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이제야 3화인데 마지막 글입니다아(?)
그녀가 내 목을 졸랐다.
죽을 것 같아.....
"살려줘! 내가 죽으면 '그것'이 날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그것'은 지옥 끝까지 쫓아와 영혼을 없앨거야!
제발 살려줘....! 부탁이야! 원하는게 뭐야? 뭐든지 해줄게!"
"난 원하는 것은 없어. 단지 원한을 풀뿐.
내한은 널 죽여도 끝나지 않아. 나의 살인은 영원하거든."
"제발.....큭......부탁이야...."
옆에 아주 뾰족한 것이 있었다.
그래.....
쿠욱!
난 그 날카로운 것으로 그녀를 찔러댔다.
마구마구.
그녀는 말했다.
"니가 날 죽여도 내 한은 풀리지 않아!!!
니가 날 알아?! 넌 손해본거야! 정말 날 죽일거야?!
난 '그것'과 같이 널 지독하게 쫓아가서 죽일거야!
내 한은 영원히 않풀린ㄷ........"
"됬다......그녀는 죽었어......
우리 종족은 영원할거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