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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를 목숨을 잃게 만든 전투.바르나 벌판 대전투

2 원피스 X DVA(드래곤빌리지 에이스)의 소설
  • 조회수244
  • 작성일2024.06.21

이 유타칸 대륙에는 3대 전투가 있었다.공중전에는 스키피아 전투.신시대대전쟁.

그리고 잊혀진 전투 하나가 있다.역사에서 지워진 전쟁이자.해군 영웅 키드가 그 곳에서 목숨을 잃은

바르나 벌판 대전투다.오늘은 그 전투가 터진 날이다.

"쾅~!"

포성이 하늘을 찌를 듯이 크게 전장에 울려 퍼졌다.

그러자 잠시 후,그 포탄과 함께 마을이 사라졌다.

엄청난 포격에놀란 주민들.그 소행은 악당세력인"타노스X검은마법사X이무X비루스X프리져X시가리키X아카이누X그림리퍼X히미코좀비X도르마무X카이도우X샬롯 링링X흑화 완다X신도살자 고르X죽음의 손 헬라X셀레스티얼X로켓단X고르고사우루스X킹 기도라X카이주"연합군 군단이 유타칸을 침공했다.이 어마무시한 공격에 순식간에 베르나,아르하,하늘왕국,심해왕국까지 무너졌다(참고로 고르고 사우루스 군단은 수중에서 숨을 못 쉬므로 유일하게 열외)이들의 공격에 순식간에 당하고 유타칸과 바이델 이 둘 만 남았다.난 이 침입자 세력들을 섬멸하기 위해 나섰다.참고로 이번엔 우리 엄마도참전했다.우리 아빠는 엄마 등에 탄채로 검을 뽑아 들었다.허나....걱정 한 가지가 있다.

챕터 I.키드 때문에 봉인된,본래의 힘.

원래 우리 엄마가 나 낳기 전에는 악당들은 이 유타칸행성을 침공하지 못했다.허나.날 임신하면서 그 힘의 대부분을 봉인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거의 대부분의 힘을 물려 받은 채로 태어났지만.불행히도....난..........


잃고 말았다...


챕터 II.보물보다 소중한 것.


난 가족을 잃었다.너무 어릴 때.화재사고로 난 우리 부모님을 잃어버렸고,혼자 남은 날 거프할아버지와 츠루 할머니(이 때는 리즈 시절이다.즉 젊었을 때 이야기다.)가 날 거둬서 키웠다.원래이름이 키드가 아니라......


라이트닝의"번개"였다.


챕터 III.잃어버린 본명.번개


난 지금까지 키드인 줄로 안 채.진명은 따로 있을 줄은 몰랐다.번개.그게 진짜 내 이름이였다.난 혼란스러웠다.

그러다가 어둠의 바다를 건넌다.


그 바다 이름은'아토할란'이다.그런데 이 망할 노크가 날 그냥 가게 둘 리가 없었다.


챕터 IV.첫 교전!라이트닝 키드 대 노크!

난건넜다.육식"체"와"월보를 활용해 노크를 농락하는데 성공했다.헌데 이게바보는 이닌지 내려오려는 바로 그 순간을 노려 기습하려 하더라.

하여 난 바로 필살기술이자 내 장끼인'듀얼 로기아'아이스&플레임'을 시전했다.녀석도 겁먹고 도망간다.

그리고 난 그 기억의 바다를 무사히 건넌다.그러다 어쩌다가 숨이 붙어있는 채로.'망자의땅'선조들의 구역'에 들어오고 말았다.


챕터 V.여긴 또 어디야?


당최 알 리가 없던 나로써는 산 자의 땅에도 차원이동이 가능한 포탈이 있다는 것을 알았던 난.그곳에서 진실을 알게 된다.

우리가족은 사고난게 아니라.날 지키려다가 살해당하신 거였다.그리고 그 범인 얼굴도 보였다.


챕터 VI.범인은 타노스


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비록 얼굴은 기억 인 난다.하지만 목소리는 기억한다.

"부디 우리 몫까지.잘 커서 와야 돼 알았지 번개야."

난 순간.내 진짜 이름을 깨닫자.지워진 번개 무늬가 다시 재생되며 이름도 키드가 아니라

"라이트닝"의 번개 였다.그러자 번개 무늬가 빛을 발하고 난 각성하는 데 성공했다.그리고 난.........

원적"타노스"에게 복수할 채비를 한다.


챕터 VII.고강도 훈련.


닌 처음부터 싸우면 질 수도 있어서 일단 마블어밴져스클랜에 들어가.그곳에서 잠시 멤버로 활약했다.오죽하면 아이언맨도

"야 토르!저애좀 봐라 저 애가 너보단 지능적인?걔가 너보단 낫다!근데 손에서 번개 불 얼음 그밖에도 고무.....잠깐 고무?그것도 쓰네.

라고 했다.비젼도 놀라 자빠졌다.네뷸라는 아예 반응이 없었다.하긴 걘 피가 냉혈한인지라..반응을 줄 리가 없었지.

그래서 난.들어온 이유를 묻는 아이언맨한테

"난 타노스한테 복수하고 싶고 또 힘없는 이들을 지켜주고 싶을 뿐이야!"

라고 하자.

"그정도면.칼엘도 인정하겠네.들어온거 축하하네.으음...자네이름이 뭐였더라?

"라이트닝"

"라이트닝?"설마너...번개야?이름이 번개?

내 머리에 번개 무늬가 있어서 그래.다른 지역 사투리로는 날

"샤잠"이라 하질 않나 누구는 날 "빌런 일렉트로맨"이라고 하질 않나.

"설마 그거 내 얘기 한  거야?"

라고 하는 스파이더맨.

그러자

"걱정 마라고.난 악당이 아니라.나도 아카데미 출신이라서."

"어느 대학인데?"

"영웅의 대학."(아예 대놓고 히어로즈 아카데미 출신이라고 커밍아웃하는 번개.)

개성은"뇌전과 멸화".

그러자 블랙 위도우가

"와~그거 초능력이냐?"

"뭐.그렇다고 할 수 있지?참고로 내 별명은

'뇌권雷拳'이야

'뇌권은 또 뭔데?"

라고 관심보이는 토르

그러자

"우레의 주먹.그게 내 별명이야."

"뭐?번개주먹이라고?아니 불주먹도 아니고 아니 뭐 번개주먹?"

"야~저기 실험맨 마루타가 오네?!"

"마루타?그게 누군데?"

"보면 알아."

지구에 상륙한 타노스의 부하 에보니 모.

"타노스님에게 무릎을 꿇어라!"

그러자.

"웃기지 마 이 쓰레기 악당아!"

라고 처음으로 화를 낸 번개

"감히 타노스님을 욕한 자가 누구냐?!"

라고 하는 프록시마 미드나이트와 다크드워프.

"조무래기들은 좀 빠져!!!"

다짜고짜 불기둥 선사하는 번개.

"으악 이건 또 뭐야~!"

라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삼대장 간부들.


챕터 VIII.다가오는 전투...복수의 결전 D-1.


이 때 난입한 카니지.

그러나.

"난입꾼은 방해하지 마~!!!!"

라며 

"불총~!!!"을 시전하는 번개.

"불총?으악 난 불이 싫어 난 소음도 싫지만 불은 더 싫어!!!"

라고 겁먹고 도망간다.

"하!말만 카니지지 사실 겁많은 오이지였잖아!"

하고 조롱하는 번개.


그리고 그 날이 왔다.


챕터 IX.훈련의 성과.


"으아아아~난 지지 않아~!!"

라고 하며 돌진하는 번개.일순간에 적들을

"번갯불 주먹!!!"

을 내지르는번개.그 일격에 적들이 날아간다.

뭐야 이건?!말도 안돼 뭔 저런 경우가 바로 그 때였다.왠한 마리도 아니고 여러 마리가 떼로 몰려온다.자세히 보니.드래곤 테이머들이였다.

"공격~!!!!"

일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 전장터.

"뭐야 저놈들은 또 뭐야~!!!!"

"제가 지원하겠습니다."

혈귀 키부츠지 무잔이 나섰다.

"다~크!"

"오잉?내 다크가 안 통하다니~!!!"

"ㅋㅋㅋ!아니 난 다크가 안 통하는거 모르세요?"

그러자.에넬의 놀란 표정 밈을 취하는 아세다크다크.

"어이!잡몹은 빠져있어!"

라고 하며 보라의 악몽이 나선다.

그러자.어이없어하는 표정짓는 나락과 키린마루 그리고 죽음의 여제 헬라.

셋이서

"뭐 저런 게 다 있어~?!!!"

라고 한다.

"에타는 내가 죽인다."

라고 하는 나락.

"그렇게는 안 될 거다.니 놈 뜻대로 되지 않을 꺼야!"

라고 하는 라이트닝의'번개'

"하! 니 놈 진짜이름은 키드가 아니라 마린이라는 건 모르나 보지?"

"뭐야?!크헉!컥!"


 균열이 간  검.


"내가 놓칠 것 같쏘냐~!!!"


라고 하며 에타를 덮치려 달려드는 나락과 키린마루.


"안돼 하지마~!!!!"


"채앵~!!!!!!우두둑!"


그런데.번개의 검이 부러지고 만다.영구흑도인 네크로소드가


챕터 X.부러진 검과 마린 라이트닝의 최후.그리고 분노한 에타와 사선에서 돌아온.더 강해진 극강의 검과 극강의 번개


"끄아악!!!!.......!!!!!마린아!......안돼!"


그 때.루피와 에이스 그리고 사보도 일제히

"안돼 마린 형!!!"

그러자 우타도...

"어떡해 마린 오빠......"

죽어가는 마린을 품에 안은 마린의 엄마 에타.

"아이야....죽지 마렴....."

그러자....오히려 마린은.

"오히려 미안한건 나야.그날 난 너무 약해서 아무도 구할 수가 없었어."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마린아!포기하지 마!.으흐흑!"

"미안한데 엄마.나 너무 졸려...마지막으로 엄마 품에서 잠들 수가 있어서...다행이야...자더라도...엄마 품에서...자고는 싶었거든...최소한 가족도 없다는 오명을 쓰고 싶지는 않아 미안해 먼저 가서....그리고.....엄마..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탁이 있어...나 때문에 최강의 그 힘을 봉인하고 있지 마...이제 그힘의 봉인을 풀어..내 복수를 해....줘.....엄....ㅁ......"

라고 하며 엄마 에타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니가 내 아이여서 고마웠어....와줘서 고마웠어.....마린아....으흐흐흑!"


모두가 슬퍼했다.....그러나....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검에서 불이 붙으며 그 부러진 검이 다시 합쳐졌다..


에타의 눈에서 눈물이 마린의 얼굴에 닿자마자...번개가 마린의 멈춘 심장을 다시 깨웠다...


눈을 뜬 마린.


"누구야!감히 어떤 누가 내 단잠을 깨워 먹은 녀석이!!!!"


라고 하며 분노한다.


그러자 오히려 그런 마린을.품에 안은 에타.

"죽지 않고 돌아와 줘서...고마워.."

그런데.마린은 자기 엄마를 알아보질 못했는지.

"이 것 놔라아~!!!!"

하며 번개를 시전하려 하자.이때 막아서는 루피!

"지금 니 엄마한테 번개를 때리려 하는 거냐!형!"

이라고 하자..

"방금 내가 무슨 짓을.....하려는 거야....미안해 엄마.나도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라며 혼란스러워하며 무서워서 슬피 우는 마린.

"괜찮아 나도 니 마음 알아.나도 처음엔 다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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