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빌로드 (오버로드패러디) 2화 (*19금*)
초람이요
참고:애니를 소설화해서 이름을 바꾸고 패러디이기때문에
원작과 조금다를수도 있다는점 참고 그리고또한
원작도 19금(폭력성 잔인함 선정적)이기때문에
애니를 소설화 한 이패러디 작품도 19금이라는거
그러니 어리신분들은 보지않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2화를보시기 전에 1화를보고오시면 이해가될것이니
1화부터보고오시면 됩니다)
이블던:아무래도 그런듯 하옵니다
(갑자기 차원문이열리며)
데빌곤:이런 제가 첫번째이와요?
(데빌곤 증명의탑 제 1부터 제 3계층의 수호자이며
진조(True Vampire)이다)
데빌곤:와아아~♡ 나의 주군
(헬카이저를 안으며)
데빌곤:제가 유일하게 지배 할 수 없는 사랑스런 주군♡
헬카이저:으흑 잠까...!!!(잠깐...!!)
아그나:데빌곤 좀 적당히 하지?
(뒤돌아보면서)
데빌곤:어머, 꼬맹이 있었사와요?
데빌곤:당신도 큰일이와요, 윗치
이런 머리가 이상한 누이를 둬서
아그나:가짜젖...(어...망했...)
데빌곤:너흑!!
아그나:정곡이구나!! 그래서 일부로 게이트를 써서 왔구나
서둘러 가고싶은데 너무 많이 끼워넣어서
이그나:달릴때마다 가슴이 이리저리 가버리니까!!
데빌곤:크흑 닥치세요!! 당신따윈 아예 없잖아요!!
이그나:나는 아직 76살이지만 너는 언데드 성장하질 않으니
큰일이네
데빌곤:크으으윽
이그나:지금 있는걸로 만족하지? 풋!!
데빌곤:이 자식이!!! 뚫린 입을 꿰메주마!!!!
(그립네 데빌곤을 설정한 드슬님도 이그나나 윗치를 설정
한 언니인 부글부글찻주전차 님과 이런 식으로 자주
싸웠었지 )
???:소란스럽군
(윗치하고 헬카이저가 옆으로고개를돌렸다)
니플하임:주군의 앞에서 장난이 지나치다
(니플하임, 제5계층의 수호자이며 성격도 컨셉디자인도
무인이라는 설정이다)
헬카이저:잘왔다. 니플하임
니플하임:부르신다면 즉시(입에서 차가운 연기를 내뿜으며)
헬카이저:수고했다.
???:여러분
자간: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자간, 증명의탑 제 7계층의 수호자이며
방어시에는 NPC 지휘관이라는 설정의 악마다)
(모든 수호자들이한자리에 모였다)
포이즌리퍼:그럼 모두 지고의 존재께
충성의 의식을!!!
데빌곤:제 1, 제 2, 제 3계층 수호자 데빌곤 주군을 뵙나이다
니플하임:제 5계층 수호자 니플하임 주군을 뵙나이다
(입에서차가운 연기를내뿜으며)
이그나:제 6계층 수호자 이그나
윗치:가, 같은 제 6계층 수호자 윗치
이그나,윗치:주군을 뵙나이다
자간:제 7계층 수호자 자간 주군을 뵙나이다
포이즌리퍼:수호자 통괄 포리 주군을 뵙나이다
(모두가 이렇게말하고 무릎을 꿇었다)
포이즌리퍼:제 4 계층 수호자, 엔더드래곤
포이즌리퍼:그리고, 제 8계층 수호자 에일리언
을 제외한 각 계층 수호자 주군께 엎드려 알현하옵
니다
포이즌리퍼:명 하시옵소서 지고의 존재이시여 저희의
충의와 모든것을 주군께 바치 옵니다
헬카이저:얼굴을 들라
(라면서 절망의 오라를 꺼내면 어떻게 하냐 나야!!!)
헬카이저:잘 모여주었다 감사하마
포이즌리퍼:감사라니 황송하옵니다 저희는 헬카이저 님께
몸을 바친 자들 헬카이저 님께서 보시기에는 보잘 것
없을테지만, 하지만 저희의 조물주인 지고의 존재들께
부끄럽지 않을 충절을 맹세합니다
모인수호자들:맹세합니다
헬카이저:그, 그렇군
헬카이저:각자의 생각은 충분히 이해했다
앞으로도 충의를 다해라
모인수호자들:예!!
(헬카이저는 발톱힘으로 순간이동한다)
헬카이저:지쳤다... 저녀석들 진짜다!!
(수호자의 시점)
윗치:어, 엄청 무서웠지, 누나
아그나:정말로 찌부러지는줄 알았어
니플하임:설마 이정도일 줄이야
포이즌리퍼:저것이 지배자로써의 그릇을 보여주시는 헬카이저
님 인거지..
자간:그렇네요
자간:으음? 무슨일 있나요? 데빌곤
니플하임:왜 그러지, 데빌곤
데빌곤:그 엄청난 기척을 받고서 오싹오싹 해지는
바람에 조금 속옷이 안좋게 되버렸어요
포이즌리퍼:이 걸레!
데빌곤:하아~!! 헬카이저 님께 그정도나 되는
힘의 파동을!! 상을 받은거라구
데빌곤:그걸로 젖지 않는 편이 머리가 이상한거야,
큰 입 고릴라!!
포이즌리퍼:칠성장어!!
데빌곤:제 모습은 지고의 존재들께서 만들어주신 모습
이와요!!
포이즌리퍼:그건 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둘의말 싸움을 시작하자 몸에시빛이나면서 약간의 파동이일어난다)
자간:어... 이그나 여성의 일은 여성에게 맡길게요
이그나:잠깐, 자간!! 나한테 떠밀 생각이야!!
자간:만약 무슨 일이 있으면 말리러 갈테니까요
니플하임:정말, 싸울 정도의 일인가
이그나:니플하임!!
자간:개인적으로는 결과가 어떻게될지 굉장히 흥미롭군요
윗치:으음?
자간:전력의 증강으로써도 증명의탑의 장래로써도 말입니다
윗치:무슨 뜻인가요?
자간:어? 위대한 지배자의 후계자는 있어야 하겠죠?
윗치:어?
자간:헬카이저 님은 마지막까지 남아주셨다 하지만, 혹시나
언젠가 다른분들과 같은 곳으로 가실지도 모르지 그럴 경우
우리가 충의를 다할분을 남겨주신다면..하고 말이지
윗치:어... 그건 어느쪽인가가 헬카이저 님의 대를 잇는다?
니플하임:그건 불경한 생각일지도 모른다
자간:헬카이저 님의 자손께도 충의를 다하고 싶진
않은 가요?
니플하임:엇 그건 확실히 동경하게 되는군 아니!!
휼륭하군!!! 휼륭한 광경이다!!
(니플하임은 뒤로돌아 손을 들어올리며)
니플하임:아아, 할아버지라 불러주시는가...
자간:그런데 윗치
윗치:?
자간:당신은 어쩨서 여성의 복장을 하고 있나요?
윗치:이, 이건 부글부글주전차 님이 골라주셨어요
어 음, 남자아이 라고 하셨으니까 제, 제 성별을 착각 하시진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자간:음... 그렇다면 증명의탑에선 소년은 그런 복장을
하는것일지도 모르겠군 자 그럼, 니플하임 이제
그만 돌아오시죠
니플하임:좋은 광경이었다 그건 정말 바라마지않은 광경이다
자간:그건 다행이네 포리! 데빌곤! 아직도 싸우고 있는건가요?
이그나:싸우는건 끝났어 지금 하고있는건...
데빌곤:본처가 누구냐인가 하는것
포이즌리퍼:증명의탑의 절대적인 지배자이신 분이 한 명만
아내를 둔다는 것은 너무 기묘한 이야기잖아요?
포이즌리퍼:그러니, 누가 두번째가 될 것이냐는 것이죠
자간:굉장히 흥미로운 애기지만 그런것보다 우리에게
명령을 주지 않겠어요?
포이즌리퍼:그러네, 그랬었지 데빌곤? 이 이야기는
다음에 천천히 하죠
데빌곤:이의 없사와요
포이즌리퍼:그럼 이제부터의 계획을
(헬카시점)
(헬카이저는 검을든다)
(마법직업만 골랐지만 레벨이 45쯤이나 되면 대부분의
검을 휘두를 근력은 있어)
(하지만)
(검을 떨어뜨린다)
(클래스가 다른 무기나 방어구는 장비조차 할 수
없는건 게임과 같아)
(이세계가 무엇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NPC들은 충성을 다해주고 있는것 같아)
(친구도 가족도 없이 회사에 가서, 일를 하고 돌아가서 잘
뿐인 매일)
(나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 노력해야할까?)
플레이아데스중 한명드래곤에트왈:헬카이저 님
(에트왈이 검을 들어 다시 원래자리로 올려놓는다)
헬카이저:음.. 상위도구 창조(Create Greater Item)
(스킬을써서 얼굴도안보이는온몸전체갑옷이 자동으로입혀진다)
헬카이저:에트왈 나는 지금부터 잠깐 나갔다오마
(헬카이저는 발톱힘으로 밖으로 순간이동했다)
헬카이저:지친단 말이지...
[제1계층 증명의탑 지표부 중앙 영묘]
헬카이저:뭐, 이장비로 마법은 쓸 수 없지만 아이템
은 있으니 어떻게든..
(1계층을 수호하는 몬스터들이있고 그곳엔자간이있다)
(몬스터들이랑 자간이 무릎꿇는다)
자간:이거야, 헬카이저님
지간:근위병을 동반하지 않으시고 이곳에 오시다니
게다가 그 위복은
(어, 어째서 들켰지)
(아니지, 증명의탑에서 자유자재로 전이 할 수 있는건 길드 발톱
를 가진사람 뿐이지 들키는게 당연하구나)
헬카이저:그래,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말이다
자간:엇 그런것이군요
헬카이저:에?
자간:정말 지배자로써 걸맞는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에? 뭐가? 숨돌리려고 외출하고 싶은 것 뿐인데!!)
자간:하지만 역시 동행 없이라고 하신다면 저도 못본척
할 수는 없습니다
헬카이저:음...그럼, 한 명만 동행을 허락하지
(그렇게 자간하고 동행하게된다)
(처벅처벅)
(헬카이저가갑자기 멈춰서 위를바라본다)
헬카이저:이건!! 진짜 하늘 인건가!!
(헬카이저는 밤하늘을 바라본다)
헬카이저:오~!!!
(헬카이저는 밤하늘위로 날아올랐다 자간도 뒷따라
날아올랐다)
헬카이저:윽
(헬카이저는 구름넘어 달이보이는쪽까지올라갔다
그리고 머리있던 머리갑옷을 벗어던진다)
(별과 달의 빛만으로 사물이 보이다니)
(정말 현실세계라고는 생각할 수 없어요, 블리자드 씨)
헬카이저:반짝 반짝 빛나는게 보석상자같군
자간:이세계가 아름다운 것은 헬카이저 님의
육체를 장식하기 위한 보석을 품고있기 때문인듯 합니다 원하신다면
증명의탑 전군을 이끌어 손에 넣겠습니다
헬카이저:하하하 이 세계에 어떤 존재가 있는지도 불명인 단계
에서 말이냐
(달을 처다보며)
헬카이저:그저...그렇구나 세계정복이란 것도 재밌을지 모르겠군
자간:너헉!!
(뭐, 그런 일이 가능할리 없겠지만)
(그건 그렇고, 드빌드라실에서 오게된건 정말 나뿐인건가?)
(메세지는 닿지않았지만 거리가 멀었거나 마법의 효과
가 바뀐 탓일지도 몰라)
(그럼)
(아인즈 울 고운의 이름이 세계에 퍼진다면!!)
다음화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