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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저 평범한 여자입니다.
대학 나왔고. 집있고. 취업했고.
그런데 왜 남자친구는 왜 없냐고요!!!!
벌써.. 27살인데...
부모님은 빨리 결혼하라고 하네요...
양측 스트레스!!!! 아 진짜!!!
그런데 딱 보이더군요...
내.왕자님..
운명의 상대 같았어요....
잘 생겼고. 키 크고. 무엇보다 필이 딱!
꽃혔다고 할까요?
전 거침없이. 뜬금없이. 얘기했죠.
\"저와 사귀어 주세요!!!\"
왜 그랬을 까요....
그런데 왜인지... 받아 들이던데요..?
그래서 한 7개월의 연애 끝.
집에 찾아가겠다고 할 때 까지.
그런데 나이가...
저와 9살 차이가 난다네요....
전 수많은 거절을 당했지만...
끝까지 버텨냈습니다.
그래서.지금 우리 부부가 10년동안 이뤄진게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