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영화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
설정을 말씀드리자면... 뭐.. 지구상에서 10개 쯤 남은 타조알을 과학자들이 발견해
DNA를 조작해서 공룡으로 만들어낸다는 이야기입니다. ^^
+눈팅은 금물! 손팅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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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망이 없어."
제 1번 엘리트 과학자가 말한다.
타조알을 찾기는 글렀나....
(6086년 3월 16일)
현황 - 지구상의 동물의 48%가 멸종. 바닷물이 1년 마다 0.2cm가 늘어남
돌연변이 60%가 공격성.
"아....2%만 더 멸종하면 50%야...그러면 급격히 멸종할거야..."
제 2번 엘리트 과학자도 덧달아 말한다.
역시....이대로 지구는 멸망하나...
"그...그럼 가망은 없습니까...?"
신입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다.
떨리기도 하겠지....
"응. 이 속도라면 6100년 전에 멸망할거야...."
"과학자 님!! 여기.....타조알 입니다!!"
뭐....? 타...타조알...?
"뭐...뭐라..고?"
"타조 알을 발견했습니다!!"
1000년을 찾아도 없던 타조알이 어째서...?
"DNA는 준비 되었지?"
DNA....? 지금 바로 생명을 만들 예정인가보다...
(10분 후...)
"자.....DNA 주입한다...."
(지이이이......주우...욱...)
"성공......이다!!!"
(DNA 주입 100% 완료. 현재 온전 함.)
그럼.....1주일만 기다리면 지구의 멸망도 막을 수 있는 것인가....?
(1주일 후)
"끼에엑....끼엑-!!"
"새끼야....."
"아....? DNA에서 오류가....? 공룡이 된 것 같은데...."
공룡....? 1억 만년 전에 멸종한 그...?
"말도 안됍니다...어떻게 공룡이...이건 영화에나 나올..."
"나도 그게 이상해..DNA의 보존기간을 길어봤자 100만 년인데...
오류로 DNA샘플이 완전히 바뀌었나봐....."
DNA샘플이 바뀌었다......
"그리고....10개 중에 3마리만 태어났어....."
그 정도면 DNA가 온전하게 태어났다는....아...머리 아파....
"과학자 님..? 저거 2마리는 티라노사우르스 아닙니까...?"
"뭐.....?"
"끼에에에에....끼에에엑-!!"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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