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마다 사람에게 주는 가르침이 하나라도 있다.
하지만 나는 없다. 그래서 그 가르침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려 한다.
{spring 봄}
\"엄마... 저 나갔다올께요.\" 역시 대답이 없다.
엄마는 나보다 형을 좋아한다. 내가 공부를 못해서 그런가? 꼭 공부를 잘해야만 사람들을 가르침을 주는걸까?
그리고 아직은 서늘하지만 따뜻한 봄이였다.
그리고 중학교1학년 내이름은 고대신룡! 공부를 더열심히하기위하여(?) 이사를 가서 유명한 중학교에 들어갔다.
내 꿈은 소설가이다. 하지만 공부소리만 듣고 자랐다.
하지만 공부실력은 꽝.
마을에는 내 기분처럼 꽝이였다.
우르르쾅! 마을에는 천둥소리가 울려 퍼졌다.
\"장마.. 철인가?\"
나는 순식간에 건물안으로 피했다.
공부는 꽝 이여도 운동신경은 좋기 때문이다.
\"우산도 없는데...\"
나는 화나서 깡통 위에다 침을 뱉었다.
예전에 나를 괴럽히던 친구가있었는데 그것떄문에 화나면 침을 뱉는 버릇이생겼다.
비는 끝없이 계속 내렸다.
\"엄마는 내 걱정도 안하나보다\"하고 계속 중얼 거렸다.
한 2시간 쯤 지났을까? 역시 비는 계속왔다.
나도 그떄쯤 일어났다.
인생이 허망해진 기분이이였다.
\"이대로 비가 안그치면 어떡하지?\"
또다시 깡통에 침을 뱉었다.
\"엄마 따윈 필요 없어!!\"
나는 깡통을 뻥차버렸다.
갑자기 사람의 걸음소리가 들렸다.
그 정체는 엄마였다.
우산을들고 우왕좌앙하였다.
그리고 몸은 비에 흠벅 젖은채...
엄마는 나 고대신룡을 발견하였다.
\"엄마가 얼마나 찾...았는 줄 알아? 걱정했잖니\"
엄마는 왜 우산을 안썼을까? 생각해보았다
내 우산을 버리니까.
봄이 주는 첫번쨰 가르침: 그사람은 몰라도 다른 사람은 진심으로 걱정해줄수도있다.
-to be continued-
눈팅은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