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DryBl
기나긴 어둠속.
아니,정확하게 말한다면 어둠속보다 더 깊은 어둠속.
그 안에 있는 산의 높은 중턱에는 제가 서있습니다.
달이 떠오르고, 천둥이 치며, 깊고 깊은 어둠만이 보입니다.
달빛은 곧 저를 빛춥니다.
저는 눈을 뜨게 되죠.
외로움만으로 단련된 힘.
바로 적응 입니다.
이곳엔 저와 달만이 남아있습니다.
달은 제 친구이자,어버이입니다.
달빛을 쬐며 기나긴 하루를 보냅니다.
언젠가는 저 달이 사라지진 않을까, 언제 또 위험이 닥쳐올까.
달이 제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제게 강한 달빛을 쬐어줍니다.
달빛에 의해서 저는 더 강해지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눈을 감습니다.
곰곰히 생각에 잠깁니다.
전 더이상 외롭지 않아요.
왜냐고요?
제게는 둘도 없는 친구, 달이 있으니깐요.
감은 눈에는 눈물만이 흐릅니다.
영원한 내 친구 달.
내 절대로 보내지 않으리.
P.S.원래 파이썬 할려고 했는데 급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