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마용.
저는 산타입니다.
당신들은 저를 아십니까?
그렇죠.모르시겠죠.
어린이들은 저의 존재를 믿습니다.
하지만 점점 자라날 때 마다,
꿈을 만드는 이른바 \'동심\'이 사라집니다..
그 동심이 없어지니...저도 점점 힘을 잃어갑니다.
그렇다고 나의 모습을 보여주면.
오히려 그 동심이 사라질텐데....
꿈을 지켜주는게 내 일이니...
매년 겨울. 크리스마스.
전 아이들 집 에 찾아갑니다.
물론 밤에요.
그런데 이젠 저도 힘듭니다.
곤히 잠 들어 있는 아이 옆에는 이미 선물이 놓여있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도 전 크리스마스 밤 안 모든 아이들을 둘러봅니다....
선물이 없는 아이들옆엔.... 조용히 선물을 놓아놓고...
이 선물을 받고 웃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힘듬도 잊습니다.
크리스마스..
물론 마음속 한 군데엔 남모를 고통과 충격이 있습니다...
저를 위로해 주는 사람? 당연히 없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는 저에게
고통이자.희망이자.행복입니다.
내가 만약 없어진다면 실망할 극소수의 아이들...
그들을 저버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맘 한군데의 남모를 쓰라림....
죽을까....
고민 하던중. 전 어느 물약을 발견했습니다...
\"희망을 저버리지 말고 고통을 이겨내라...\"
전 그 물약을 마셨습니다.
전 온 몸이 크리스마스 장식인 드래곤이 되어 있습니다.
전 앞으로 아이들을 찾아갈 겁니다...
동심을 잃게 하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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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주에 사는데 눈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크리스마스가 생각나 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