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빛이 그림자를 만듦
세상의 시작 전에 용이 등장하기 전, 세상은 신이라는 존재가 있었다고는 한다.
신은 세상을 매우기 위해 지형을 만들기위해 2개의 원소, 땅의 원소와 물의 원소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형에 순환을 주기위해서 바람의 원소를 사용했다고 하고, 따뜻함을 마련해주기 위해 불의 원소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 4개의 원소가 한 지점에 계속해서 모이자, 용이라는 존재가 생겼다.
용들은 꽤나 독특한 면이 많았다. 각 원소들에서 나온 용들은 각자의 원소를 다를 수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각자의 원소에서의 힘을 이용해 신을 도와 원소를 흩뿌렸다한다.
한때는, 빛도 어둠도 없던 시절이 있었다. 이 시절을 혼돈이라고 했다.
그러나 신은 이 혼돈을 매은 싫어했고, 이들을 없애기 위해 빛과 어둠으로 경계를 만들고, 그곳에 가둬버렸다곤 한다.
혼돈은 빛에서 나오는 여명, 어둠에서 나오는 악몽에게 오늘 날에도 괴롭힘 당한다고는 한다.
신은 한계의 생명력을 가졌고, 그 이유는 원소를 사용했기때문이라고 한다. 신에게 있어서는, 세상은 용들로만 있어선 안될거라 생각했고, 자신을 모방한 생명체, 인간이 세상을 가꿔나가도록 지혜, 협동, 신뢰를 선물했다곤 한다.
이래서인지 용들은 인간을 극진히 떠받긴다 한다. 그러나 인간들은 용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원했기에, 이내 친밀한 사이로 발전하고, 그로서 서로 협동하여 혼돈에서 새어나오는 '몬스터'를 처리하기로 한다.
테이머, 그들은 지혜를 요구하고, 용들과의 협동을 중요시하며, 서로간의 신뢰로 살아가는 이들이다.
용들은, 테이머를 가족처럼 보고, 친구처럼 살피며, 왕처럼 지킨다. 이렇기에 그들은 사이가 좋을 수 밖에 없었다.
한때 어둠은 모두를 배신하고 혼돈을 세상에 흩뿌렸다. 그후 테이머들은 바빠졌고, 결국 테이머들이 몬스터를 물리치러 간 사이에, 마을 한개가 파멸에 이끌어져버리고 말았다.
순식간에 가족을 잃은 테이머와 미래의 희망을 잃은 용들은, 분노와 함께 어둠을 없애로 갔고, 끝내 어둠의 씨앗이 있는곳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하지만 어둠과 빛은 항상 균형을 맞춰야 하는법, 어둠의 씨앗은 너무나도 강력했던 탓에, 대부분의 용들이 생명력을 잃었다. 그 이후, 어둠의 씨앗은 자신을 '신'이라 칭하고, 세상을 다스리기 시작했다.
용들과 테이머는 '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모두 행해보았다. 기습, 다구리, 일방적 폭행, 냉동작전, 빛의 공격 등등... 그럼에도 '신'은 쓰러지지 않고, 용들로부터 생명력을 흡수해갔다. 결국 '신'은 대부분의 원소를 가지게되었다. (용들은 원소로부터 생명력이 창조된것이기에 생명력으로부터 원소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멸망했습니다. 끝~
할짓없어서 써봄. 나중에 이거 기반으로 다시 써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