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앙그라:내 이름은 앙그라. 한때는 모든 드래곤들의 왕이었지
앙그라:하지만 이런 오만한 성격으로 다른 드래곤들을 깔보다가 미트라놈한테 갇혀 이곳으로 왔다.
앙그라:왕으로서의 체면이 말이 아니구만
앙그라는 통곡을 했다. 그러자 교도관인 타이게타가 나타났다
타이게타:조용히해!! 너가 뭐 때문에 갇힌건지 벌써 잊었냐고!!!!!
앙그라:잘 알지!! 단지 내 성격때문에? 정말 억울하네!! 미트라에게 이렇게 좀 전해줘라!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
그러자 타이게타는 분노가 섞인 목소리로 소리쳤다
타이게타:입 잘 놀려라!! 한번만 더 미트라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면 그때는 그 나불거리는 입부터 없애버리겠다!!!
앙그라:해볼테면 해보시던지…
그날밤이였다
앙그라:좀 있으면 부하들이 날 탈옥시키러 올텐데 언제 오냐
그때 앙그라가 갇힌 감옥의 벽이 금이 가기 시작했다
콰콰쾅
앙그라:응? 뭐야?! 무슨 굉음이야?
깨진 벽 너머로 앙그라의 부하인 카루라와 간다르바가 나타났다
카루라:앙그라님! 구하러 왔습니다!!!
앙그라:역시 너희들이야!! 날 구하러 와줬구나!!
간다르바:일단 나갑시다 타이게타나 다른 교도관들의 눈에 띄면 우리 모두 목이 날아갑니다
앙그라:일단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자! 거기서 미트라를 부술 부하들을 더 모으는거다!!!
카루라:일단 가시죠. 들킬것 같습니다
앙그라,카루라,간다르바는 어딘가로 도망쳤다
다음날 우주협회….
미트라:앙그라가 탈옥…?
타이게타:죄송합니다!!!! 앙그라의 탈옥을 막지 못한 저의 잘못입니다!!
아쿠게타(물을 관장하는 미트라의 부하):타이게타…
그라게타(땅을 관장하는 미트라의 부하):괜찮다 타이게타… 우리의 잘못도 있다…
플레게타(불을 관장하는 미트라의 부하):미트라님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하실건가요?
미트라:앙그라는 지금 유타칸으로 가고있다. 유타칸으로 가서 앙그라를 찾는다!!
미트라:타이게타, 날 따라오거라 나머지 부하인 그라게타,아쿠게타,플레게타,다크게타,라이게타는 나를 도울 동료들을 모아라!! 앙그라가 먼저 그들을 동료로 만들면 안됀다!!!
부하들:알겠습니다!!!
미트라:타이게타, 출발하자.
타이게타:예… 앙그라는 꼭 잡겠습니다!!!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