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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본 세상 2화 #얽힌 실타래#

31 봄이오면꽃은핀다
  • 조회수417
  • 작성일2021.10.26
비극은 항상 소식없이 찾아온다...

그것이 오늘이 될지 내일이 될지...는 모르지만....그들은 절대 비켜가지 않는다....

쌓아올리는것은 한없이 힘드나....그것을 무너뜨리는것은 한없이 허망하다....

내 삶은 비극의 연속이였으나 그 날은...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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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본 세상 2화 #얽힌 실타래#



민한 : 그래서...범죄행위가 아니 패턴이 모두 바뀌었다는거지....

경찰 : 네 김경위님 흠 이게 실말이가 될수도 있겠네요 보통 그 범죄자들이 심경의 변화가 생겼을 때 패턴이 바뀌니까요

민한 : 주변에 지문이나 이런거 다 찾아보고 파일로 요약해 서로 보내

민한은 돌아서며 말했다

민한 : 대체 뭘 원하는거야....

그 시각 지수는 납골당에 가 있었다

지수 : 이거 얼마에요?

상인 : 15000원이요

지수 : 잠시만요~

지수는 지갑을 뒤졌으나 있는건 영수증 밖에 잡히지 않았다

상인 : 저기 손님?

??? : 이 애꺼 까지 계산해주세요...

그 때 한 남자가 지폐를 꺼내 꽃을 계산했다

지수 : 감...감사합니다

??? : ....

그는 말없이 납골당으로 들어갔구 지수도 그를 뒤따라 들어갔다

??? : 누구 보러오셨나요....

지수 : 저희 어머니요 ㅎㅎ

??? : 아...저랑 똑같네요....

지수 : 아...많이 그리우시겠어요...

???는 지수를 바라본 후 이야기했다

??? : 꽃이 지고나서야 봄이 왔다는걸 안다는 말이 있잖아요 ㅎㅎ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수 : 잘해주셨나봐요 어머니가 ㅎㅎ

??? : 기억이...너무 희미해요....잘해주셨다라...

???은 돌아서서 납골당을 나오며 말했다

??? : 우리는 곧 다시 만날거 같네요....

지수는 그말에 놀라 돌아보았으나 그 남자는 어딜가고 없었다

지수 : 뭐야....

지수는 털레털레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그날을 지수는 자신의 모든것이 무너지는 광경을 보았다

집안은 피로 낭자되있었으며 5명의 조직원들이 지수의 아버지의 목을 잘라 들고 있었다

조직원 : 어...왔네....

지수 : 꺄아아아아아아악!!

조직원2 : 빨리 처리하고 유성형님께 보고하자고....

자신의 모든 희망이 무너질때 그 누구도 어떤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을걸 알면서도 사람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것일까....

지수 :  흐윽...도와줘...도와..흐윽...주세요...

조직원은 칼을 휘둘며 지수의 목을 노렸다

피싯!

민한 : 허억허억 안늦었네 ㅎㅎ

지수 : 당신은...흐읍

민한 : 마지막 까지....포기안했구나 ㅎㅎ 잘했어 ㅎㅎ

조직원 : 뭐라는거야 이 X발놈이!!

뻐억!

민한은 주먹을 휘둘렸고 주먹은 칼 옆면을 때리며 칼을 박살낸 후 조지원의 얼굴에 꽂혔다

조직원3 : 너...뭐야....

민한 : 뭐긴....대한민국 경찰이다 C발넘들아 ㅎㅎ

민한은 순식간에 앞으로 이동해 조직원의 배를 가격했구 그대로 그는 주저 앉았다

민한 : 아프냐? 쓰레기들아....

민한은 주저앉은 조직원의 얼굴을 무릎으로 찍어버렸다

그렇게 남은 3명의 조직원은 민한에게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고 주춤됬다

민한 : 내가 가야되는거야?

민한은 조직원이 들고있던 칼을 들고 다가갔고 순식간에 조지원 한명의 다리를 베어린 후 앞에 있던 조직원의 입을 칼 손잡이로 찍어버렸다

조직원5 : 오지마...이 C발놈아!!!

민한의 그의 입을 손으로 잡은후 입안에 칼을 넣었다

민한 : 하...딱 3가지만...물을께...첫번째...누가보냈어? 두번째 이정 그 C발놈 알고 있어? 세번째...

조직원5 : 쿨럭......

그 순간 조직원은 칼에 목이 베인채 쓰러졌다

민한 : 너는......

박진혁 : 아...우리 구면이죠 ㅎㅎ 걱정마세요 이 놈들과 제가 같은 편은 아니니까요~~~

박진혁은 칼을 돌리며 이야기했다

박진혁 : 제가 말했었죠? 깊게들어오시지 마시라고...그래도 아직 기회는 있어요....왜냐고요? 그분께서 당신을 살려두라고 하셨거든.....

민한 : 너도...3가지만...

퍼억

민한은 진혁의 주먹에 맞은채 뒤로 물러났다

박진혁 : 나름 조직에서 싸움좀 한다는 애들 5명을 쓰러뜨린건 의외였어요 ㅎㅎ 근데 너무 자만하는거 아니에요??

진혁은 다시 민한이에게 천천히 걸어갔다

진혁 : 너무 무거워요....

진혁은 날라오는 민한의 주먹을 피한채 정확히 턱에 주먹을 꽂아넣고는 뒤로 돌면서 목을 칼로 그어버렸다

민한 : 쿨럭....

진혁 : 동작이 너무 큰거 아니에요 ㅋㅋ 이건 뭐 피하라고 휘두시는건지....

진혁은 민한의 목을 잡고는 말했다

진혁 : 아 아까 궁금하시다고 했죠? 이정 그 C발놈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그 사람....누구보다도 잘 아시잖아요 그 놈이 어떤놈인지....그러니....

민한 : 개XX야!!!

민한은 진혁의 어깨를 잡고 주먹을 휘둘렸으나 진혁은 무릎으로 민한의 턱을 걷어올린 후 뒤돌며 민한의 관자놀이를 발로 가격했다

진혁 : 생각보다는 쓸만하네...왜 그분이 널 살려두라했는지 알겠어....

진혁은 부러진 슬개골을 붙잡고는 유유히 사라졌다

민한 : 기..다려....

민한은 흐려지는 의식속에서 진혁의 뒷모습을 볼 수 밖에 없었다




작가의 말

민한과 지수의 얽힌 실타래는?







우리들이 본 세상 2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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