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종족이 쌓은업보를 왜 우리에게 치우라하는가.
늘 이런방식이였다.
\"자연을 살려야합니다!\"
\"쓰레기 버리지 마십쇼.\"
내겐 원숭이 울음소리로들린다.
멍청해보이니까.
왜 자신이 쌓은 업보를 버리려고하는가?
지구는 하나의소모품이다.
우주로 진출해서 정착할수있는 기술력만되면
지구를 버리고 다른행성으로 떠날것이분명하며.
또다시 무참한파괴와 살육을 일삼을것이다.
또한 자원을 캐내고 자연을 파괴할것이다.
인류는 더이상발전하지못할것이다.
이미 뇌리속에 깊숙히 박혀있기때문이다.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자연을파괴하는 종족중하나다.
그들의 어미는 그들에게 쓰레기를 그냥 버리는것을보여준다.
인간은 그렇게 교육되어왔다.
검퓨터가 생기면 종이 소비가 줄어든다했던가?
아니다 오히려 더욱늘어난다.
자연을 훼손하지말라는 책을 만들땐 얼마만큼의 나무를쓰겠는가?
멍청하지않는가?
인간은 늘그래왔다.
앞으로도그럴것이고
미래에도그럴것이다.
인류는 지구에게 기생충같은존재다.
지구는 인류를 먹여살려주고있는데
인류는 보답하기는커녕 살점을 찢고 피를뽑고있다.
인류는 만물의 영장이아니다.
지능을제외한 신체능력,속도 등은 어떠한동물 보다 뒤쳐진다.
그들은 단지 진보된 문명으로 모든것을 파괴할뿐이다.
지구에 나무를심지마라.
나무는 저녁에 이산화탄소를 내뿜는다.
사실 이산화탄소는 나쁜것은아니다.
빙하기를 녹인것도 이산화탄소이며.
지구를 따듯하게 만든것도 이산화탄소이다.
자신들이 조절하지못했는데 나무를 심으라니.이얼마나 멍청한가?
어서 흉기를 집어라,부엌칼이든 삽이든 무엇이든.
어서가서 자연을 훼손하라.
그리고 즐겨라.
지구가 더 황패해지기전에.
더욱 낭비해라.
지금이가장 풍요로울때다.
자손들에게 아무것도 남겨주지말아라.
후손에게도 쌀한 톨도남겨줄수없다.
인류는 멸종해야한다.
이미 지구는 되돌리기 힘들다.
아니 되돌릴수없다.
인류는 지구에게 영구적인 상처를입힌것이다.
이미 되돌릴수없다.
어서 훼손하고 파해치고 파괴하라.
자신의 어머니인 이지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