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흑룡입니다.
절 아시는 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엔 절 키워주는 테이머가 많지만...글쎄요.
전 백룡을 얻기위한 디딤돌일 뿐입니다.
절 목표로 하는 테이머가 있습니까? 있냐고요.
전 그저 덤일 뿐입니다.
옛날엔 가장친한 친구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지만.
형제 같았지만. 점 점 커가며 라이벌은 커녕 비교의 대상입니다.
전 왜 이런 차별을 받아야 하죠? 조금 특이한 외모.
그것 빼곤 다른게 없습니다.
백룡은 위선자 입니다.
겉으로는 항상 겸손한척 하면서 피해자는 결국 저입니다.
언제나 힘들때 백룡은 항상 같은 말만 되쇄깁니다.
\"니가 없으면 난 언제나 혼자야. 좋은 라이벌이 되자.\"
뭐라고 지껄이는지.
라이벌,그래놓고는 난 항상 너의 밑거름이지 밭침대이지...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게 내 운명인 것을...
그러다 어느 무도회용 가면을 보았습니다.
살인가면을 사용하려면.....
1.당신이 죽이고 싶은 사람을 생각합니다.
2.그대로 이 가면을 씁니다.
3.그 자를 죽일수 있는 힘을 드립니다.
4.제안시간 1시간안에 당신이 할일을 하십시오.
시간이 지나면 당신은 죽습니다.
5.가면을 쓰는 순간 떨어지지 않으며 당신의 영혼도 사라집니다.
전 순간 망설였습니다.
어떵게 해야할지.
전 어쨌든 백룡을 생각하며 가면을 썼습니다.
전 당장 백룡을 찾아갔습니다.
백룡은 뭔가를 쓰며 당황한 눈치였습니다.
전 가차없이 백룡을 죽였습니다.
전 백룡이 쓴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흑룡에게.\'
난 언제나 니가 힘든 줄 알았어.
인기를 받는걸 원할 의도는 분명 아니었어.
그 때마다 난 네 눈치를 살폈어...
미안해.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난 이제 죽으려고.
너에게 원망 받기도 싫고 더이상 이런 생활이 더 이상 싫어...
그럼....
전 차마 다 읽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면서 쓰러졌습니다.
\'나.이렇게 못난 나...\'
전 왜 그랬던 것인지.....
---
에필로그.
흑룡이 차마 보지 못한 부분.
\'고마워.그리고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