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죽이고싶어2화
요다요1
어쩔수없이나는 학교로 갔다 당연히 거기엔
일진들이 서있었고 날어딘가로끌고가 두들겨패기시작한다
이자식이 짜증나죽겠는데 잘됐네 너로 다풀어야겠다..
으악..커컼... 사람살..퍽 나는그상태로 쓰러졌다아무도
나같은거 신경안써준다 학교로다친상태로들어와도
아무도신경안쓴다 심지어 쌤조차도 학교폭력을당하고있지만..
누구도 나같은건 신경안쓴다 그렇게나는 다시일어나
먼지를털고 학교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곤 수업을듣는데... 옆짝꿍이 날겁나게 째려보고있다..
그건그렇지 이런 찐따보단 자기하고어울리는친구랑
앉고싶으니 저런불만많아보이는 얼굴하지 그전에도
내자리옆걸렸을때 쌤몰래 날겁나패거나욕했다
여자애들이든남자애들이든 둘다똑같다
때리거나 욕하거나 뒷담한다... 난매일 인간취급조차
받지않고있기에 애들이그런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이래서 내가 과거로 돌아오고싶지않았어
매일이 지옥같은 인생 평범하게살아본적이없었고
매일매일이 지옥같이고통스럽다... 학교수업이다끝나고
하교할때 나는 이때는 이상하게기억이난다 이때
골목길에서 나랑똑같이 일진한테당한 애가한명있었는데
내가그때 애를 도와주었지 대신내가더뚜둘겨맞았지만...
만약 지금상황이 그상황이라면 몇시간만지나면
괴롭힘당하는 애가있을거야 그럼..난도와줘야될거야...
아마... 나또 두뚤겨맞는상황이될거야 개에겐미안하지만..
그길 말고 딴길로갈수밖에 겁쟁이같은생각일수도 있지만
어쩔수없어.. 나이제뺏길돈도 얼마없고 약살돈도없어...
미안... 그렇게나는 딴길로 간다... 휴우 무사히집에도착했다
오늘하루도 아주지옥같은날이였어.. 힘들다 정말어쩔수없는선택이였다
지금집도 월세집이라서 이번엔 돈뺏기면 오늘하루는 그냥굶었어야됐다
그때과거에나는 그애를구해주고 온몸에상처투성이에
돈까지빼앗겨 최악에상황이였다... 어쩔수없었다 짜피
사회는 이기주의자들만있는데.. 어쩌겠냐... 그래도 미안하다
나는 자꾸만 떠오르지만 어떻게든지울려고 머리를 벽에다
부디친다 윽 제발잊어져라... 결국난 돈을 집에다놓고 그애를
도와주로 집밖을 나왔다 어디있냐 여기였는데... 젠장 놓쳤나...
옆에서 누굴괴롭히는목소리가들려온다 아직않늦었다
나는바로달려가 일진에얼굴에 주먹을 날렸다하지만
난힘이약했기에 별로 데미지는못내고 뚜들겨맞았다
다행이 돈이랑중요한물건은 집에놓고왔기에 빼앗길건없었다...
괜찮니? 나는그애한테 손을건냈다 응.. 내손을잡고 일어난다
구해줘서 고마워요... 라고말한다 나는조끔 쑥스러워했고
결국도와주고말았다... 내인생 왜이러지 그래도 좋은일한거니
뿌듯하네... 나는집에들어와 씻고잤다 왠지모를뿌듯함과함께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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