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키부츠지 무잔 과 헥터 레너드(이건 해군에 있을 때 이름.본명은 아이버슨 터너)의 최후의 격돌기록이다.
"흑혈 지극"
"뇌전타ㅡ!"
"콰항ㅡ!"
"성가시게 버티는구나ㅡ!이것도 버텨봐라 충격파ㅡ!"
"끄아악ㅡ!무잔 이게 무슨 짓이냐!!"
"독혈주사."
"그만둬어ㅡ!!으아악ㅡ!!"
괴로워하는 헥터.그러다..심장이 멈춰버리는데...
"심정지상태인가?약해빠졌군..."
"헥터야ㅡ!"
그러나..이미 심장이 멈춘 헥터..싸늘하게 식어가는 헥터의 몸..
"죽으면 안돼 죽지마!"
여긴 헥터의 머릿속.
"쓰러질 순..없어...아무도 울리고 싶지 않아...또 다른 누군가를 또 잃을 수는 없어...이렇게는 안돼...좀더 빨리 뛰어..내 심장아...좀 더 빨리.."
그러자..주변에 번개가 튀더니...
"좀 더 빠르게 뛰어 지금보다 더 더 빨리ㅡ!!"
"콰르릉ㅡ!!"
그러자.외형에 살짝 변화가 생기자.당황한 키부츠지 무잔.
"뭐야?그 능력치는?!"
"벨록스 드래피드."
"템포 템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