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소설가들은 추천수를 갈구한다.
또한 독자들은 추천수와 댓글에 열광한다.
멍청하다.
글의 내용보단 추천수와 댓글을 본다니.
이얼마나 멍청한가.
쥘-르나르
뱀 너무 길다.
이 시의 의미는 무엇인가?
뱀의 부정적인면을 길다라는것으로 전부표현한것?
이건 심지어 노벨상을 받았다.
사람들을 이 시를 꽤 감명깊게 들을것이다.
다만.이 시가 유명하지않았더라면?
아무도 이 시를보지않았을것이다.
또한 노벨상을 타지않았더라면?
이시는 나오지도않았을것이다.
사람들은 추천수와 댓글에 민감해한다.
자신이 쓴글이 뭍히거나 추천수가없으면.
짜증날테니까.
나는 반대로생각한다.
내글이 인기가없는게아니다.
다른사람의 글이 더잘썼을뿐.
또한 사람들은 제목을본다.
나는 꽤 소소하게 이름을 짓는다.
추천수가 오지않으면 글도뭍힌다.
허나 추천수가 오르면 탐욕스러워진다.
작자는 더 탐욕스러워지고.
어떻게하면 다시 베글에 오를까를 열망할것이다.
그렇게에 나는 내글에 추천수가 올라가있는것을 바라지않는다.
조회수가 높다면 더이상바라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