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전 글래시어 입니다.
전 과거에 고대신룡을 도와
다크닉스를 봉인했었지요...
그리고, 저는 깨어났습니다.
하지만..
왜 사람들이 다들 절 빙하고룡 꼬봉이라 부르는걸까요.
전 빙결황제입니다.
엄연히 다크닉스를 봉인하는데 한몫했단 말입니다...
빙하고룡? 그녀석보다는 제가 더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런 녀석의 꼬봉이라니요...
이것은 무언가 잘못되었습니다.
전 그 누구의 꼬봉도 아닌,
오직 나 자신만의 자유로운 영혼이었다고요...
전 억울합니다...
여러분, 글래시어는 분명 다크닉스를 봉인시키는걸 도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빙하고룡의 꼬봉으로 인식하죠.
글래시어의 존재를 그렇게 짚밟아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이 소설...글래시어 원작자에게 바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