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의 미.
한종이에 점하나만찍어놓고 여백의 미를 살린예술작품이라고한다.
허나 이를 유명한사람이아닌 무명인이 한다면어떻게될까?욕을먹을것이다.
인지도에따라 작품의 평가,관점이달라진다니.
이얼마나 어리석은가?
만약 내가 몇개의 글을썼다고하자.
이글에 충분한 교훈이있지만.
일단\'짧다\'라는 걸 감안하면 욕을먹을것이고.
만약 유명한사람이 짧은 글을쓴다고해보다.
그에게 박수갈채를 보낼것이다.
XX을 잘표현한 글이라던지.
그렇기에나는 인지도가 모든것을 좌우하는것을 싫어한다.
아무 생각없는 멍게가 부럽다.
과연 그들의 인기가 본연의 인기이고.
또한 그들의 인지도가 그 개인의 인지도인가?
인지도와 인기가 무언가를 좌우한다니.
참 멍청하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