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또 오랜만인것 같아요 XD
예전에는 틈만나면 변종네시 썻는데...ㅇㅁ
요즘엔 묻히니깐...ㅠㅠ.....
흐흠.. //-//
잘 부탁드려요 크흠..! //-//
데마 : 저기 쯔음 인가?
네시 : ...데마.
데마 : 왜요?
네시 : 네 붉은 날개가 얼마나 튀는지 아니.아까 그 인간들이 쫒아오기라도 하면...!!
데마 : 괜찮아요.저는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니걸랑요.
네시 : ...하여튼...
데마 : 착륙합니다아~발조심!
데마는 날개를 조금씩 조절하며 속도를 늧춰가며 땅으로 내려갔다.잠자코 있던 네시가 갑자기 데마에게 말했다.
네시 : ...데마!여기서 날 놔줘!
데마 : 에?하지만 네시는 못날잖아요!날개가 있다고 해도 그 날개가...!!
네시 : 괜찮아.내가 설마 죽기라도 하겠냐?빨리 놔줘.
데마는 잠시 망설이다가 네시를 잡고있던 손을 풀었다.그 지점은 산 꼭대기,서적을 지키던 청룡이 있다는 곳 근처 상공이였다.
네시 : 난...할수 있다..!!
네시는 날개를 펼치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떨어지는 도중의 강한 바람때문일까.
네시 : 크윽...날개...난 필수...있어...!!!!!!!
바람소리가 웅웅거리며 날개를 휘감쌌다.날개를 펼려고 할때마다 바람은 더 세차게 그를 잡았다.
네시 : ...!그래...다른 드래곤이 날던때를 생각해...!
네시는 눈을 질끈 감고 대충 균형을 잡았다.바람이 건드리지 않는 방향을 찾아내고...날개를 폈다.촤악 하는 소리와 함께 날개가 펴졌다.
네시 : 그 다음은...어..?자....잠깐...!!!!
어느새에 산꼭대기에 너무 가까워져있었다.차마 창륙할 준비를 하지 않고 있던 네시였던지라,그는 당황해서 본능적으로 날개를 휘저었다.
데마 : 네시...!!!조심해...?!
네시가 날개를 넓게 펼친채로 펄럭이자,바람의 저항으로 속도가 급격히 줄어들었다.그리고 네시는 자신도 모르게,그저 본능적으로 뒷발부터 내딛고 그 다음 앞발을 내려놓았다.
데마 : 오오오오오?!
네시 : 으윽...떨어지는 시간이 너무 짧았어...쳇.
네시가 툴툴거리다가 데마의 놀란듯한 표정을 보고 물었다.
네시 : ...?왜?뭘 그런표정으로 봐?
파이어스 : 오,그건 드래곤의 창륙동작인데.보통 처음이라면 부자연스러워서 연습을 많이해야하는데,아주 부드럽고 안정적인 창륙이였어.
네시 : 엇,뭐야!언제온거야?
파이어스 : 이레뵈도 난 다섯존재중 하나잖아?자,얼른 가자!데마양은 그 날개와 꼬리의 크기를 다시 줄여야 할것 같은데.
데마 : 네?아!네....
데마는 재빨리 날개와 꼬리의 길이를 줄여 숨겼다.
네시 : 자,그럼.이제 그 청룡이를 만나야겠지?
파이어스 : 물론.그래,그 청룡이가 어디있으려나?
데마 : 어라...저기...하늘이 방금까진 맑더니. 지금 좀 어두워진것 같은데...?비라도 올것 같은...?!
파이어스 : 놈은 에이션트급 드래곤.게다가 기후를 다스리니 이정도는 간단하지.그리고 이 기후가 말해주는건...청룡이가 오고있다는 뜻일텐데....?
?????? : 어떤 놈이냐!!!이 곳을 침범한 놈이!!!!!
천둥번개와 같은 우렁찬 외침이 들려왔다.
데마 : 하늘이..?더 어두워졌어..?
콰광!!!하고 그들 근처에 있던 나무에 번개가 내리꽂혔다.
네시 : !!!!!!!!!
데마 : !!!!!!!!!
파이어스 : 지금 그 청룡이 매우 화가나있군.평소에는 비도 잘 내리지 않고 번개는 더욱더 불러오지 않던 드래곤이였건만.
청룡 : 네이놈들!!네놈들이 서적을 훔친 범인이렷다!!!
땅이 우르릉대며 진동했다.구름이 번개를 여기저기 내리치고 주변은 더 많은 먹구름으로 뒤덮였다.그리고...저 멀리 청룡의 모습이 보였다.어두운 구름들 사이에 밝고도 무서운 청룡이의 파란색눈이 이글거렸다.
네시 : 그...그건 오햅니다!
청룡 : 오해라고?거짓말 집어치워라!
콰광!!!번개가 마지막으로 한번 치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데마 : 파이어스!피해야 하지 않나요?!물은 불에 약하다고..!!
파이어스 : 흠?아!이 정도 물정도야.
파이어스가 씩 웃어보이며 환한 불길을 손에 만들어 쥔 후에 허공에 던졌다.불꽃이 터지면서 물방울이 죄다 증발해버렸다.먹구름도 서서히 물러가기 시작했다.
청룡 : !!!!!!!!
파이어스 : 아무리 물이 있다해도 바람속성은 바람속성.바람의 상성중 바람을 제어하는 속성이 불이라는 말씀?
청룡 : 크르...겨우 상성따위에 내가 질것 같냐!!!
노란색 힘이 청룡주변을 너울거리더니 파이어스를 향해 날아갔다.워낙 속도도 빠르고 순식간이였는지라 데마와 네시는 차마 대응할 틈이 없었다.그러나 파이어스는..
파이어스 : 하아...이게 공격이야?재미없어.
가볍게 손가락을 튕겨 불꽃의 막을 일으켜 그 노란색 힘을 막혀 사라져버리게 했다.
청룡 : !!!!!!!
네시 : 역시..다섯존재구나.클라스 차이....
데마 : 와..저도 저렇게 강해질수 있을까요.
네시 : 글쎄....네가 누군지 알게된 후에라면.
청룡 : 크...크윽...!!!넌 대체 누구냐...!!!!
파이어스 : 나?날 몰라?그거 좀 실망인데.내가 누구일것 같아..?
파이어스가 싱글거리며 자신을 가리키며 말했다.
청룡 : ?!?!?! 서...설마!!!!
청룡은 얼른 모습을 변화시켜 드래곤의 모습을 작아지게 한 채로 무리로 다가왔다.그리고 파이어스 앞에서 절을하며 말했다.
청룡 : 몰라뵈어서 죄송합니다.어쩐 일로 여기 오신건지요.
파이어스 : 일단 가지.인간들이 쫒아와서 귀찮아지기전에 말야.분명 우리가 널 공격한걸로만 알고있을거다.네 레어 안으로 안내해라.
청룡 : 알겠습니다.따라오시죠.
청룡이가 빠른속도로 앞발을 휘젓자 포탈이 생겼다.무리는 모두 그 포탈을 통과하여 안으로 들어갔다.무리가 들어간 후에는 포탈이 닫혔고,쫒아오던 인간들은 현장이 조용한걸 파악하고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오!청룡이의 레어?
58화에서
--57화 에필로그
\"으음....\"
먹구름 속에 그림자처럼 숨어 무리들을 지켜보던 한 드래곤이 있었다.
\"...잘 하고 있어,네시.\"
그의 두 쌍의 날개가 어둠속에서 펄럭거리며 웅웅거렸다.
\"곧...네 운명을 마주해야 될거다.그리고...곧 내 정체에 대해서도...완벽히 알게되겠지....\"
어둠속에서 그는 미소지었다.
\"얼른 성장하거라.좋은 동료들을 만나서,훌룡하게...자라서...네 아버지를.......\"
바람이 웅웅거리면서 그의 목소리를 막았다.그제야 그는 입을 닫았다.그리고선 다시 한번 미소짓고서는 어둠과 한 몸이 되어 사라졌다.그가 있던 자리에는 붉고 초록색의 느낌이 드는,그의 느낌이 남아있을 뿐이였다.
-END-
으윽 변종네시 소설 드디어 썼네요 XD
하지만 묻묻녀는 접니다
고로 이 소설은 묻히겟죠 @-@
언제 다시 수면위로 가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