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잊고 싶은 그날
엄마...?
아빠...?
모두들 어디갔을까
또 내 친구들은?
도대체 전쟁...그딴게 뭐야?
애초에 안가면 되잖아
근데...왜.....
어른들의 생각은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어른들도 아이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
뭐....
난 부보님의 생각이 짧았다 생각하는데...
상대방의 마음을 알기 힘들다.
마치...고대신룡처럼....
어둠을 깔보고 흉본 고대신룡...
옛날...태초에 위대한 신께서 두 마리의 고대신룡을 만들으셨다.
그런데 두 고대신룡 모두 '빛'속성이였다.
한 고대신룡은 점점 어둠을 멀리해 어둠만이 악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 고대신룡은 어둠을 깔보는 자신의 형이 싫어서 어둠을 가까이해
인정 받고 싶어 했다.
그리고 어둠의 고대신룡이 되었다.
그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발시킨 어둠의 고대신룡은 전쟁을 일으켰다.
온 세상을 난장판 시키고 모두를...........했다....
그리고 백룡과 물흑룡은 특별한 '물백룡'을 안전하게 집에 두고
"꼭 여기 있어. 꼭 돌아올거야. 잊지마. 나도 잊지않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돌아올게..."
"엄마는 널 제일 사랑한단다."
"엄마...? 아빠...? 안돼...가지마...못돌아올거잖아....뻔하잖아.....엄마....아빠.....엄마!! 아빠!!!!!! 가지마......."
가버렸다.
살아서 돌아온 자가 없는 전.쟁.터.에.
백룡: "왜....왜.....왜 왔니....집..에 있으랬잖아....물백룡.....도망....ㄱ....."
물흑룡: "도망쳐.......도망ㅊ..."
물백룡: "엄마! 아빠! 죽지마! 엄마...아빠....."
한 번이라도 더 불러보고 싶은 이름. '엄마, 아빠'
어둠고신: "어? 뭐야? 크큭..... 이거.. 재밌겠는걸...? 죽어가는 부모를 보는 자식이라...."
백룡: "도망쳐....너 뛸줄 알잖아... 셋 하면 뛰는거야...하나..."
물백룡: '엄마! 아빠! 아니지...? 나 놀래켜줄려고 하는거지? 꿈일거야...꿈! 꿈이라고!"
백룡: 둘...
물백룡: "엄마!!!! 아빠!!!! 싫어!!! 같이 가!!!! 싫어! 싫다구!!!!
백룡: "셋!!! 그냥 도망쳐!!! 뒤도 보지 말고....."
물백룡: "엄마.........안녕......사랑해......."
어둠고신: "시끄러워! 그냥...다 죽어라....."
백룡: "물백ㄹ...."
엄마...아빠...사랑해요.......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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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요즘 웹툰이 너무 귀찮아서 느릿느릿 대충 그리고 이써여
저는 소설을 잘못써 아주고 ㅎ
그래두 추천 눌러주실거져? )퍼버버버벅 좀 맞고 오자....퍼억
바이.....)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