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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들을 해치지 않아요.
왜냐고요?
전 어렸을때 버려졌었어요.
그때도 무진장 춥고 비오는 날에 알에서 나와버린거에요.
떨고 있었을때,어떤 사람이 다가왔어요.
그 사람은 눈에서 물같은게 흐르고 있었어요.
아마도 울고있는 것 같았어요.
저는 저를 해칠까봐 두려워서 고개를 푹 숙이고 몸을 오므리고 있었지요.
그런 사람은 제 마음을 아는지, 저를 꼭 끌어안아 주었어요.
정말 따뜻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 따뜻함을 쬐게 되었어요.
저는 그때 너무나도 행복했지요.
그 사람과 저는 몇년동안 같이 살았어요.
같이 비도 맞고,밥도 먹으면서...
그런데, 그가 어느날 눈을 뜨지 않았어요.
아무리 흔들어 보아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이마를 대보니,차가웠어요.
몸도 차가웠어요.
저는 이날 처음으로 슬픔과 죽음을 보았어요.
저는 그를 저와 그만이 알던 비밀장소에 묻어줬어요.
지금은 수호자의 모습으로 그와 같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가 죽을때 말했어요.
아니, 자세하게 말하면 환청일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가 말한건...
\"우리, 꼭 다시 볼수 있을꺼야. 기다려 줘.\"
저는 아직까지 그 같은 사람을 찾고 있어요.
저를...도와주세요.
(드래곤 신청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