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약 30000억년 전 드래곤들의 세계가 열렸다. 그리고 다시 30000억년이 지나고(세월 참 빨리 간다), 그리고 어느날 부산에서 미국 오레건 주 까지 여객선이 가고 있었다. 하지만 다크닉스와 G스컬로 인해 슬거루호는 침몰하고 사람들은 물의 소용돌이에 빠지는데...
<제 1장>
?:찰싹,찰싹(뺨 때리는 소리?)
누리: 누구야!!
누리가 눈을떴다.
레오나: 아, 저땜에 깜짝놀라셨다면 죄송해요.
저는 신전 에스텔라에서 사는 레오나에요.
누리: 어? 나는 분명히 바다 속으로 떨어졌는데요.
레오나: 여기 바닷속이에요.
누리: 그럼 어떻게 숨을 쉬죠?
레오나: 지금은 산소탱크를 신전 깊이 설치해두었어요.
그리고 자신의 드래곤을 가지면 어디에서든 수호의 힘으로 숨을 쉴 수 있어요.
누리: 혹시 드래곤이란 동물이 실제로 있나요? 저도 있다면 한마리 갖고싶어서..헤~
레오나: 있기야 있는데 귀여운 드래곤,강한 드래곤, 장식룡 등이 있어요.
누리: 귀여운드래곤으로 주세요.
레오나: 하나 골라보세요.
누리: 우와 저 요녀석 가져도 되나요?
레오나: 네,에그드래곤인데 이름은 뭘로 하실 건가요?
누리: 알룡?보리? 최고? 바보? (ㅋ) 즈믄? 누라?
레오나: 제생각엔 즈믄이 제일 나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누리는 즈믄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