칙을 어겨 추방되어 이쪽으로 넘어왔다고 하였다.
덤블도어는 원래 미운 오리 새끼의 오리였다.
설정상 슬라임으로 태어난 그는 커서 백룡이 되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은 그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작가에게 복수하기로 결정하였고
이마의 붉은 돌의 힘으로 다른 작품에 들어가 불우한 일만 겪고 행복해지지 못한 자들을 동료로 만들었다.
작가 특성상 행복해지지 못한 캐릭터들은 많았다.
드래곤 중학교 안에 있는 4차원 공간에서 모임을 가지던 중 완결되자 이곳으로 넘어와서 본래의 인물들을 처리하고 그 자리를 가져갔지.
그녀는 아무것도 눈치 채지 못했었다.
그런데 어느날 백상이 몰래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그를 신의 분신이라 부르면서 용건을 물었다.
백상은 이 세계의 이물질들을 발견하고 그들을 처리할 용들을 어둠을 먹는 자들로 만들었다.
사실상 현재, 어둠의 마법사는 볼드모트 뿐이다.
그리고 주인공인 해리의 부모님을 죽인것도 백룡이다.
프롤로그에서 문을 열었을 때 제임스가 아는 사람이었다는 표현이 살짝 있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어느샌가 덤블도어가 그들에게 나타났다.
해리는 그에게 이 이야기는 다 공상인걸 안다고, 둘이 짜고 자신을 놀리는 거냐면서 웃었다.
하지만 덤블도어는 바로 해리를 공격했고 그녀는 그 공격을 맞받아쳤다.
그녀는 해리보고 도망쳐라고 하였다.
그리고 어느 장소로 가면 동료들이 있을거라고 말했고 마법으로 해리를 창문 밖으로 던졌다.
그리고 맥고나걸과 덤블도어가 있던 방은 갑자기 폭파했다.
일단 해리는 맥고나걸이 가르쳐준 곳으로 갔다.
거기엔 자기들을 각자 심해 신전의 6수호자들, 하늘 신전의 12가디언,사방신,대륙의 백성,드빌 동화 인물 중에 한명씩 소개하였고 해리는 그들이 뭔가 다르단걸 알고 5명을 따라가게 되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화-S랭크 임무! 탈주마법사를 잡아와라!
손나 바카나! 해리가 갑자기 어둠을 먹는 자들에게 가버렸어!
론,헤르미온느,네빌,시무스,딘. 너희들에게 해리포터 탈환 임무를 맡기겠다.
다른 상급 마법사들은 호그와트의 부흥을 위해 다른 임무에 가있어.
리더는 헤르미온느. 가거라!
그러나, 사스ㅋ..아니, 해리 탈환을 막아서는 5명의 사람들.
뭐지? 이 사람들...뭔가 달라! 어둠을 먹는 자라서가 아냐. 뭔가 좀 더 다른...
"난 찌질이가 아냐!"
"회축!"
"왈왈! 왈왈왈!"
"윙가디움 레비오사가 아니라,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다!"
"다테바요!"
그런데. 론이 질거 같을때, 갑자기 말포이가 나타난다!
그는 론이 해리를 쫓아가도록 해준다.
호그와트 학생들이 질꺼같은때, 다른 학교 학생들이 원군이 되어 와준는데! 이름은 까먹었다!
그렇게, 종말의 계곡에서 만난 두 사람, 해리와 론.
해리는 론에게 진실을 말하지만 론은 해리가 정신조작 마법에 걸렸다고 생각한다.
"해리! 네 손발을 부러뜨려서라도 데려가겠어!"
"론! 넌 아무것도 몰라!"
두 사람은 격돌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이렇게 해리포터를 각색했습니다.
제대로 연재했으면 제가 여기서 보낸 5년을 여기 다 쏟아부었을 것이며 개연성도 좀 더 탄탄했을겁니다.
올스타즈 될 듯.(어짜피 5년 전부터 내꺼 봐온 사람 없어서 아무도 모름)
근데 본편보다 '사스케 탈환 작전' 패러디가 더 재미있게 써진다.(물론 다음 편과 안이어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백룡4@덤블도어(오리 새끼->졸프로 개명) -드빌 동화 2(미운 오리 새끼) 편에서 첫 등장 매화가 끝날대마다 불행해진 인물 앞에 등장해서 "너 동료가 되어라!"라고 외침.)
@윗치드래곤4@맥고나걸(북쪽 마녀)-드빌 동화 9(오즈의 마법사) 편에서 자기세계를 위해 도로시와 토토를 자신들의 세계로 불러옴. 이게 규칙을 어김으로써 해리포터 세계로 떨어짐.)
심해신전의 6수호자-내 첫 소설, 심해를 구하라의 레오나를 수호하는 용들.지금 보면 이게 제일 잘 쓴거 같다. 단순하지만 이상한게 별로 없다.
하늘 신전 12 가디언-심해를 구하라의 후속작에 나옴. 지금 보면 이상한 소설.
사방신-8화만에 끝내버린 사방신. 우리가 아는 그 동서남북 맞다.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완결내버렸다.
드빌 동화 인물 중 한명.-현재, 백룡과 함께 있는 용을 도우지 못한걸 후회하거나 그들에게 사과하고 싶은 자. 또는 가족과 친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리틀 버스터즈 후유증 씨게 오네.
어릴적처럼 친구들과 유희왕 하고싶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지막 하나로 정리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