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란 언제나 죽는 법이다. 그 죽음을 두려워 하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죽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으며. 살다가 사고로 죽는 사람도 있다.
그러한 죽음이란 무엇일까. 죽는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어이. 왜 여기 온 거지. 네가 올 곳이 아니야.\"
\"나도 몰라. 사신씨. 어떻게 된 일인지 나도 모른다고.\"
어느 둘이 대화중인 것 같았다. 그곳은 어딘지 모르게 어두운 기운이
감돌았다.분명 누구라도 오기 싫어하는 곳일것이다.
\"모른다면 다시 돌아가라. 넌 여기 올 필요가 없어. 언젠가 만나게
되겠지. 자. 돌아가라.\"
어두웠지만 그나마 밝은 빛이 번쩍였다.
난 다시 이승으로 돌아온 것이다.