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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찾아. 사라져 가는 '빛'

27 즈너정
  • 조회수143
  • 작성일2022.09.25

라이나: "으으....이제 우리를 만든 신도 우릴 버렸어...우리를 멸망시키려고 한다고!"

고대신룡: "아냐, 그렇지 않아. 왜 만들고 버리냐구! 신이 그럴리가 없잖아! 그리고 나, 태초의 첫 번째 드래곤 고대신룡을 왜 못알아봐? 일반 드래곤들이면 다 우리 신룡들을 알아봐야하는걸?"

스파이시: "저들은 암흑의 세뇌를 받았을거야...!"

라이너: "그러니 어서 빨리 '흑과 백의 약속' 이라는 것을 내놔!! 열쇠를 내노으란 말이다!!!"

스파이시: "자..잠깐만.. '흑과 백의 약속'이라는 것은 우리도 못풀던 수수께끼였는데...그것이...열쇠였어?"

라이너: "으아... 말해버렸다...아! 참, 너희들은 어디있는지 모르는군 킄.... 우린 너희들이 먼저 가져간줄 알았는데....아니였어! 크하하!! 우린 먼저 가져간다!! 하하!!!"

고대신룡: "큰일이야...."

빙하고룡: "왜? '흑과 백의 약속'이 뭐? 그게 어따 쓰는 건데?"

고대신룡: "나 이제야 생각났어...."

번개고룡: "도데체 뭔데?! 빠른 내가 빨리 가져올게. 어디야? 어딨는지 알아?!"

파원드래곤: "번개고룡, 너는 아무짝 쓸모없는 전기일 뿐이고. 조용히해."

스파이시: "고대신룡, 괜찮아.  말해봐." 

고대신룡: "생각났어..모든 것이...잊혀진 것도..바로...'흑과 백의 약속'이라는 것은...말하자면 길어... 옛날...태초의 전쟁이 일어났을 때...우리가 밀리고 있었어...그런데, 흑과 백을 상징하는 '흑룡'과 '백룡'이 나타나서 우리를 구원해주었지. 그리고 우리가 승리했어. 그런데, 그들은 천계에 어둠이 올라오지 못하도록 천계와 인간계를 이어주는 길과 천계를 봉인해두었어. 천계와 인간계를 이어주는 길은 암흑의 세력이 이미 파괴해 버렸고, 천계는 아직 봉인 되어있지. 그 봉인을 푸는 열쇠가 흑룡과 백룡이 자신의 생명력을 다해 만든 것이 '흑과 백의 약속'이야!!!" 

빙하고룡: "그럼 왜 꼭 그들의 생명력을 다해 만든거야?"

고대신룡: "그건...그들은 전쟁 때문에 아주 큰 부상을 입고 있었어. 그래서 곧 죽을 것 같아서 봉인에다 생명력을 전부 넣은 것이지. 그것 덕분에 봉인인 단단히 되었어."

번개고룡: "그럼, 그들은 어디 간거야?"

고대신룡: "그들은...어젠가부터 자취를 감추었어. 왜냐하면, 암흑의 세력들이 그들의 이마에 있는 보석을 너무 노렸기 땨문이지. 그리고 큰 부상을 입고있어서 어딘가에 봉인이 되었있을꺼야. 그들은 강대한 드래곤이니까. 죽지 않는 피닉스 드래곤처럼 죽은면 수백년 뒤에 다시 알로 환생하여 태어나. 그런데...라이너가 말한 그곳이 열쇠와 흑룡과 백룡도 같이 잠들어있는 것 같아!"

스파이시: "그럼...왜 나도 너랑 같이 태어난 태초의 드래곤인데...왜 기억을 못하지? 아~ 난 역진화 부작용인가봐~"

고대신룡: "온다..... 느껴져..." 

스파이시: "뭐가?"

고대신룡: "뭔가 엄청난 어둠이 몰려오고 있다는 것을....! 다들 무사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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