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느새부터 바뀌었다. 초록빛 나무들이 뺴곡하게 있고, 수많은 드래곤들이 살던 숲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주의에는 부모님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혼자 힘들게 살아왔다. 그리고 나는 친구도 생기고 다같이 놀았다. 그리고 커서 애인도 생기고 나중는 살림도 차려서 행복하게 살고 있던 때였다. 새벽에 혼자 산책을 나갔을 때였다. 이상한 것에 걸려서 나는 넘어졌다. 그곳에는 아주 작은 돌이 있었다. 나는 짜증나서 돌을 찼다. 그런데 그 및에는 작은 목걸이가 있었다. 그 목걸이는 아주 낡아 빠져 보였지만, 좀 털어보니 아주 멋진 목걸이였다. 나는 릴리(아내)에게 선물해 줄려고 했다. 그전에, 나는 목걸이를 한 번 내가 해보았다. 그런데, 갑자기 목걸이가 아주 밝은 빛이 쏟아져 나왔다. 나는...그 때부터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