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1번대위기:떡잎마을(짱구.)

서버2번대위기:노비타 제도(도라에몽.)

서버3번대위기:나히아 섬.

서버4번대위기:포켓몬타운 섬.

서버5번대위기:서사할라(페어리테일)

서버6번대위기:그랜드라인(원피스)

서버7번대위기:원펀치맨

서버8번대위기:센오 섬(드래곤볼)

서버9번대위기:바이델(드빌)

서버10번대위기:아르마다 연합(콜오브듀티)

서버11번대위기:동마블러스 열도(어벤져스)

서버12번대위기:북서코르메 제도(토리코)

서버13번대위기:스틱스(닌자고)

서버14번대위기:남 카볼라섬(키마)

서버15번대위기:오토퍼스 섬(슈퍼윙스)

서버16번대위기:사루타 섬(나루토)

서버17번대위기:아틀라즈 해구(반인반어 섬)

서버18번대위기:히미코 섬(툼레이더)

서버19번대위기:다이너스 섬(점박이:마지막 제왕)

서버20번대위기:레비스 대륙(일곱개의 대죄:빛에 저주받은 자)

서버21번대위기:메이플로 섬(메이플스토리)

서버22번대위기:쿄코시 지역(귀멸의 칼날)

서버23번대위기 :치로센,톳토로,이누와리,센쿄다 지역(이누야샤,센과치히로,토토로)

서버24번대위기:미마스 지역,반다이 지역,렛푸 지역,아사마 지역.(진격의 거인,코노스바,전생슬,리제로)

마지막 서버25번대위기:사루만 섬(반지의 제왕)

전례없는 대규모 위협 앞에 모두가 뭉쳤다.카카시 초원에서.

널:모두 멸(滅)할 것이다 나의 이 검 올블랙 네크로소드로ㅡ!

그리고 애니마 군단의 총군장'영웅'루이

루이:넌 이 행성 절대 정복 못해 왜냐 내가 막을 테니까ㅡ!

널:가소롭군.넌 날 이길 수 없어ㅡ!

루이:크림슨 썬더!!!

널:쫌 하는군 니 부하들의 미래를 보여주마.나와라 나의 부하 제노페이지들아 나와서 저녀석들을 갈아라!

애니마 연합군:제노페이지?!그 괴물?!

루이 헥터:나 혼자서라도 지켜내겠어! 설령 내가 죽더라도! 반드시 지켜낼 꺼야ㅡ!!

널:말도 안돼 이런 말도 안되는 힘을 숨긴 거냐!

바로 그 때였다.

"넌 혼자가 아니야!루이 너는 내 동생이잖아!"

라고 하며.'트리거 볼트'를 널에게 시전하는데..

널:넌 누구냐!

'아르고'키드 헥터:난 코드네임 아르고.내 진짜 이름은 키드 헥터다!

키드 헥터:동생아 오랜만에 널에게 합동기 맛 좀 보여주자고.

루이 헥터:라져!

널:!!!

키드 헥터:'레드'빅뱅 임팩트ㅡ!

루이 헥터:'블루'노바 임팩트ㅡ!

널:말도 안돼..이 최강의 널이 졌단 말이냐ㅡ!!!끄아아악ㅡ!!분하다!네놈 둘만 없었어도ㅡ!!

널은 소멸되었다.두개의 임팩트에 의해...한편 몽키.D.루피는

몽키.D.루피:키드 형이...돌아왔어...

'아르고'키드 헥터:나 없는 동안 잘 지냈냐?이 울보 막내동생.

그러자...애니마 연합군 전체가

"에엣?루이 헥터하고 아르고 키드 헥터가 사실은 형제라굽쑈오ㅡ!!!"

널은 당황한다.

"말도 안돼..어떻게 이런 일이.."

"루이야.고맙다.우주에서 잠든 날 너가 깨워줘서. "

"나도 들었어..형이 어떻게 죽었는지.나도 창 밖으로 봤으니까."

"두번 다신.루이 너를 혼자 두고 가진 않으마."

"형..."

"괜찮아.어차피 다 지나간 일이야!너도 죽었어?어떻게?!"

"형이 지키고자 했던 두 동생이 하필이면 아카이누한테 죽을 위험에 빠졌어..아카이누가 에이스를 죽이려고 하니까 내가 에이스를 구하려다가 내가 에이스 대신 도넛이 되고 말았지."

"그랬구나...많이 아팠겠네..난 고통을 느낄 틈도 없이 몸이 폭발했는데..."

키드 헥터가 울고 있는 동생  루이 헥터를 달래준다..그리고는 아카이누를 노려보며.

"아카이누..감히 내 동생들을 울려?..얘는 내 친동생이고.에이스 사보루피는 내 의형제들이다.이게 겁도 없이 감히 해치려고 해?만일 내 동생 해치려고 하면..그땐 내 손에 죽을 각오하고 덤벼ㅡ!!!"

실로 엄청난 패왕색 패기였다..이렇게 키드 형이 진심으로 동생을 위해 해군원수한테 겁도 없이 분노한 경우는 처음이었다..

"저 해군원수 더 이상 너희들 못 건들게 해놨으니까.울지 마.알았지?..."

키드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다...그때였다.

"울고 싶으면 차라리 울어도 된단다...아가들아.."

에타 레베카가 두 아이를 품에 안아주자..루이하고 키드는 처음으로 서글프게 우는데...

"그래...울어..차라리..속 시원하게 울어...나도 너희 둘을 두고 먼저 가서...미안해.키드야.루이야.."

옆에 있던 헨리 헥터도.

"너가 키드구나..미안하다..내가 할 말이 없다."

"괜찮아요.이미 다 지나간 일인걸요.전 이미 두분 다 용서했어요."

누리와 즈믄:저게 키드와 루이의 부모인가봐..

에타 레베카:고마워요.가프씨.그리고 센고쿠씨.우리 애들 돌봐줘서..고마웠어요...

몽키.D.가프:잘가시오..

센고쿠:왕비마마!국왕폐하!두 분 다 지켜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헨리 헥터:괜찮소.두 아들들이 무사하니 그걸로 됐소..

뭐 그렇게..전장터에서 가족들을 다시 만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